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13:58
의왕도시공사가 공공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탄소배출 저감 성과를 인정받아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의왕도시공사는 지난 16일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저탄소 인증’은 탄소배출 저감 노력을 체계적으로 수행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영 수준과 지속가능경영 기반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되는 제도다.공사는 그동안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 확대와 함께 고효율 냉난방기 도입, 에너지 절감 설비 구축 등을 통해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특히 에너지2026.03.17 16:08
은행권의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과징금이 수천억 원 규모로 감축될지 주목된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서 2조 원이던 과징금을 1조4000억 원 수준으로 낮춘 바 있어 금융위의 추가 감액 기대가 커지고 있다. 홍콩 ELS사태는 은행권이 96%에 이르는 자율배상, 재투자 책임이 개인에게 있다는 법원 판결, 부당이익 규모가 1000억 원 수준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금융소비자보호법 감독규정상 과징금의 최대 75%까지 감경할 수 있다. 이 경우 최대 1조 원대 감면도 가능하다. 1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은행권 홍콩 ELS 불완전판매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2026.03.16 10:09
남선알루미늄과 삼아알루미늄 등 국내 알루미늄 관련주가 강세다. 중국 다음으로 큰 규모의 알루미늄 제련소를 운영하는 바레인 국영 알루미늄 바레인(알바·Alba)이 생산량을 감축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남선알미늄은 전장 대비 16.60% 오른 17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도 15.51% 상승한 3만9100원에 거래 중이다.알바는 호르무즈 해협 상황으로 수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생산량을 약 20% 감축하겠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지난 4일 일부 출하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공식 감산 결정에 나선 것이다.AP통신은 한번 생산량이 줄어들면 호르무즈 해협 봉2026.03.12 05:40
세계 최대의 열탄 수출국이자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원자재 가격 부양을 위해 전격적인 생산 감축에 나서면서 글로벌 에너지 및 배터리 공급망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단행된 이번 조치는 인도네시아 내 발전소 가동 중단 위기는 물론,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소재 수급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11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의 감산 정책에 대해 광산 단체와 산업계의 반발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지속 가능한 관리” vs “황금 같은 기회 상실”바힐 라달리아 인도네시아 에너지 및 광물자원부 장관은 최근 급등한 석탄 가격에도 불구2026.03.10 05:00
진옥동 회장 체제 신한금융그룹이 밸류업 정책의 핵심인 주식수 감축 작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신한금융은 경쟁사 대비 많은 주식수가 주가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보고 2027년까지 주식수를 4억5000만주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을 내놨는데, 이를 조기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1조2500억 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7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한 상태다. 하반기에도 최소 7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예상된다. 경쟁사 대비 유통주식수가 많다는 약점을 점차 해소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중동 사태로 롤러2026.03.04 02:00
중동 전쟁 확산과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로 아시아 주요 정유사들이 원유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동률을 최대 20~30%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페르시아만에 원유를 실은 유조선 수십 척이 발이 묶이면서 일부 대형 정유업체들이 정제 설비 가동을 줄이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다. 소식통들은 중국과 일본 정유사, 특히 국영 및 대형 업체들이 감산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다.중국, 인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원유 수입국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장기 계약을 맺고 호르무즈 해협2026.02.26 17:41
현대제철이 탄소배출을 20% 줄인 강판 양산에 돌입하며 저탄소 철강 기술 기반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26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전기로와 고로 쇳물을 결합한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가동해 탄소저감강판 양산을 시작했다. 기존 고로 대비 탄소배출을 약 20% 줄인 제품으로, 축적된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이 결합된 결과다.해당 공정은 단일 방식 대비 탄소배출 저감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평가된다. 현대제철은 2023년 4월부터 당진제철소 전기로를 활용해 생산성 테스트를 진행하며 공정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 확보에 집중해왔다.양산 전 단계에서 고객사 평가와 강종 승인 절차를 병행하며 시장2026.02.26 15:58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감축·적응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 조성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2010년 제정된 상이다.올해로 16회차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총 153개 기관이 응모하여 13개 기관이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감축·적응 부문’ 장관상을 수상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가스공사2026.02.26 08:16
중국 정부가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북부 지역 제철소들에 강력한 생산 감축령을 내렸다.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3월 초 열리는 연례 의회 회기 동안 베이징을 포함한 북부 지역의 대기질을 보장하기 위해 일부 철강업체들의 생산 능력을 최소 30% 이상 제한하기로 했다.3월 4일부터 용광로 가동 축소… 대기질 개선 위한 ‘정치적 셧다운’중국 관영 매체들에 따르면 올해 양회는 3월 5일 공식 개막한다. 이에 맞춰 컨설팅 회사 마이스틸(Mysteel)은 중국 북부 일부 제철소들이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용광로 생산량을 최소 30% 감축하라는 통보를2026.02.24 06:00
대만이 내연기관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한 결과 수십만대 차량이 전환되고 온실가스 배출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대만 환경부 자료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2022년 ‘차량 교체 및 매칭’ 정책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12만4798대의 노후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환산 기준 52만9212t의 누적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 정책은 노후 내연기관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바꾸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차종과 연료 유형에2026.02.23 13:33
한국가스공사는 창원파티마병원과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추진 및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한다.앞서 양사는 에너지효율향상 제도를 통해 병원 내 노후보일러의 교체 사업을 함께 추진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부 상쇄등록부시스템에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등록하기로 협의했다.가스공사는 이미 ‘건물 고효율 보일러 교체를 통한 열효율 향상 사업의 방법론’을 적용해 지난해 국내 1호 감축사업 최종 승인을 완료했다.양사는 이번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를 통해 향후2026.02.19 01:00
미국의 HDD 제조업체 웨스턴디지털이 옛 자회사 샌디스크의 지분 일부를 31억7000만 달러(약 4조5800억 원)에 매각해 부채를 줄일 계획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웨스턴디지털은 샌디스크 주식 580만주를 2차 주식 매각 방식으로 처분할 예정이다. 이번 매각가는 전일 종가 대비 7.7% 할인된 수준이다.웨스턴디지털은 매각 대상 주식을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계열사가 보유한 부채와 맞교환할 계획이다. 두 은행은 이번 공모의 대표 주관사로 계열사를 대신해 해당 주식을 시장에 매각하게 된다.샌디스크 주가는 블룸버그통신이 공모 가격 범위를 처음 보도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2.13% 하락했2026.02.18 09:00
독일 경제의 심장부인 제조업이 유례없는 고용 한파를 겪으며 구조적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 폴란드의 대표적인 금융·투자 전문 매체인 반키에르(Bankier.pl)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컨설팅 기업 EY(언스트앤영)의 분석 결과 지난해 말 기준 독일 산업계에서 12만 명 이상의 일자리가 증발했다. 이는 2024년 인력 감축 규모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독일 연방통계청의 50인 이상 사업장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결과다. 얀 브로힐커(Jan Brorhilker) EY 파트너는 독일 경제지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독일 산업이 깊은 위기에 처해 있다"라며 "2023년 이후 산업 매출이 5% 가까이 줄어든 상황에서 추2026.01.26 16:43
신한카드가 지난해 중반 희망퇴직을 단행한 지 7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박창훈 대표 취임 이후 두 번째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대상은 직급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다.회사 측은 기본급 기준 24개월치에 더해 근속 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치를 추가로 지급하는 보상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신한카드는 앞서 2024년 말에 이어 지난해 6월에도 희망퇴직을 시행한 바 있다. 특히 당시에는 통상 연말에 이뤄지는 인력 감축을 시기상 앞당겼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이목을 끌었다.이번 희망퇴직 결정은 현 인력 구조로는 업황2026.01.23 11:02
SK에코플랜트가 탄소배출량 감축으로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A-등급을 획득했다.SK에코플랜트는 지난 8일 CDP가 발표한 2025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CDP는 국제 비영리 환경기구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탄소 배출량 및 탄소 감축 노력 등을 매년 평가하는 기구다.평가등급은 4단계로 리더십(Leadership, A/A-), 매니지먼트(Management, B/B-), 어웨어니스(Awareness, C/C-), 디클로저(Disclosure, D/D-)이다.이는 글로벌 투자자가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판단하는 핵심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탄소 감축 목표 및 배출관리 체계를 고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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