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3:35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총수)을 기존 법인에서 김범석 의장으로 변경했다. 쿠팡은 이에 반발하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공정위는 29일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쿠팡이 법인 동일인 예외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쿠팡의 동일인을 자연인인 김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2021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이후 5년 만의 변경이다.공정위는 김 의장의 친동생인 김유석 부사장의 경영 참여를 핵심 근거로 들었다. 김 부사장은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도하고,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주간 실적 점검 및 정책 변경 논의에 참여하는 등 주요 사업 의사결정에 영향력을2026.01.27 17:30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경영에서 물러난 이후 오랜만에 외부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카카오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 쇄신을 위해 만들어진 컨트롤타워 'CA 협의체'가 몸집까지 줄었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사실상 김 센터장이 복귀를 위한 초석 다지기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김 센터장은 용인에 위치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진행된 신입 공채 직원 교육 현장에 깜짝 방문했다. 김 센터장은 지난 2023년 진행된 임직원 간담회 직후 암 치료와 재판 등의 이슈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2년만에 외부활동이다. AI센터에서 김 센터장은 신입 직원들과 즉석2026.01.16 10:34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그룹의 신입 크루 교육 현장을 깜짝 방문해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15일 카카오에 따르면 김 센터장은 15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인공지능(AI) 캠퍼스에서 진행 중인 2026년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신입 크루들과 즉석에서 문답을 주고받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센터장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카카오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인사말로 대화를 시작했다. “카카오에 입사했다는 건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앞장 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라며 “그 과정을 함께할 훌륭한 동료들이 생긴2025.12.28 17:33
쿠팡 창업주이자 실질적 오너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여당이 청문회 이후 국정조사와 입국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시사했따.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장과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 강한승 전 쿠팡 대표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했다. 불출석 사유서에서 김 의장은 "현재 해외 거주 중으로, 2025년 12월 30일과 31일에 기존 예정된 일정으로 인한 부득이한 사유로 청문회에 출석이 어렵다"고 이유를 밝혔다. 강 전 대표는 "개인정보 사2025.12.28 14:05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28일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첫 사과를 했다. 이는 337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지 한 달 만이다. 김 의장의 사과는 국회 6개 상임위가 참여하는 대규모 연석 청문회를 이틀 앞두고 나왔다. 정부가 범부처 TF(태스크포스)를 과기부총리 산하로 확대하고 다각도 압수수색·조사 등 대응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김 의장은 이날 쿠팡 자료를 통해 "무엇보다 제 사과가 늦었다"면서 "모든 사실이 확인된 이후에 공개적으로 소통하고 사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 돌이켜보면 이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밝혔다. “쿠팡의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으로서 쿠팡의 전체 임직원을 대2025.12.28 12:34
쿠팡이 사상 최대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국회 조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회는 쿠팡 관련 청문회를 개최하고 있지만 최고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은 불출석 의사를 밝히고 있어서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은 오는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기존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하겠다는 사유서를 제출했다. 그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도 동일한 사유를 들어 청문회 참석이 어렵다고 통보했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국회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국회는 국회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2025.12.28 11:43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30~31일 열리는 국회 6개 상임위원회 연석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의 동생인 김유석 쿠팡 부사장과 강한승 전 대표도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의장 등 3명의 불출석 사유서를 공개하며 "이번에도 당연히 불허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오는 30∼31일 열리는 청문회에는 국회 과방위와 정무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 총 6개 상임위가 참여할 예정다.최 의원이 공개한 김 의장의 불출석 사유서에 따르면 김 의2025.12.14 19:36
김범석 쿠팡 Inc. 이사회 의장이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여야를 가리지 않고 책임 회피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14일 국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오는 17일 예정된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할 수 없다는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또 쿠팡의 박대준·강한승 전 대표 역시 불출석 사유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장의 불출석 소식이 전해지자 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337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국가적 참사 앞에서 쿠팡 책임자들이 국민과 국회를 외면하고 줄행랑을 택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이는 단순2025.11.11 15:49
쿠팡이 김범석 쿠팡Inc 의장의 주식 기부가 해외에만 쓰였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쿠팡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기부금 배정과 운영을 담당하는 계정이 미국에 있을 뿐이며 이 계정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과 종교단체를 포함한 공익 단체에도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범석 의장은 2024년 11월 11일 쿠팡 클래스A 보통주 200만 주를 자선기금에 증여했다. 당시 평가액은 약 672억 원으로 추정된다. 일부 매체는 쿠팡의 매출 대부분이 한국에서 발생하는데 기부금이 미국으로만 흘러갔다고 보도했다.이에 쿠팡은 자선기금 명칭 등 세부 정보가 공시에2025.10.24 18:32
오는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해외 체류를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24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장에게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그는 사유서를 통해 "해외 거주 중"이라며 "28일 글로벌 비즈니스 일정이 사전에 확정돼 있어 일정 변경이 어려울 뿐 아니라 대체가 불가능해 부득이 출석이 불가하다"고 밝혔다.앞서 국회 정무위는 김 의장이 해외 체류를 이유로 지난 14일 국감에 나오지 않자 오는 28일 종합감사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불출석 시 동행명령 발부나 법적 조치하겠다는 엄포도 놓았다.김 의장이 끝내 출석하지 않자 정무위는2025.10.22 08:23
메리츠증권은 22일 카카오에 대해 김범수 의장의 무죄 선고로 세티먼트 바닥은 통과했으나 기대보다 광고 성과가 낮다며 목표치를 기존 8만 6000원에서 7만 4000원으로 14% 하향 조정했다.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일 김범수 의장의 1심 결과가 무죄로 선고되며 센티먼트의 바닥은 통과했다”면서 “8월까지의 강한 흐름이 또 한번 발현되기 위해서는 결국 업데이트 성과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이어 “지난 9월 23일 카카오는 신규 상품 공개와 동시에 탭을 변경하고 다수의 광고 지면을 확보했으나 첫 탭에 대한 이용자 반응에 동사는 롤백을 결정했다”면서 “광고 성과에 가장 큰 기대를 가졌던 숏폼은 3탭에 배치, 낮은 이용도로 인2025.10.21 19:27
검찰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무죄 판결에 대해 항소 의사를 내비쳤다. 김 창업자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됐다.21일 서울남부지검은 김 창업자에 대한 1심 무죄가 판결되자 언론공지를 통해 “검찰의 진술 압박 등에 지적한 1심 판결에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판결문을 분석한 뒤 항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5부는 검찰이 김 창업자의 주가조작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시한 모든 증거를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법원은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진술에 있어서 이준호 전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이 수차례 구속영장 청구와 별건 수사 압박에 허위 진술한 것이2025.10.21 15:45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시세 조종 혐의와 관련된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2023년 2월 SM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사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공개매수보다 높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이 모든 것은 김 위원장의 지시가 있었다 보고 징역 15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한 바 있다.21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 15부(양승환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배재현 전 카카오 투자총괄대표와 홍은택 전 카카오 대표, 김성수 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강2025.10.21 15:27
카카오가 김범수 창업자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1심 무죄 판결 소식에 마감을 앞두고 카카오 주가가 6%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3시 20분 현재 카카오는 전 거래일보다 5.78% 오른 6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전 경영쇄신위원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하이브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공개매수 기간 중 카카오의 장내 매수 행위가 있었더라도, 단순히 시세에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만으로 시세 조종으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시장에서는 이번 판결로 김 센터장을 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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