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8 06:10
[여자이야기] 세 번째는 강릉이 중심이다. 여자이야기에서 소개하는 곳은 하루짜리 코스로 구성해봤다. 동계 패럴림픽의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평창을 시작으로 정선, 강릉 등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평창, 강릉, 정선 등 당일코스로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강원 지역의 특징과 기분을 느끼기엔 살짝 부족한 부분도 있다."면서 ”이번 패럴림픽을 방문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여유 있게 방문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또 “4계절 특색을 모두 갖춘 강원도 지역인 만큼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봄, 여름, 가을에도 방문해 보면 좋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강릉 컬링센터와 하키 센터2018.03.07 07:00
[여자이야기]는 두 번째로 강원도 정선을 찾았다. 평창에서 넥쏘를 이용해 30분정도 이동하면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나타난다. 정선 아리랑으로 유명한 바로 그곳에 알파인 스키장이 있다. 허정인 리포터는 “정선 아리랑은 정선에서 시작된 아리랑으로 최초의 아리랑으로 꼽히기도 한다. 정선 아리랑처럼 정선 알파인 스키장은 국내 최초의 스키 활강장으로 825m 표고차를 자랑하는 국내 최초의 활강장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주목할 선수는 누구일까? 대한민국 알파인 스키의 '양재림' 선수와 스노보드의 '김윤호' 선수가 메달권이 유력하다. 두 선수는 종목은 다르지만 이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막바지 훈련 중인2018.03.06 08:54
아직 동계올림픽은 끝나지 않았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동계올림픽이 시작되는 셈이다. 장애인들의 피와 땀이 담긴 축제가 시작된다. 이번에도 북한에서 참가하며 역시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올림픽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이야기]에서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의미와 어떤 경기장에서 어떤 경기가 펼쳐지는 지 그리고 찾아가볼 곳과 독특한 먹거리는 무엇이 있는지 등을 6일부터 3편에 걸쳐 소개한다. 첫 편은 ‘강원도 평창 편’으로 특별 MC 허정인 리포터와 함께 했다. ▲평창 메인 스타디움의 성화 의미는? 강원도 평창의 메인 스타디움의 성화의 의미가 남다르2018.03.02 06:00
사전계약대수 하루만에 8천대 돌파! 이게 말이 되나?하는 생각으로 별다른 감흥 없이 신차 발표를 기다렸던 신형 싼타페. 6년만에 풀 체인지로 돌아온 신형 싼타페를 [리얼시승기]가 직접 몰아봤다. 이번에는 미디어테스트 드라이버를 통해서다. 하지만 120여킬로미터 이상을 주행하면서 가급적 느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느껴봤다. ▲코나 형(兄) 닮은 외관 우선 싼타페의 외모는 소형 SUV 코나를 닮았다. 코나의 앞모습을 크게 키운 모습이다. 하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앞모습은 더욱 단단해진 느낌을 갖게 했다. 덩치가 결코 작아보이지 않는다. 예전 싼타페보다는 확실히 각을 잡은 듯한 외모다. 위에서 눌렀고 옆으로2018.02.23 06:00
친환경하면 생각나는 차는 역시 전기차다. 우리나라도 점점 환경 친환경적인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전기차의 도입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리얼시승기]는 그래서 이번에는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Bolt)를 시승해 봤다. ▲덩치 큰 스파크가 생각나는 디자인 볼트EV는 외모만 봤을 때는 스파크 1세대 모델을 살짝 부풀린 모습이다. 앞 그릴이 막혀있기 때문에 그릴의 모양을 보면 전기차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 있다. 엔진룸을 열어보면 단번에 엔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기모터와 함께 전기배선들이 빼곡히 있다. 쉐보레 볼트는 전기차 임에도 타이어를 일반 차량 바퀴와 비슷한 휠을 사용하고 있다2018.02.16 06:15
기아차의 준중형 세단 K3가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 주 [리얼시승기]는 내·외관 모두를 새롭게 단장한 ‘올 뉴 K3’를 만나봤다. 기아차는 지난 13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올 뉴 K3의 보도발표회를 열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올 뉴 K3에 대해 ‘리클 스팅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선 ‘올 뉴 K3’는 커졌다.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제작된 올 뉴 K3는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를 볼륨업해 경쟁 모델과 차별화를 둔다. 올 뉴 K3의 앞모습은 기아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그릴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엑스 크로스(X-Cross) LED DRL, Ful2018.02.09 06:00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면서 한길을 가는 자동차 메이커가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를 놓고 하는 말이다. [리얼시승기]가 르노삼성차의 인기세단 ‘SM6 LE’를 시승해봤다. 도심 위주로 주행을 해 봤다. 가솔린이라 연비보다는 전체적인 느낌 위주로 드라이빙을 했다. SM6 LE의 외모는 한눈에 사로잡힐 만큼 마음에 들었다. 덩치도 컸다. 전장 4850mm, 전폭 1870mm로 경쟁차 쏘나타에 비해 전장은 5mm 짧고 전폭은 5mm가 넓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 크기 차이를 느끼긴 어렵다. 앞모습은 ‘C’ 형태의 DRL로 ‘르노’의 패밀리 룩을 갖고 있다. QM6 그리고 최근 르노 본사에서 출시한 메간RS까지 이 디자인이 이어오게 된다. 단, 국내2018.02.02 06:10
기아차의 중형 세단 K5가 완전변경인 듯 완전변경 아닌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 주 [리얼시승기]는 풀 체인지급 이상으로 변화를 주고 돌아온 ‘더 뉴 K5’를 만나봤다. 기아차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K5’를 공개하며 가장 큰 변화에 단일화와 역동성을 강조했다. 우선 단일화란 이전 K5에서 사용한 ‘듀얼 디자인’을 하나로 합쳤다. 이전 K5는 MX와 SX 디자인으로 나눠 앞 범퍼, 리어램프, 스티어링 휠 디자인에 차이를 줬다. 더 뉴 K5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큰 변화를 줬다. 이미 판매 중인 K7의 세로 형태 세로 바 형태의 인탈리오 그릴을 이번 모델에 적용했다. 이2018.01.26 06:00
쌍용자동차가 2018년 벽두부터 치고 나간다. 틈새를 잘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국내에는 다소 낯선 시장인 픽업트럭 시장에 고급화 전략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반응은 나쁘지 않다. 사전계약을 받았는데 5500대가 넘어섰다. 바로 ‘렉스턴 스포츠’ 이야기다. [리얼시승기]는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를 시승해 봤다. ‘렉스턴 스포츠’의 시승에 대한 결론은 ‘쌍용차=가성비 짱’이라는 등식을 재확인했다는 것. G4 렉스턴보다 렉스턴 스포츠가 1000여만원정도 싸다.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쉽게 체험할 수 없는 오프로드 구간…강한 자신감 엿보여 쌍용차에서 마련한 오프로드 구간은 다양한2018.01.19 06:00
최근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18’이 마무리 됐다. CES2018은 우리 생활에 다가올 미래 제품을 한자리에 모은 박람회로써 최근 가전제품에서 자동차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율주행차’, ‘미래연료차’ 등 다양한 미래차를 만날 수 있었지만 현실에선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번 주 [리얼시승기]는 미래차인 듯 미래차 아닌 현실에서 볼 수 있는 차 BMW ‘M760Li xDrive’를 만나봤다. ◇ 웬 7시리즈에 ‘미래차’ 타령? 우선 BMW M760Li xDrive는 BMW 차량 중 플래그십 모델로 꼽힌다. 이는 크기와 기술적인 부분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2018.01.13 06:00
[라스베이거스(미국)= 김대훈 기자] 국제 전자제품박람회 CES2018이 12일(현지시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CES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가전·IT 제품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품은 다양한 자동차들이 등장했다. 이번 주 [리얼시승기]는 직접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살펴본 미래 자동차들을 만나본다.◆ 현대·기아차, ‘넥쏘’, ‘니로EV 콘셉트’ 공개 국내 자동차 브랜드 중 CES2018에서 가장 큰 부스를 설치한 현대·기아차 부스로 향했다.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를 공개하며 현대차 최초의 수소전기전용차임을 강조했다. 현대 넥쏘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등 첨단의 ADAS 기2018.01.05 05:00
슈퍼카 '페라리' 브랜드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만든 차량이 '458 이탈리아' 모델이다. 지난 2010년 국내에 들어온 이 차량은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만든 차량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리얼시승기]는 2018년의 첫 차로 ‘페라리 458이탈리아’를 선택했다. 우선 이 차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잠시 설명을 붙이자면 2018년 첫차로 독자들을 위해 특별한 차량을 준비해 시승기를 제작하려 했지만 촬영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겨 부득이하게 출시가 조금 지난 페라리 458 이탈리아를 섭외하게 됐다. 무술년 [리얼시승기] 첫 차는 슈퍼카로 시작해본다. 앞서 이야기 했듯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미하헬 슈마허가 제작에2017.12.29 06:00
[리얼시승기]가 지난 5월부터 다시 달렸다. 2017년 [리얼시승기]의 한 해를 잠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모하비부터 G70까지..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30여대 차량을 시승했다. [리얼시승기]에서 준비한 ‘2017년 이 차만은 잊지마!’를 소개해본다. ▲미래차 등장? 우선 미래형 차량은 디자인과 기능으로 나눠지는 듯하다. 디자인으로 꼽자면 올해는 ‘트위지’와 ‘BMW i8’ 그리고 현대 ‘아이오닉 PHEV’가 생생하다. 미래형 자동차라고해서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기간 안에 일상에서 접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트위지는 순수 전기차로 그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들에서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섰다. 또한 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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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파워 전기차 회사, 리플 RLUSD 결제 시스템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