투자성향 선택만으로 ETF 자산배분부터 리밸런싱 자동 운용
이미지 확대보기이 연금은 가입자의 위험 성향(적극투자형·위험중립형·안정추구형)에 맞춰 상장지수펀드(ETF) 편입 비중 조율부터 종목 발굴, 매매 실행까지 자동화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이다.
자산 운용에는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구축한 AI 퀀트 알고리즘이 도입됐다. 시장 지표를 다각도로 분석해 주식·채권·대체자산의 최적 배분율을 도출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학습으로 변동성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투자 가능 대상은 IRP 계좌 담보가 허용되는 국내 상장 ETF다. 기본적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리밸런싱)하며, 급격한 시장 변동이 감지되면 수시 리밸런싱을 통해 위험을 분산한다.
이번 알고리즘은 2023년 12월부터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검증을 거쳤다. 지난 8월 24일 공시 기준 테스트베드 누적 성과는 적극투자형 66.85%, 위험중립형 45.57%, 안정추구형 24.63%를 나타냈다. 단, 해당 수치는 과거 시뮬레이션 결과로 미래 운용 수익을 보장하지 않는다.
박세현 신한투자증권 연금사업본부장은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자산관리와 위험관리가 중요한 만큼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전문적인 자산배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연금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고객의 노후자산 관리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재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bce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