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성용이 못해서가 아니다. 기성용은 ‘택배맨’이라는 애칭이 따라다닐 정도로 정확한 킥을 자랑한다.
울리 쉬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다른 관점에서 그 이유를 말한다.
“쉬틸리케 감독은 기성용의 제공력을 쓸 수 없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성용이 키커로 나서면 그만큼 제공권 장악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이라는 얘기다.
손흥민이 대표팀의 상황을 보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장기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무회전 프리킥 직접 슈팅으로 골문을 직접 위협하기도 했다.
또 손흥민은 후반에 순식간에 골문 앞 혼전을 불러일으키는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사우디 수비수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래저래 손흥민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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