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8 06:10
이번 [리얼시승기]에서는 특이하게 40년 가까이 된 올드카를 소개해 볼까 한다. 우리나라 영화 ‘더 킹’에서 김아중씨가 타고 나왔던 바로 그 차다. 영화 배경이 되던 시대에도 슈퍼카 반열에 올라있는 차량이다. 그 차는 바로 1981년식 ‘포르쉐 928’이다.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왔다. ▲81년식 포르쉐 928...후륜구동 방식 포르쉐 928은 당시 포르쉐 911을 대신할 목적으로 프론트 엔진에 후륜구동 방식을 선택한 차량이다. 이런 방식 때문에 당시 뒷부분에 엔진을 배치한 928은 포르쉐 매니아들에게 살짝 미움을 받기도 했다. 그래서 후드를 열면 엔진이 나온다. 81년식 포르쉐 928은 미국에서 판매2017.11.30 16:34
이번 [여자이야기]는 ‘BMW X4 디젤’모델을 타고 대구 매일신문사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경상북도 영주시를 둘러봤다. 선비의 고장 영주시의 하루코스를 소개해 본다. 우선 BMW X4의 심장인 엔진은 i4 직분사 싱글터보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번 봉화편 3GT 엔진과 동일하다. BMW 디젤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모델이다. 2000cc에 190마력 40.8토크다. M스포트 패키지를 넣었기 때문에 토크감은 3GT보다 좋다. 그렇다면 영주는 왜 선비의 고장일까?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 김민정 아나운서는 “주자학을 도입해 동방 성리학의 비조(鼻祖, 처음 시작)가 된 회헌 안향 선생과 백성의 나라를 꿈꾼 민본사상가 삼봉 정도전2017.11.24 05:15
이번 [여자이야기]는 ‘BMW 3GT 320d’ 를 타고 매일신문사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경상북도 봉화를 찾았다. 하루코스로 둘러볼 만한 곳을 소개해 본다. 봉화군의 면적 대부분은 산림이다. 그래서 산림도시라고 불린다. 또한 도로들도 최대한 자연훼손을 막기 위해 굽이굽이 만들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도로들이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다. 너무 아름다워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이태리어로는 ‘그란투리스모’ 영어로는 ‘그랜드 투어러’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차량인 BMW 3GT 320D 모델을 타고 봉화 여행을 떠났다. ▲봉화군의 자랑인 '청량산' 첫 번째 방문 코스는 봉화군에서 가장 대표적인 산이라고 할 수 있2017.11.17 05:35
최근 자동차업계의 큰 화두는 바로 ‘자율주행’이다. 국내 자동차 기업은 물론 해외 자동차 기업, 심지어 전자회사를 비롯해 자동차와 무관해 보이는 기업들도 무인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란 운전자가 핸들과 가속페달, 브레이크 등을 조작하지 않고 각종 센서, 카메라, GPS(위성항법시스템), 쌍방향 통신 등을 통해 스스로 이동이 가능한 자동차를 뜻한다. 현재 자동차 제조사들은 오는 2020년 자율주행자동차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새로운 기술 확보를 위해 경쟁 중에 있다. [리얼시승기]는 현재 일반인들이 체감하고 있는 우리나라 자율주행 수준이 어2017.11.10 06:00
잠시 잊었던 따뜻한 사람을 만났을 때의 느낌이랄까? [리얼시승기]가 타보고 이런 느낌을 전해 준 차량이 있다. 바로 현대차의 친환경차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전기차와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을 모두 몰아봤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소 생소했다. 하지만 탈수록 이 차가 왜 ‘대세’가 안됐는지에 대해 궁금했다. 그러나 시승이 끝난 뒤에는 왜 ‘대세’가 안되는지에 대한 답을 얻었다. [리얼시승기]에서 ‘아이오닉 플러그인’을 타고 서울과 파주 일대 왕복 100km 이상을 달려봤다. 외관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전기로도 주행이 가능하고 가2017.11.03 06:10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그 떠남 속에서 활력을 찾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리얼시승기]도 뉴 QM3를 타고 서울 근교를 드라이브하면서 테스트해 봤다. 특히 오르막 길 테스트를 거치면서 연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를 살펴봤다. 서울 강남에서 남한산성 근처에 있는 '설맥 바비큐 글램핌장'에 들러 남한산성을 돌아보는 코스였다. ▲살짝 얼굴 바뀐 뉴 QM3 뉴 QM3도 얼굴을 살짝 고치고 나왔다. 범퍼 부분과 헤드라이트까지 모두 바뀌었다. 또 헤드램프에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해 고급 차량에서 볼 수 있던 기능을 포함했다. 느낌은 더욱 QM6와 닮아가면서 패밀리 룩을 연출했다. 앞 하2017.10.28 14:24
르노삼성자동차의 첫 소형차로 출시될 ‘클리오’의 국내 출시는 소형SUV QM3를 만나보면 알 수 있다. 르노삼성은 지난 3월 열린 2017년 서울 모터쇼에서 소형차 클리오를 선보이며 올해 7월 출시할 계획을 밝히며 국내 해치백 시장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클리오는 전세계 물량 부족으로 인해 7월 출시에서 9월 출시로 미뤄졌지만 현재 연내 출시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클리오 국내 출시 시기는 정확히 결정된 바 없으나 QM3 내비게이션의 후방카메라 설정을 살펴보면 QM3와 함께 클리오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목록이 존재하므로 클리오의 국내 출시는 확실시 되고 있다. 애초 르노삼성2017.10.27 06:00
최근 콘셉트 차량과 양산차들의 디자인 간극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BMW i8이나 기아의 ‘스팅어’를 떠올리면 금방 이해가 간다. [리얼시승기]에서 소개할 차량도 바로 지난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CX-16으로 등장해 출시된 재규어의 스포츠카 ‘F타입 쿠페’다. 재규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 ‘F타입 쿠페 SVR’이다. 여기서 말하는 SVR이란 Special Vehicle Racing. 벤츠의 AMG나 BMW의 M, 현대의 N 같은 고성능 모델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다. 이름에서 알려주듯 F타입 SVR은 5.0ℓ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575마력 그리고 최대토크는 71.4kg.m의 폭발적인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2017.10.21 06:00
쉐보레 트랙스를 타고 문경새재를 돌아봤다. 서울에서부터 문경 곳곳을 돌아보느라 주행거리를 200km를 훌쩍 넘겼다. 이번에 시승한 차량은 가솔린 모델이기 때문에 평균연비는 리터당 10.7km가 나왔다. 1.4리터 싱글 터보엔진에 140마력, 20.4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에 비해 디젤 모델은 1.6 리터에 135마력 32.8kg.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디젤 모델은 가솔린보다 리터당 2km 더 주행이 가능하다. 빨간색 쉐보레 트랙스를 타고 문경새재에 이어 다음 장소를 이어갔다.◇문경하면 사과, 사과 따기 체험 큰 인기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사과 따기 체험장으로 향했다. 문경새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평지에2017.10.20 08:24
[여·자이야기]의 두 번째 편은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한 문경시 이야기다. 우리나라 소형 SUV를 개척한 차량이 바로 ‘트랙스’다. 작지만 강한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서울에서 문경까지 트랙스 가솔린 모델로 왕복했다. 사실 연비는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았다. 이런 부분이 아쉬웠다. 소형 SUV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바로 연비가 좋다는 것. 그래서 트랙스는 살짝 아쉬웠다. 물론 운전감과 승차감, 주행감은 다른 소형 SUV와는 분명 달랐다. 파워풀한 주행감과 다소 딱딱한 서스펜션의 느낌이 난다. 장거리 여행에 피로는 그러나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특히 주행감은 그야말로 ‘깔끔했다.’ 빨간 트랙스로 2시간을 채2017.10.13 06:00
소형 SUV의 절대강자였던 쌍용차 ‘티볼리’가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티볼리 아머’로 무장했다. 이는 너도 나도 국내 소형 SUV 시장에 뛰어들면서 국내 소형 SUV 판매 1위 자리 다툼이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쌍용차가 이 같은 상황에 맞게 발빠르게 ‘티볼리 아머’로 국내 소형 SUV ‘넘버 1’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리얼시승기]에서 ‘티볼리 아머’를 시승해 봤다. 사실 달라진 건 그렇게 많지 않다. 외모만 살짝 달라졌다. 가장 두드러진 것은 다양한 데칼코마니를 할 수 있다는 것. 다른 각도로 살펴보면 내 마음에 드는 색깔과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장점이 될 수 있다는2017.10.07 05:45
2017년형 혼다 CB650F는 최적의 제동 안전성과 주행 안정감, 부드러운 핸들링 실현을 위해 2채널 ABS와 SDBV(Showa Dual Bending Valve) 포크를 탑재했다. 여기에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 라이트를 적용, 야간 주행 시 안전성과 식별성도 향상돼 언제 어디서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모터사이클로 주목받고 있다.혼다 CB650F에 앉으면 적당한 위치의 핸들 바와 시트 포지션은 스포티한 라이딩 자세를 연출한다. 여느 네이키드 바이크의 핸들 바 위치보다 낮아 넓은 시야를 확보한다. 173㎝ 이상의 신장이면 양발로 중심을 잡을 수 있어 초보 라이더도 심리적 안정감으로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그래서 혼다 CB650F는 타기 쉽고 부담 없2017.10.06 06:00
지난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라페라리 아페르타(LAFERRARI APERTA)’는 오픈-탑 드라이빙의 궁극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 창립 70주년을 맞아 출시한 라페라리 아페르타에는 페라리의 핵심가치인 탁월한 기술력과 퍼포먼스 그리고 환상적인 스타일과 독창성이 완벽하게 녹아있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페라리의 최상급 모델인 라페라리의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라페라리 아페르타는 소프트톱이 기본사양이지만 옵션으로 탄소섬유 하드톱을 선택할 수도 있다. 라페라리와 동일한 강력한 성능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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