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5 16:38
대한민국의 하늘길을 책임지는 공항 인프라가 ‘무결점 시공’을 향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섰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21일까지 전국 주요 공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부실공사 예방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경영진 주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최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원자재 수급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규격 미달 자재 사용이나 시공 절차 누락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미다.이번 점검의 핵심은 ‘자재 신뢰성’과 ‘절차적 정당성’의 확보다. 공사는 레미콘과 아스콘 등 핵심 건설 자재의 적정성 여부와 원유 기반 공사 자재의 품질 관리 현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공항 시설의 미세한 균열이나 강도 부족은 단순2026.05.15 15:42
대우건설이 체코 두코바니 원전 예정 부지 지자체에 소방차를 기증했다.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오스트리아와 체코를 방문해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협력 강화 및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김 대표는 지난 12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주요 인사와 면담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원전 시장·SMR 개발 동향, 신규 원전 도입국의 주요 관심 사항, 한국 원전 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13일에는 체코 원전 예정 부지 인근 지자체인 나메슈티 나드 오슬라보우(Náměšť nad Oslavou)를 찾아 소방차 기증식에 참석했다.이후 김 대표는 프라하2026.05.15 15:41
대한민국 고속철도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통합운영’의 서막이 올랐다. 국토교통부는 15일부터 코레일(KTX)과 에스알(SRT)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시범 중련열차’를 본격 도입한다. 이는 지난 2월 실시된 교차운행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를 물리적으로 결합해 운행하는 고도화된 통합 모델이다. 이번 조치는 단순히 열차를 잇는 것을 넘어, 공급 과잉과 비효율을 해소하고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정부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이번 시범 운행의 핵심 수혜는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 해결과 ‘운임 인하’에 집중된다. 중련운행이 도입되면 기존 단일 편성 대비 좌석 공급량2026.05.15 15:23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서울장미축제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15일 서울 중랑구 서울장미축제 행사장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중랑문화재단에 축제 지원금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중랑 서울장미축제 행사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축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어 김덕구 중랑문화재단 대표와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랑 서울장미축제 지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축제 운영 지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행사 활성화 등에 활용될 예2026.05.15 15:08
금호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0% 넘게 증가했다. 원가율이 높았던 현장 마무리와 선별 수주, 원가 관리 강화가 맞물린 결과다.금호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4534억 원, 영업이익 121억 원, 당기순이익 10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1283.1% 늘었다.금호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은 과거 원가율이 높았던 현장의 마무리와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비중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전했다.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1607억 원에서 2756억 원으로 증가했다. 1분기 중 260억 원 규모 차입금을2026.05.15 14:35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이 고착화되면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들에게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업 정리’와 ‘글로벌 진출’이라는 투트랙 해법을 제시했다. 중기중앙회는 제36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14일 서울 여의도 본부에서 ‘KBIZ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설명회’와 ‘협동조합 글로벌 진출전략 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의 핵심 키워드는 ‘리스크 최소화’와 ‘공동 진출’이다. 먼저 열린 재도약 솔루션 설명회에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단순한 폐업 권고가 아니라, 폐업 전 절세 전략부터 폐업 후 재창업·재취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까2026.05.15 14:25
“인천예술회관역과 직통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를 두고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가 한 말이다.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를 재개발해 공급되는 단지다.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전용 84·101㎡ 4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일반분양은 전용 84㎡A 248세대, 84㎡B 124세대, 101㎡ 124세대가 공급된다. 우물천정·광폭거실...체감공간 넓힌 설계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견본주택을 15일 개관했다. 이날 방문한 견본주택은 평일 오전임에도 입구와 로비에 많은 방문객들로 자리를 채웠다.견본주택에는 84㎡A타입와 101㎡타입2026.05.15 13:53
한국조폐공사가 공공데이터를 매개로 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로 거듭나고 있다. 조폐공사는 경북대학교와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7일까지 미래의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청년 창업가들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실제 사업화와 특허 취득까지 연결하는 ‘실전형 창업 거버넌스’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이번 경진대회의 핵심은 ‘실질적 자산화’다. 참가자들은 조폐공사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웹·앱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공공데이터 기반 지식재산권(특허) 취득 등 두 가지 분야에서 실력을 겨룬다. 공공기관이 보유한 고유 데이터를2026.05.15 13:40
두산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260% 급증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서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3594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 당기순이익 22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3.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30.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1.9%에서 올해 8.3%로 6.4%포인트 상승했다.두산건설 관계자는 “현장별 원가 구조 개선과 사업별 리스크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의 사업성 검토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올해 들어 2조 원 규모의 시공권을 확보했다.두산2026.05.15 13:23
지방 주택시장이 공사비 급등과 금리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연간 100조 원 규모의 대규모 보증 공급을 무기로 현장 구원에 나섰다. 최인호 HUG 사장은 14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PF보증 사업장을 직접 찾아 건설 현장을 점검하고, 주택사업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를 펼쳤다. 자금 경색으로 마비된 주택 공급망에 허그가 직접 유동성을 주입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키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HUG는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향후 5년간 분양·PF·정비사업보증 공급 규모를 매년 100조 원 수준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자금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2026.05.15 12:42
부산 지역 전력 공급의 핵심 거점인 부산빛드림본부가 화재 상흔을 씻고 정상화 궤도에 오르기 위한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한국남부발전이 최근 발생한 부산빛드림본부 화재 사고의 신속한 복구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를 위해 ‘부산복합 피해복구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술안전부사장을 필두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전력 수급의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겠다는 배수의 진을 친 것으로 풀이된다.이번 대책본부의 특징은 단순 복구를 넘어선 ‘정밀 진단’과 ‘시스템 개조’에 있다. 총 15개 전문 부서가 참여하는 대책본부는 △피해조사 △피해복구 △안전진단 등 4개 전담반으로 세분화됐다.특히 피해조사반은 기2026.05.15 11:54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국가 에너지 안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파격적인 ‘에너지 절감 특별 지원대책’을 실행한다. 이번 대책은 과거의 무조건적인 ‘인내형 절약’에서 벗어나, 국민이 아낀 만큼 즉각적인 경제적 보상을 체감할 수 있는 ‘보상형 지원체계’로 거버넌스를 재편한 것이 핵심이다.15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참여 문턱은 낮추고 혜택은 극대화한 3대 핵심 분야 지원안이다. 특히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의 지급 기준을 기존 3% 절감에서 1% 절감으로 파격적으로 낮췄다. 이는 적정 실내 온도 유지나 미사용 조명 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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