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 14:39
셀트리온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소재 일라이 릴리(이하 릴리) 생산시설 인수에 대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 사전신고사무국(PNO)의 기업결합 심사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시장 공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10월 31일(현지 시각) 아일랜드 정부 기관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에 이어 이번 미국 기업결합 심사를 완료하면서 공장 인수를 위한 규제기관의 필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번에 진행된 두 건의 기업결합 심사는 기업 간 자산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시장경쟁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지 등을 각국에서 판단하는 절차다. 셀트리온의 경우 미국에서는 하트 스콧 로디노 반독점증2024.06.12 16:01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약 35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기업결합이 추진되고 있다. 공정위도 이와 관련한 심사에 돌입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시놉시스로부터 앤시스의 주식 취득과 관련한 기업결합 신고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놉시스는 반도체 설계 및 분석에 사용되는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전 세계 선도 기업이다. 앤시스는 시스템의 기능이나 성능을 실물이 아닌 가상의 디지털 모델을 통해 검증하고 분석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 전 세계 선도 기업이다. 앤시스는 반도체 칩의 성능이 고객의 요구와 니즈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를 물리적으로 검증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도 포2024.03.17 12:43
지난 2023년 고금리 기조와 경기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인해 기업결합 심사 건수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의 외국기업 결합은 증가세를 보였다. 외국기업의 국내기업 결합은 건수는 늘었지만 금액은 줄었다.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같은 내용을 주 내용으로 한 '2023년 기업결합 심사 동향 및 주요 특징'을 발표했다. 분석 대상은 지난해 공정위가 심사를 끝낸 기업결합 사건으로 지난해 이전에 신고돼 지난해에 처리가 된 사건도 포함됐다.지난해 기업결합 건수는 927건으로 전년보다 100건(9.7%) 감소했다. 기업결합 건수는 2년째 감소세다.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기조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거래 규모2023.07.26 07:00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가 막바지 팔부 능선을 향해 가고 있다. 일본 공정경쟁 당국이 이달 중에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유럽연합(EU)도 다음 달 초 두 기업의 합병에 대해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에 대한 일본 공정경쟁 당국의 발표가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심사는 주요 14개국 중 11개국에서 심사를 마친 상태며, 현재 EU와 일본, 미국의 결론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 중 가장 먼저 기업결합 심사 결과를 공개할 곳은 일본 공정경쟁 당국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2021년 설명자료(1월), 신고서 초안2023.04.07 18:23
막바지에 이른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작업이 방위사업 부문에서 발목이 잡혀 올 상반기 내에 인수 절차 계획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겉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심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문제점을 지적했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방위산업 업계는 공정위를 움직인 배후에 경쟁업체인 HD현대 그룹이 있다고 보고 있다. 상선 부분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시장 규모가 크고, 발주처도 많아 규모의 경쟁이 되지만, 방산은 내수 수요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한다. 대형 군함과 잠수함은 HD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 3개사 입찰 체제로 이뤄졌으나 HJ중공업은 영도 조선소 면적이 협소해 수주에 한계2022.02.17 21:19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위한 '마지막 관문'만 남겨 놓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기업결합 심사만 통과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는 것이다.17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현재 중흥그룹을 대상으로 시장 독·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정위는 경쟁제한적 기업결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자산총액이나 매출액이 일정 규모 이상인 회사의 기업결합은 신고하도록 했다.중흥은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심사를 신청했다. 이르면 다음주 초 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흥은 이달 중 주주총회를 열고, 대우건설 인수에 마침표를 찍을 방침이다.앞서 중흥은 지난해 12월 대2021.12.14 15:22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절차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 Commission)가 2022년 1월 관련 최종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EC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20일까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승인 안건을 마무리하겠다고 공시했다. EC는 발표 일자는 공개했으나 추가적인 입장은 내지 않았다.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자타공인 세계 최고 수준의 선박 건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두 기업이기에, 해당 인수합병은 한국을 포함한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현재까2020.08.13 12:23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올해 상반기 심사한 기업결합이 424건으로 작년 상반기의 349건보다 21.5% 늘었다고 밝혔다.그러나 기업결합 금액은 148조7000억 원으로 26.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424건 중 공정위가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은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다나허 코퍼레이션의 제네럴일렉트릭컴퍼니(GE) 바이오의약품 사업부문 양수 ▲보레알리스 아게의 디와이엠 인수 등 3건이다.공정위는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 건의 경우 이스타항공을 '회생 불가 회사'로 판단해 예외적으로 기업결합을 허용했다. 다나허의 GE 바이오의약품 사업 양수 건에는 자산 매각, 보레알리스의 디와이엠 인수 건에는 공정2020.07.30 17:30
CJ ENM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분사가 10월 1일로 두 달 늦춰진다.CJ ENM은 티빙(OTT) 사업부문 분할기일을 8월 1일에서 10월 1일로 연기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분할 등기 예정일은 8월 10일에서 10월 12일로 변경됐다. JTBC가 5월 신청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조치다.앞서 CJ ENM은 분할기일을 6월 1일에서 8월 1일로 한차례 연기했다.CJ ENM 관계자는 “JTBC 공정위 기업결합심사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합작법인 설립 가능 일정을 고려, 티빙 법인분할 기일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CJ ENM은 티빙(OTT)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티빙 사업부문을 분할해 분할신설회사(주식회사 티빙, 가2019.11.13 11:14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12일(현지시각) 대우조선해양과의 기업결합을 위해유럽연합(EU) 공정위원회에 본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EU는 경쟁법이 가장 발달한 기업결합심사 핵심국으로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심사를 담당하고 있다. EU와의 사전협의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고 같은 달 중국에도 신청했다. 또한 지난 8월, 9월에는 카자흐스탄과 싱가포르에 각각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다. 첫 기업결합심사 승인은 지난 10월 카자흐스탄으로부터 획득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나머지 경쟁당국 일본에 아직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하지 않았다. 지난 9월초2019.09.05 15:19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일본 당국의 승인을 취득하기 위한 기업결합심사를 신청했다. 기업결합심사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를 포함한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싱가포르, 카자흐스탄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일본에서 기업결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정취인위원회(일본 당국·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요청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기업결합심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같은 달 22일 중국에 기업결합심사를 요청했다. 현대중공업은 유럽연합(EU)과 지난 4월부터 기업결합심사에 대한 사전협의를 진행하고 있다2019.07.30 15:42
한·일 무역분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조선공업회가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결합심사에 부정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어 결합심사승인에 난항이 예상된다. 일본정부는 지난 6월 KDB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을 '불법 보조금'으로 간주해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어 일본 조선업계를 대표하는 일본조선공업회(IHI) 사이토 다모쓰 회장은 지난 19일“한국 정부의 과도한 자금지원이 설비 과잉을 낳고, 공정한 경쟁을 저해한다"면서 "공정한 경쟁 조건 확립을 일본 정부와 협조하면서 추진하겠다 밝혔다. 다모쓰 회장은 "압도적인 조선 그룹이 탄생하는 것은 매우 위협2019.07.24 10:00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기업결합심사 신고서를 중국 경쟁당국에 지난 22일 제출했다.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위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이어 중국 당국인 중국 시장 규제국(China Administration for Market Regulation of China)에도 기업결합심사 신고서를 낸 것이다. 이번 중국에 제출한 신고서는 국내 이외에 해외 경쟁당국에 제출한 첫 번째 사례다.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조선해양 산하에 회사를 운영하면 독과점 여부가 문제 될 수 있기 때문에 경쟁당국의 기업결합심사가 필요하다. 현대중공업은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와 중국 경쟁당국 이외에 유럽연합(EU)과 일본, 카자흐스탄 등에도 기업2019.04.13 06:00
현대중공업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에 다음 달 기업결합심사 신고를 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채권단인 산업은행(산은)의 본계약은 지난달 8일 체결됐고 현대중공업이 인수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결합심사가 남아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다음 달 공정위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조선업 관계자는 “국책은행인 산은이 주도한 거래이기 때문에 국내 공정위가 판단하는 기업결합신고서 사항은 문제없이 통과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상황과는 다르게 해외상황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6월부터 10개국에 각각 ‘기업결합 해외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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