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16:23
다음 달이면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수시모집 지원대학과 학과를 미리 결정한 경우도 있겠지만 원서접수 마감일까지 고민을 거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학생부 교과등급 4·5등급 수준이라면 지원 대학뿐 아니라 어떤 전형을 선택해야 하는지 결정조차 쉽지 않다.어떤 수험생은 남은 기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열심히 해서 정시모집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또 어떤 수험생은 논술전형이나 전공적성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하니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교과등급 2·3등급 수험생들이 준비하는 전형이다. 실제로도 인 서울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들의 학생부 교과등급 분포를 보면 2등급 > 3등급 > 1등급 순으로 구성 비율이 많다.그렇다면 4·5등급 수험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돌보듯 해야 하나? 아니다. 이들 등급의 수험생들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그것도 그저 그런 대학이 아니라 인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떡하니 합격할 수 있다. 물론 그 비율은 2·3등급 수험생에 비해 많지는 않다. 그렇다고 적지도 않다. 지난해 중앙대 학생부종합전형 탐구형인재 합격자의 학생부 교과등급 평균은 4등급이었다. 건국대 KU자기추천전형 합격자의 학과별 커트라인은 주로 4~6등급 대에 걸쳐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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