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06:00
건설업계의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전 트렌드가 ‘경쟁’에서 ‘화합’으로 바뀌고 있다.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정부 규제가 잇따르면서 지방 정비사업장을 중심으로 리스크가 부각되자 건설사들이 ‘제살 깎아먹기’식 경쟁에서 벗어나 최근 경쟁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 성공을 위한 합동작전에 임하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1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한 부산 대연8구역 재개발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전장을 냈다. 포스코건설은 단독으로 참여했다. 대연8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남구 대연동 1173번지 일원에 아파트 3530가구를 짓는 대규모 사업2019.07.21 10:09
최근 도시정비업계에서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권을 획득하는 사례가 줄고 있다. 강화된 재건축·재개발 규제로 발주량 자체가 줄어들면서 공동도급 대신 단독입찰을 선호하는 상황이다. 21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건설사들이 컨소시엄으로 시공권을 확보한 사업지는 4곳에 불과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개 정비사업 현장에서 건설사들이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던 것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올 들어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수주한 곳은 ▲3월 인천 신촌구역 재개발(롯데건설·대림산업)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GS건설·포스코건설·SK건설) ▲4월 인천 경동율목 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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