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14:54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3일 실시된 부산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하며 부산교육 수장에 복귀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종 개표 결과 김 당선인은 86만7203표 50.63%로 2, 3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이며 일찍 승부를 결정 지었다.김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교육감 선거는 시민의 관심을 모으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치러졌고, 상대 후보 측의 이념 공세와 흑색선전을 이겨내는 과정도 쉽지 않았다”며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부산교육의 미래 대전환을 바라는 시민들의 승리”라고 밝혔다.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다. 선거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한 시민뿐 아니라 지지하지 않은 시민들과도 소통하며2026.05.29 14:03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한 뒤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하며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교육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안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수원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학생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학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이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른 아침부터 투표를 마치고 출근하려는 시민들을 보며 경기교육 변화에 대한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경기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도민들2026.05.28 11:55
6·3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경기도교육감 선거가 재선에 도전하는 현직 임태희 후보는 ‘경기미래교육 완성’을, 안민석 후보는 ‘경기교육 대전환’을 각각 내세우며 교육 방향성을 둘러싼 경쟁에 나섰다.임태희, AI 기반 맞춤교육·미래교육체계 강화임태희 후보는 재선 도전의 핵심 의제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교육체계 고도화를 제시했다.대표 정책은 경기도교육청 AI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 확대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진로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하고, 교사에게는 AI 기반 서·논술형 문항 생성과 평가 기능 등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임 후보는 임기 동안 두드림학교 운영, 기초학력지원센2026.05.28 10:02
인천 교육감 선거를 둘러싼 보수 진영의 단일화가 ‘중도보수 통합’이라는 대의를 내세웠지만, 정작 진짜 통합이 맞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단일 후보를 만들었다고 통합이 완성된 것은 아니라는 비판을 분석하면 단일화 과정에서 경쟁했던 이현준 후보 측 핵심 인사들 움직임이 보이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정치권에서는 승자 캠프가 패자 측 핵심 관계자들을 포용하고 전면에 세우는 것을 통상 통합 과정으로 본다. 그러나 이번 보수 교육감 선거에서는 그러한 모습은 실종에 가깝다. 일부 지지층에서는 “패배한 캠프 인사들이 승자 캠프로 흡수되지 못한 채 흩어졌다”고 반응한다. 심지어 “버려진 것 아니냐”는 말까지 흘러나오고2026.05.25 15:05
이대형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단일후보의 지지율이 초반과 달리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아직은 도성훈 교육감이 오차범위로 앞서고 있다.그러나 인천광역시 교육감 선거 판세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는데 중도보수 단일화로 보수층 결집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부 중도층 표심 변화 가능성은 역시 통합이다. 이런 현상은 사전투표 이전 접전 구도가 형성되어 추후 3%만 따라잡아도 역전되기 때문이다. 25일 펜앤마이크 의뢰로 여론조사공정(주)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성훈 후보는 30.0%, 이대형 후보는 25.7%를 기록했다. 양 후보 간 격차는 4.3%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앞서 지난 14일 조사2026.05.24 10:28
SBS 토론회를 지켜본 인천 시민들 사이에서 “아이들의 성적은 떨어지고 교실은 무너졌는데, 정작 토론회에서는 교육은 없고 정치 공세만 난무했다”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지난 22일 SBS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린 인천시교육감 후보 토론회는 후보 간 난타전 양상으로 흐르며, 교육 정책 검증보다 정치 공방이 부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성훈 후보의 지난 8년 교육 체제와 관련해 시민 사이에서는 “심각한 학력 저하와 교권 약화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이 부족했다”는 반응도 나왔다.토론회를 마친 뒤 이대형 후보 캠프는 지난 23일 논평을 통해 도성훈 후보와 임병구 후보를 향해 “지난 8년간 인천 교육 실패의 책임 세력”이라는2026.05.15 19:51
이대형 인천교육감 후보가 지난 14일 인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나선 이 후보는 무너진 공교육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한 개혁 의지를 밝혔다.이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2년간 이어진 인천의 진보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진보 교육이라는 이름 아래 교장공모제 비리와 전자칠판 납품비리, 무분별한 예산 낭비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특수교사의 안타까운 죽음 등 부패와 무능, 무책임이 반복됐다”며 “인천교육이 심각한 퇴행을 거듭해 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성훈 교육감 체제에 대해서도 “특정 이념 성향 단2026.04.29 16:54
이용기 경북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교육 전반의 구조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동계 요구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교육대전환 실현을 위한 노동자 요구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노동의 가치와 시민성을 함께 배우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노동계 요구안을 전폭적으로 수용하고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기자회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최했으며, 교육 불평등과 학교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요구를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노동계 “교육 위기는 사회 문제의 축소판”이날 현장에서는 교육 문제를 단순2026.04.24 07:19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23일 오는 6·3 지방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부산교육을 정상화에서 미래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재임 성과를 토대로 AI 기반 교육혁신과 교육복지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지난 1년간 무너진 부산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제는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적극 도입해 개인 맞춤형 학습을 구현하고,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원 업무를 지원하는 AI 비서 ‘PenGPT’와 학생 맞춤형 학습을 돕는 AI 튜터 ‘BeAT’ 확대를 통해2026.04.07 14:41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용기 민주진보 예비후보가 시민참여형 기금인 ‘희망펀드’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7일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건강한 성장학교와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위해 ‘이용기 희망펀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경북교육살리기 70일 대장정’의 일환으로, 14일차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그는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각자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며 “이번 펀드는 단순한 선거 자금 모금을 넘어 인간 중심, 협력과 연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으로 전환하기 위한 시민참여 기금”이라고 설명했다.또 “모금액2026.04.07 11:04
인천 교육감 보수 후보들 선거는 '단일화 없는 마이웨이'로 치닫고 있다. 이런 행보를 두고 일부 지지층에서 이기는 선거가 아닌 '자해'라는 비판적 여론이 거세다. 두 후보 등을 향해 조속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으면 '필패'할 것이라며 비난하고 있다. 7일 현재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이길 생각이 없는 후보들이란 진단은 갈라진 진영을 두고 나온 말이다. 보수교육에 대해 책임질 생각이 없는 마이웨이 참담한 행보로 규정하고 있다. 보수 내부 유권자들은 이런 현상은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것 아니냐는 평가다.아울러 보수교육을 진보 교육과 동일 선상에서 살리라고 주문한다. 그 의무를 거부한 순간, 이미 후보 자격은 끝났다고 한다. 그러2026.03.30 16:27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경북 지역 전·현직 교직원을 위한 복합 연수·휴양시설인 ‘경상북도교육청 인재원’ 건립 계획을 제시했다. 교직원 복지 향상과 교육 역량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겠다는 취지다.30일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이번 구상은 경북 지역의 넓은 근무 환경 속에서 직무 부담과 심리적 소진을 겪는 교직원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약 3만 5천여 명의 현직 교직원과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단순 휴식 공간을 넘어 연수와 치유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다.입지는 포항 지역을 중심으로 검토되며, 자연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활용도가 낮은 폐교 부지 등을 연계하는 방안도2026.03.12 09:17
경남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상권 예비후보가 교권보호와 학교의 행정업무 개혁을 핵심으로 하는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지난 11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분야 1호 공약인 ‘교권보호와 행정업무 대혁명’ 정책을 공개하며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행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현재 학교 현장이 과도한 행정업무로 인해 교육 본연의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금 학교는 수업보다 보고서가 많고, 아이들보다 공문이 많은 구조가 돼버렸다”라며 “교실 중심의 교육 환경을 다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은 교권 보호 강화와 학교 행정 부담 경감을2026.03.09 20:50
안산시는 경기교육청이 주관한 ‘기초지자체 교육 협력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교육청은 최근 2년간 △지자체 교육경비 지원금 규모 △지원금 증가율 △일반회계 대비 교육 사업비 비율 △학생 1인당 지원금 등 4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안산시를 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경기교육청 및 안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관내 유·초·중·고 186개교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 개선과 다양한 학교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학교 교육경비 등 교육 분야에 약 250억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돌봄교실, 수영교실, 교복 지원, 학교시설 환경 개선2026.03.09 10:09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교육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각각 약 19억3천만원으로 확정됐다.9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관위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공포로 선거 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특별시장·교육감 선거와 비례대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을 재산정했다. 재산정 결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각각 19억3천444만5천364원으로 정해졌다. 비례대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의원 선거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2억2천914만9천252원으로 산정됐다. 이는 통합으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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