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2 19:11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18일 2014년 3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4세대 카니발'을 내놨다. 카니발은 국내 유일의 미니밴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누려왔다. 신형으로 완전변경(풀체인지)이 이뤄져 한층 고급스럽고 다재다능해졌다.4세대 카니발은 3.5리터 가솔린과 2.2리터 디젤 2가지 파워트레인(동력장치)을 제공한다. 3.5리터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6.2kg·m를 낸다. 2.2리터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한다.카니발은 7인승과 9인승, 11인승 세 가지로 판매된다. 기아차에 따르면 7인승(25%)과 9인승(70%)을 계약한 비율이 높았다. 3.5리터 가솔린 모델 승차정원·등급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2020.08.28 13:22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국내 15대 한정으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선보였다.외관 색상의 이름을 딴 ‘리벨레(Ribelle)’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의 스포티하고 도전적인 매력을 나타낸다. 빨려 들어갈 듯한 몰입감을 자랑하는 블랙 컬러의 외관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세련된 바디는 마세라티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레드 & 블랙 투톤 인테리어 디자인과 완벽한 궁합을 이루며, 통풍 기능이 포함된 최고급 천연 가죽 시트는 럭셔리 세단만의 고급스러움이 드러난다. 또한 스티어링 휠과 카본 패들을 비롯해 곳곳에 카본 인테리어 마2020.08.26 06:30
평범함을 택했다. 튀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썼다. 따가운 눈길을 피해 자연스럽게 일상 속으로 파고들었다.유럽인 마음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최애(最愛)' 모델로 부상했다. 최소한 유럽에서만큼은 이러한 전략이 완벽하게 통했다.순수 전기차 '르노 조에(ZOE)' 얘기다. 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돼 전기차 누적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렸다.유럽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르노 조에가 지난 18일 르노삼성자동차의 극빈 대접을 받으며 국내에 들어왔다.지난해 부분 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 르노 조에가 한국인 마음마저 사로잡으러 온 것이다.르노삼성차는 이날 르노 조에를 국내에서 처2020.08.21 11:34
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에서 전기차 중 제일 잘 나간다는 '르노 조에' 스카우트에 성공했다.르노 조에는 지난 2012년 유럽 시장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올해 6월까지 약 21만6000대가 판매되며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르노삼성차는 지난 18일 동대문 DDP에서 자동차 기자단을 대상으로 전기차 르노 조에(Renault ZOE)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또한 이날 미디어를 대상으로 르노 조에 시승회를 함께 진행했다.인기 돌풍에 국내까지 날라온 르노 조에는 지난해 부분 변경을 거친 3세대 모델로 10여 년의 르노 EV(전기차) 개발 경험에 기반해 향상된 파워와 주행거리,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다양한 편2020.08.14 14:19
가장 안전하면서 자유로운 주행감각을 선사하는 운전하기 즐거운 세단, 바로 '테슬라 모델 S' 얘기다.모델 S는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두 가지 트림으로 나뉘는 데 이번에 글로벌모터즈가 시승한 시승 차량은 퍼포먼스 트림이다.100% 순수 전기차 테슬라 모델 S 퍼포먼스의 주행 가능 거리는 1회 완전 충전 시 480km이며 최고속도는 261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2.5초다.가격은 롱레인지가 1억799만 원부터 시작하며, 퍼포먼스는 1억3299만 원부터다. 특히 모델 S는 알루미늄 재질의 탑승 공간 바로 아래에 있는 전용 서브 프레임에 보관된 독자적 전기 드라이브 트레인을 통해 안전하게 설계됐다.사륜구동 시스템인2020.08.12 06:20
세단보다 편안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장점에 세단의 정숙함이 더했다. 개성이 워낙 강해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100년 노하우가 집약된 프랑스 자동차업체 시트로엥의 준중형 SUV 'C5 에어크로스' 모델 얘기다.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는 SUV에서 충족하기 힘든 편안함까지 갖춰 실용성만큼은 독보적이다. 이는 지난해 유럽 시장에서 10만대가 팔리며 브랜드의 세 번째 베스트셀러로 이름을 올린 것으로 이미 입증됐다.특히 C5 에어크로스는 '2019년 올해 유럽의 차' 최종 후보로 선정될 만큼 당당함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뛰어난 승차감, 첨단 주행 보조 장치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전장(차 길이) 4500mm, 전폭(넓이) 1840mm, 전고(높이2020.08.07 19:08
세단보다는 편안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목표로 탄생한 준중형 SUV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가 유럽에 이어 한국에서도 인기다.시트로엥의 100년 노하우가 집약된 모델 C5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의 플래그십 SUV로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유압식)과 고밀도 폼의 컴포트 시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폭넓은 적용을 비롯한 최대 19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 △최대 1,630리터 길이, 1.9미터 짐까지 실을 수 있는 넓은 적재공간 △전 트림 풀 LED 헤드라이트 기본 적용 △6가지 바디컬러와 세 가지 컬러팩 등 개성있고 강렬한 디자인을 갖췄다.글로벌모터즈가 시2020.08.05 06:20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성능을 절묘하게 조합했다. 여기에 순수 전기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100% 무공해'까지 자랑했다.빠른 기동성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까지 갖췄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최근 선보인 초소형 전기자동차 '트위지'다.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의 적절한 조합으로 탄생한 트위지는 작게 태어났지만 실용성과 편리성을 무기로 강한 매력을 내뿜는다. 트위지는 도심형 운송수단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을 만큼 여러 방면에서 효율성이 높다.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운전자 개성을 담은 맞춤형 스타일로 무장한 트위지는 트렌디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외형도 갖췄다.특히 100% 순수 전기차로 친환경 시대에 적합하고 내2020.07.31 14:56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2016년 1월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세단 'SM6'가 그동안 제기된 각종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내며 '더 뉴 SM6'로 돌아온 것이다.서스펜션(자동차 무게를 받쳐 주는 장치) 불안정으로 승차감은 물론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SM6가 환골탈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내놓은 더 뉴 SM6의 새로운 심장은 'TCe 300'과 '2020.07.27 00:30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2016년 1월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세단 'SM6'가 그동안 제기된 각종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내며 '더 뉴 SM6'로 돌아온 것이다.서스펜션(자동차 무게를 받쳐 주는 장치) 불안정으로 승차감은 물론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SM6가 환골탈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내놓은 더 뉴 SM6의 새로운 심장은 'TCe 300'과 '2020.07.24 10:42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이러한 자신감 때문인지 르노삼성은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인제스피드움 서킷(경주장)을 '더 뉴 SM6' 복귀 무대로 삼았다.르노삼성은 지난 16일 자동차 기자단을 인제스피디움 서킷으로 초청해 서킷 내 트랙 주행과 슬라럼(장애물 통과), 일반 공도 주행으로 나눠 미디어 시승 행사를 펼쳤다.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더 뉴 SM6를 체험하기 위해 강원도2020.07.22 06:40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차량 겉은 예전 모습과 큰 차이가 없지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였다. 특히 차량 속은 완벽하게 탈 바꿈 했다. 차 심장인 파워트레인부터 다리인 서스펜션까지 더욱 강력해졌다. 여기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크게 강화됐다.2016년 1월 출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 세단 'SM6'가 그동안 제기된 각종의 불명예를 말끔히 씻어내며 '더 뉴 SM6'로 돌아온 것이다.서스펜션(자동차 무게를 받쳐 주는 장치) 불안정으로 승차감은 물론 성능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SM6가 환골탈태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르노삼성이 야심 차게 내놓은 더 뉴 SM6의 새로운 심장은 'TCe 300'과2020.07.20 13:51
쉐보레 트래버스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넘어선 SUPER SUV로 불리며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여유 있는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전장 5200mm, 전폭 2000mm, 전고 1785mm의 차체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쉐보레 트래버스의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힘을 발휘한다.이번 영상은 글로벌모터즈가 쉐보레 트래버스 프리미어를 직접 몰고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까지 다녀온 영상 시승기다. 영상을 통해 쉐보레 트래버스의 진가에 대해 더 알아보도록 하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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