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기도 침례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교회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서는 △신천지예수교회 말씀 교육 교재 제공 △봉사 및 행사 기획 협력 △행사 공간대여 등이다.
MOU를 체결한 목회자는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을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게 가르치는 곳이라 생각한다”며 “그동안 오해가 많았는데 이번 교류를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앞으로 꾸준히 소통해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2년 간 신천지 성남교회와 MOU를 맺은 교회는 총 16곳(장로교 14곳, 침례교 2곳)이며, 올 하반기 5개 교회와 체결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