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3 11:00
LG그룹이 지난 7월과 8월 발생한 집중호우 기간 폭우현장에서 인명을 구한 영웅들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LG복지재단은 폭우로 물이 불어난 계곡에서 인명을 구조하다 순직한 전남 순천소방서 소속 고(故) 김국환(29) 소방장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LG복지재단에 따르면 김 소방장은 지난 7월 31일 전남 구례군 지리산 피아골 계곡에서 피서객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했다.당시 피아골 계곡은 구례군 일대에 일주일 이상 이어진 폭우로 거센 물살이 일고 있었지만 김 소방장은 안전장구를 착용한 뒤 구조를 위해 망설임 없이 계곡으로 뛰어들었다.김 소방장은 필사적인 구조 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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