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16:31
서울 아파트값이 86주째 상승하며 역대 최장 기록을 새로 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공급 확대와 대출·세제 개편을 병행하겠다는 기존 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이 대통령은 5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부동산 투기 공화국 탈출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대한민국이 부동산 폭탄 돌리기 끝에 잃어버린 30년을 맞게 할 수는 없다"며 부동산 시장 구조 개선 의지를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서울 중심으로 인허가가 급감해 시차를 두고 주택 공급물량이 대폭 줄어든 게 단기적 집값 불안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중장기 원인은 수도권 집중, 주택투기2026.10.05 09:08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 이 대표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조직 간 협업 강화, AI 인프라·데이터센터 등 미래사업 확대를 핵심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강석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하고 같은 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은 취임식 축사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은 대우건설이 임직원 모두의 힘을 모아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길 바란다”며 “안전은 모든 업무에서 가장 우선하는 가치인 만큼 전 임직원이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대우건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3대 핵심2026.10.05 08:43
청주 주택시장의 지형이 남부권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원도심 외곽 개발과 도로망 확충이 이어지며 대농·홍골지구 등을 거쳐 신분평·분평 일대로 확장되는 모습니다.특히 청주 2순환로를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교통망, 주거단지, 생활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새로운 주거축이 형성되면서 남청주권이 청주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청주 2순환로는 시내 주요 주거지역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다. 1·3순환로를 비롯해 충청대로, 직지대로, 가로수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돼 청주 도심 이동뿐 아니라 세종·대전·오송·오창 등 인근 지역으로 접근하기에도 비교적 수월하다.이 같은 교통망을 기반으로 2순환로2026.10.05 07:00
대형 건설사들의 3분기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주택경기 침체와 신규 착공 감소로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건설사들은 코로나19 이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급등하면서 이전에 수주한 주택사업장이 공사단계에서 원가율이 악화돼 장기간 실적부담에 시달렸다.하지만 최근 고원가 현장들이 잇따라 준공 단계에 접어들고, 이후 수주한 사업장에서는 공사비 상승분이 일정 부분 반영되면서 수익성도 점차 안정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5일 건설업계와 에프앤가이드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DL이앤씨·I2026.10.04 11:35
최근 5년간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 현장에서 적발된 부정청약이 17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해 부양가족 수를 속인 위장전입이 전체 적발 건수의 80% 이상을 차지했다.2021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전국 350개 민간분양 단지 21만2892가구를 점검한 결과 총 1669건의 부정청약이 적발돼 수사의로 조치됐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민간 분양 사업장 현장점검 결과 위반사항 적발 및 조치 실적’을 분석한 결과다.자료에 따르면 많은 유형은 위장전입이었다. 주민등록지를 허위로 옮기는 위장전입은 1380건으로 전체 부정청2026.10.04 08:30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 통합에 속도를 내면서 공공기관 취업 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발전공기업 5개사를 하나로 묶고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를 합치는 방안이 추진되면서 신규 채용 여력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공기업이 빠지는 일부 지역의 경우 경기침체가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4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을 하나의 법인인 ‘한국발전’으로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중이다. 정부는 앞서 통합 이후 기존 5개사 본사 기능을 재편하고 본사 인력을 기존 2400여명에서 1800여명 수준으로 조정하는 계획을 제시했다.현재 발전 5개사는 각각2026.10.02 15:0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틈탄 철도 승차권 불법 거래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코레일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승차권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35건을 확인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2일 밝혔다. 단순 시민 제보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이 구매자로 위장해 판매자를 찾아내는 방식까지 동원하면서 불법 승차권 거래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35건 가운데 25건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에 마련된 ‘암표 제보방’을 통해 시민들이 신고한 사례다. 코레일은 제보 활성화를 위해 신고자에게 KTX 할인쿠폰을 제공했다.나머지 10건은 코레일 직원이 실제 구매자인 것처럼 접근하는 이른바 ‘미스터리 쇼퍼’ 방식2026.10.02 14:29
대방건설이 공공부문 수주를 이어가며 주택과 도시정비사업에 이어 공공 토목·조경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대방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약 346억 원 규모의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경공사(1-2공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동양동·박촌동·병방동·상야동 일원에 공원과 녹지 등 공공주택지구 내 조경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총 22만5477㎡ 규모에 공원 9곳과 녹지 7곳, 가로수 식재 등이 포함된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며 공사도급금액은 346억4154만 원이다.대방건설은 최근 공공부문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앞서 LH가 발주한 ‘과천과천 공공주2026.10.02 14:24
"대한노인회는 초고령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노인연령 기준 상향 및 제도 개선, 재가 임종 통합 돌봄서비스 체계강화, 노인권리보장법 제정, 사회참여 확대 등을 위해 정부와 협의하여 활기찬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이중근 대한노인회장(유엔한국협회·부영그룹 회장)이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어른다운 노인'을 핵심 기조로 삼아온 대한노인회는 국가와 사회, 가정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올해 기념식은 급격한 초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노인 세대의 사회적 헌신을 되새기고, 노인의 역할과2026.10.02 13:18
10월 둘째 주 전국 청약 물량은 2곳 185가구에 그친다. 두 곳 모두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오피스텔과 공공지원민간임대여서, 통장을 들고 기다리는 아파트 청약 대기자가 다음 주 넣을 수 있는 물량은 없다.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2곳에서 185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공공지원민간임대를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뺀 수치다.서울에서는 송파구 방이동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 오피스텔 9실이 나온다. 부산에서는 진구 부전동 '서면 지원 더뷰 드림아파트'가 도시형 생활주택 117가구와 아파트 59가구를 더해 176가구를 공급한다. 공고 정리 자료 기준으로 두 곳의 접수일2026.10.02 11:02
상가시장의 지역별 양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도심권 주요 상권이 풍부한 배후수요와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중구 중림동 일대에 조성되는 ‘충정로 GL 스퀘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2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통합 상가 임대가격지수는 전기 대비 0.03% 하락한 반면 서울은 0.47% 상승했다. 특히 도심 통합 상가는 0.60% 상승하며 전체 상승세를 이끌었다. 세부 지역별로는 명동(3.46%), 종로(1.31%), 북촌(1.24%), 광화문(1.08%), 남대문(0.78%) 등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으며, 서울 도심권 통합 상2026.10.02 10:50
아이에스동서가 대구 중구 남산 4-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2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남산 4-7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451억4248만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으로, 아이에스동서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조2343억5644만원의 27.96%에 해당한다.이 사업은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지면적 4만7249.9㎡에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동, 총 94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며 착공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공사도급계약은 지난달 30일 체결됐다.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대1
청주 주택시장 '남진' 가속...남청주권에 3만7000가구 주거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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