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10:22
한국남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에 나섰다.남부발전은 지난 8일 경남 하동군 횡천면 전대리 일대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하동군산림조합 등과 협력하여 ‘탄소중립 숲 조성’ 식목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남부발전의 창립 25주년을 기념하고,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공이 협력하여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남부발전 하동빛드림본부와 굿피플은 총 2200만 원의 사업비를 공동 조성하여 산불 등 재해에 강한 내화수(헛개나무 1170주)와 꿀벌이 꽃가루·꿀을 채취해 먹2025.11.21 09:54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인천항 내 화물차 안전운행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TS는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지난 20일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안전한 인천항 물류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협약기관들은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차 안전운전 환경 개선과 야드(작업장)·터미널 작업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협약기관들은 △화물차 무사GO 안전운전 프로젝트 △졸음운전 예방 등 항만 내 현장 캠페인 등 화물차 교통안전 및 사고 예방 활동 △인천항 내 안전한 물류환경 조성 △유관기관 간 상호 협2025.09.08 10:58
LS전선은 8일 국내 최초로 국제 신규 내화 기준(IEC 60331-4)을 충족한 중전압(MV) 내화 케이블을 상용화했다. 신제품은 830℃ 고온에서도 전력 공급이 가능해 데이터센터·반도체 공장·대규모 다중이용시설 등 고전력 인프라에 최적화됐다. 내화 케이블은 화재 시에도 일정 시간 전력을 유지해야 하는 비상 전원과 피난 설비, 소방 시스템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기존에는 국내 표준이 없어 일반 케이블에 방화 도료와 덕트를 씌우는 복잡한 시공 방식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공간·비용 부담과 높은 곳에서의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도 컸다. 이번 제품은 케이블 하나로 기존 3단계 공정(케이블·도료·덕트)을 대체해 시공2025.05.14 09:15
KCC가 3시간 내화 기준을 충족하는 에폭시계 내화도료 가운데 가장 얇은 도막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력의 초격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KCC의 신제품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3005(FIREMASK 3005)’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3시간 내화구조 인정을 획득했다. 이는 12층 또는 50m를 초과하는 철골 건축물에 적용되는 내화 기준으로 해당 제품이 고온 화재 조건에서 철골 구조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내화도료는 화재 시 도막이 수십배 팽창해 단열층을 형성함으로써 철골을 고온으로부터 차단, 구조물 붕괴를 지연시켜 인명 대피와 초기 진화를 돕는 핵심 안전 자재다.‘화2025.04.24 04:00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은 전 세계를 울렸다. 평화와 약자의 편에 서면서 세속 권력과 충돌했던 그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갈등은 단순한 이념 차이를 넘어, 종교와 정치적 가치관의 충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였다. 이제 교황이 세상을 떠난 후, 사람들은 묻는다. 교황과 트럼프는 과연 화해할 수 있었을까? 이는 단순히 인물 간의 갈등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의 우선순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다시 만날 수 없는 선한 평화주의자, 프란치스코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르헨티나의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청년 시절 화학 기술자로 일했으나2025.03.27 08:58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가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라믹 화이버(Ceramic fiber) 시장 공략에 나섰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KCC가 기존 초고온 내화단열재 '뉴-바이오 세라크울’(New-bio Cerakwool)의 성능 및 품질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을 선보였다.세라크울은 1000℃ 이상의 환경에서 사용되는 초고온 내화단열재로 국내 기업 중에서는 글라스울과 미네랄울 등 불연단열재를 생산하는 KCC가 유일하게 관련 기술을 확보 생산하고 있다.이 제품은 초고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며 우수한 단열 성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발휘해 철강, 석유화학, 발전소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2025.02.25 02:27
러시아 국영 원자력 기업인 로사톰이 기존 우주 추진 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플라즈마 전기 로켓 엔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엔진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경우 지구에서 발사한 우주선이 화성까지 단 30~60일 만에 도달하는 일이 가능할 전망이다.24일(현지시각) 에너지 전문매체 오일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로사톰 산하 트로이츠크 연구소는 플라즈마 전기 로켓 엔진의 실험용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고 지상 테스트에 들어갔다. 로사톰은 오는 2030년까지 우주 비행이 가능한 모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에고르 비리울린 트로이츠크 연구소 연구원은 “플라즈마 로켓 엔진은 두 개의 전극 사이에서 입자를 가속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2025.02.02 14:10
지난달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건의 원인으로 '보조배터리' 발화가 지목되고 있다.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는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다. 이에 보조배터리 위탁 수화물 금지에 이어 기내 반입 금지 내지는 탑승객이 상시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보조 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는 종종 발생한다. 미국 연방항공국(FAA)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항공기에서 리튬 배터리(보조배터리) 화재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기준으로 총 69건의 리튬 배터리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61건이 비행 중인 항공기에서2024.12.16 16:14
비상계엄이후 대통령 탄핵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내수를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와 자영업, 관광·면세업 등은 12월 '산타랠리'를 전혀 기대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이다.하지만 화장품주는 주로 해외를 겨냥하는 업종인 만큼, 국내 정치적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 재당선', '비상계엄' 등 이슈로 국내 증시가 요동쳤음에도 화장품주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 화장품 업종에 대한 전망이 국내의 불안정한 상황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는 증거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동안(11월18일~12월16일) 브이티는 46.04%(1만3650원) 상승했다. 이 외에도 제이에스티나(35.31%), 파마리서치(23.37%2024.11.23 17:14
세계 최대 석탄 생산국이자 수출국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가 향후 15년 내로 석탄을 비롯한 모든 화석 연료 발전소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인도네시아에는 재생 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프라보워 대통령은 이어 "화석 연료 발전소를 폐쇄하는 기간에 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75GW 이상으로 끌어 올리겠다"며 덧붙였다.또한 당초 자국이 2060년으로 설정했던 탄소중립 목표 시점을 10년 앞당길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현재 인도네시아의 전기 생산은 화석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전2024.10.16 13:45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0년 안에 화석연료 수요가 정점을 찍고 새로운 '전기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IEA는 16일(현지시각) 발표한 연례 보고서에서 석유와 가스 수요가 곧 정점에 도달하고, 이후 녹색 에너지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녹색 에너지 전환 가속화로 2030년대 후반에는 석유와 천연가스 공급이 과잉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큼 중대한 변화"라고 강조했다.IEA는 화석연료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각국이 청정에너지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어 '전기시대'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2024.09.23 07:25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각)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게시한 글에서, “스페이스X가 2년 내에 화성으로 약 5대의 무인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착륙한다면, 4년 내에 유인 미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착륙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유인 미션은 2년 더 연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페이스X 창립자인 머스크는 "착륙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스페이스X는 매번 기회가 있을 때마다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달 초에도 X에 게시물을 올리며 "첫 번째2024.08.21 16:02
경기도 하남시는 한국전력이 신청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 관련 4건의 허가 신청서에 대해 불가 처분한다고 21일 밝혔다. 허가 신청서 내용은 '345kv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건축허가', '345kv 동서울옥내화 토건공사 행위허가', '345kv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관련 전력구 정비공사', '500kv 동서울변환소 본관부지 철거공사'다. 이를 두고 시는 대규모 주거 단지 및 다수 교육 시설과 인접해 있고, 주민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하는 등 주민 수용성도 결여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민 건전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지정 취지에 맞지 않고, 건축법령상 공공복리 증진에도 부합하지 않다는 입장이2024.05.21 09:50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21일 대전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제도 및 시스템 관련 지자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현재 TS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제47조의2 및 제64조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아 화물운송실적관리시스템,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 등을 운영 중이며,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국 244개 시·군·구 화물운수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물운송 선진화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됐다.‘화물운송 선진화 제도’는 화물운송시장에서 운송사가 화물차주2023.12.18 10:50
SK케미칼이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방법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했다.SK케미칼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2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화학회사가 SBTi로부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 화학산업군에서는 109개 기업이 승인을 받았으나 국내 화학회사로는 SK케미칼이 유일하고 SK그룹 내에서는 5번째 SBTi 승인 획득이다.SBTi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검증하는 글로벌 연합기구다.SK케미칼이 설정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Scope 1)과 간접 온실가스 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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