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10:47
미래에셋생명이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보험상품을 선보였다. 미래에셋생명은 ‘M-케어 건강보험(3.10.5 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 상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재 판매 중인 3.0.5~3.5.5 간편고지 상품 'M-케어 건강보험(간편고지, 갱신형) 무배당'에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재왕절개 제외) 여부에 해당하는 고지 기간을 10년으로 확대했다.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질병진단확정,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 수술(제왕절개 제외) 여부,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증, 심장판막증,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특정뇌혈관질환2025.09.01 10:45
메트라이프생명이 3년 납입의 달러종신보험을 선보였다. 메트라이프는 ‘(무)3년 내고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과 ‘(무)모두의 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을 각각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3년 내고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은 업계 최초 3년 납입 달러종신보험으로,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입금액 10만 달러 기준 50세 남성의 경우 3년 총 납입 보험료 29,670.48달러 대비 3.37배의 사망보험금인 10만 달러를 보장받을 수 있다. 모두의 달러종신보험은 30종의 신규 달러 건강특약이 추가돼,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 치매, 입원 및 수술 등 다양한 보장을2025.09.01 10:44
현대해상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험산업 혁신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카이스트와 AI 기반 보험산업 혁신 및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신 AI 연구 역량을 보유한 카이스트와 보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온 현대해상이 공동으로 보험산업의 업무 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보험 특화 AI 기술 공동 연구·개발 및 실무 적용, 보험-AI 융합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주요 협력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김성재 현대해상 디지털전략본부 상무는 “현대해상2025.09.01 09:18
흥국생명이 고혈압·당뇨에 대한 고지 항목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은 강화한 상품을 선보였다.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3.10.5.5고당플러스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3.10.5(최근 3개월, 10년, 5년) 고지 항목에 최근 5년 내 고혈압 및 당뇨에 대한 고지 항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병 이력이 일부 있는 고객이라도 질환 관리 여부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고지 항목을 충족하면 기존 간편가입 상품 대비 보험료가 인하된다. 최근 5년간 당뇨 이력이 없으면 4%, 고혈압 이력이 없다면 약 7% 인하되며, 두 질환 모두 이력이 없을 경우 최2025.09.01 08:49
삼성화재는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모빌리티뮤지엄은 1998년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올해 개관 27주년 맞은 뮤지엄은 500만명 관람객 달성을 기념해 9월 한달 동안 '사은기간'을 운영한다. 평일 방문객은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빌리티뮤지엄이 복원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 만나는 특별전도 관람할 수 있다. 경품 및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부채를 증정하며, SNS 이벤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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