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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반도체, 'SK하이닉스 ADR' 신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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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EX 미국반도체, 'SK하이닉스 ADR' 신규 편입

상장 2개월 만에 미국 대표 반도체 지수 편입…비중 약 4.8%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삼성자산운용 제공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반도체 ETF’가 기초지수 정기 변경에 따라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신규 편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편입은 KODEX 미국반도체가 추종하는 ‘미국SMH반도체지수(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의 9월 정기 변경에 따른 것이다. 지난 7월 10일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 ADR은 약 2개월 만에 지수에 편입됐으며, 편입 비중은 약 4.8%다.

미국SMH반도체지수는 미국 최대 반도체 ETF인 반에크(VanEck)의 ‘SMH(VanEck Semiconductor ETF)’가 추종하는 지수다. SMH 역시 이번 정기 변경을 통해 SK하이닉스 ADR을 편입했다.
KODEX 미국반도체는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ASML, 마이크론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 25종목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ETF다. 이번 편입으로 GPU·ASIC 등 연산 반도체와 파운드리, 장비 기업에 더해 HBM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까지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게 됐다.

총보수는 0.09%로 일반 계좌뿐 아니라 연금저축과 퇴직연금(IRP·DC)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한동훈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를 지탱하는 반도체 산업은 다양한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며 “KODEX 미국반도체는 최신 트렌드와 대표성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상품이라는 점을 이번 SK하이닉스 ADR 편입으로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