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9 17:20
농가 인구 중 65세 이상이 절반을 넘는 나라에서,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의 비율은 전체 농가의 0.7%에 불과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 기준으로, 농가 인구는 1996년 대비 절반으로 줄었고 매년 2% 안팎으로 감소하는 중이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청년 농업 경영체 비율이 2025년에는 0.4%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청년이 농촌에 들어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농지다. 절차가 복잡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른다.한국농어촌공사가 최근 이 문제를 직접 다루는 방향으로 농지은행 제도 개편에 나섰다. 청년농을 위한 농지은행 사업이 현재 10개나 운영 중이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내 상황에 맞는 제도가2026.03.24 10:33
한국농어촌공사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 개선에 나섰다.농어촌공사는 청년 농업 인재가 농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시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농지은행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현재 농지은행이 청년농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은 10개로 본인에게 적합한 지원제도를 찾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이에 공사는 사내 자격시험을 거친 실무 경력 3년 이상인 직원을 ‘농지은행 전문상담사’로 배치해 농지를 구하는 단계부터 계약 마무리·연장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에 걸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공사는 ‘공공임대용 농지2025.10.14 15:51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이 더 쉽고 간편하게 농지를 찾을 수 있도록 ‘농지은행 관심 지역 농지 매물 알림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알림서비스는 “관심 지역에 농지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어 수시로 농지은행 통합포털을 확인해야 하니 자동 알림이 필요하다”라는 농업인 의견을 반영해 제도화한 것이다.농업인이 ‘농지은행 통합포털’에서 회원 가입 후 읍·면·동 단위로 최대 3개의 관심 지역을 등록하면 해당 지역에 농지 매물이 등록된 다음 날 오전 10시에 카카오톡 알림톡과 문자 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은 “관심 지역 매물 정보를 알림으로 받아 농업인이 편하게 농지를 찾을 수 있2025.06.02 09:52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30일 경기 수원시에 있는 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회 청년 농업인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공사는 농지은행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자 지난해부터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이번 수기 공모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62건의 수기가 접수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 적합성과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최우수상은 제주에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지원받은 고해든 청년 농업인이 수상했다. 고 씨는 높은 임차료와 경영2025.02.21 09:27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누군가의 계기가 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2회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영농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 농업인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해, 더 많은 청년들이 농업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지를 지원받아 현재까지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이다.참여자는 △농지은행사업을 활용한 계기 △영농 창업 과정 △사업 지원 전후의 변화와 소득 증가 경험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출품작은2023.02.06 10:07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사업에 전년보다 3% 증가한 1조4000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의 기능을 강화하고 맞춤형 농지지원 사업 확대로 지속 가능한 농정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농지은행사업은 농지 이용을 필요로 하는 창업농과 농업인에게 농지를 매도하거나 임대하는 사업이다. 1990년 농지규모화 사업을 시작으로 은퇴농, 자경 곤란자, 이농자로부터 농지를 매입하거나 임차 수탁 받아 이를 활용하고 있다. 올해 사업비 중 가장 많은 비중(8577억 원)을 차지하는 '맞춤형 농지지원사업'은 농지를 매입해 장기 임차를 지원하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과 영농 규모를 확대 지원하는 농지규모화사업으2022.12.27 11:25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지은행사업비로 올해 1조4027억원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이는 전년도에 비해 1573억 증가한 수준으로 농지은행 사업비로는 역대 최대 지원액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별로는 맞춤형 농지지원 7821억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232억원, 농지연금 2408억원, 과원규모화사업 331억원, 경영이양직불 235억원이다. 관계자는 “농지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 수요 감소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청년농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홍보 강화,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제도개선 등으로 사업 추진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특히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의 경우 대출금리 인상 등에 따른 농2020.03.04 18:23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변화 등에 따른 농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1조 1000억 원을 투입,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기반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촌 인구감소와 공동화에 따른 농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지은행에 1조 1500억 원을 투입, 청년의 농촌정착과 고령농의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어촌공사는 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농어촌공사는 가뭄·이상강우 등 기후변화에 따른 용수수급 불균형과 상습침수로 인한 농업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조 10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매년 상습 가뭄으로 애를 먹고 있는 경기 남부·충남 서북부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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