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07:17
전 세계 빅테크들이 AI 열풍 속에서 '전기 전쟁'을 벌이는 이때, 한 스타트업은 발전소 대신 '인간의 혈액'에 주목했다. 11일(현지시간) 톰스하드웨어가 보도한 호주 생명공학 기업 코르티컬랩스(Cortical Labs)의 행보는 기존 반도체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역설적 도전이다. 이들은 인간의 뇌세포 20만 개를 실리콘 칩 위에 배양한 생물학 컴퓨터 'CL1'을 통해 호주와 싱가포르에 세계 최초의 상용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계산기보다 낮은 전력의 충격… '박스 속의 몸'이 연산한다코르티컬랩스가 개발한 CL1 유닛의 핵심은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다. 혼 웽 총(Hon Weng Chong)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CL1의2022.10.18 09:18
고전 비디오 게임 '퐁'을 뇌 세포에 직접 가르쳐 뇌의 전기 신호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끔 하는 기술적 방법론을 담은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호주의 바이오컴퓨팅 연구소 코티컬 랩스는 지난해 말 "고전 게임 '퐁'을 인간 뇌 세포에 가르치는 방법을 찾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달 발표된 신경과학 학술지 뉴런(Neuron)에 이를 실제로 구현하는 방법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퐁'은 상업적 성공을 거둔 최초의 비디오 게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972년 미국의 아타리에서 출시한 이 게임은 두 이용자가 각자의 막대(바)를 이용해 공을 튕겨 상대방 진영으로 넘기는, 일종의 '탁구'를 모방한 게임이다.코티컬 랩스는 컴퓨터에2020.06.08 14:00
KAIST(총장 신성철)는 백세범 교수(바이오및뇌공학과) 연구팀이 실험용 쥐의 뇌 절편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하고 규격화하여 신경세포의 3차원 분포정보를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핵심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이 기술은 실험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기존 분석 방식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한편 여러 개체에서 얻은 뇌 이미지를 표준적인 3차원 지도상에서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기존의 개체별 분석에서는 관측하기 힘든 뇌세포 간 상호 연결 형태의 정확한 공간적 분포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구팀은 생명과학과 이승희 교수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실험에서 얻어진 쥐의 뇌 절편 데이터를 분2015.05.13 22:01
마늘의 효능 중 마늘에서 추출한 FruArg에 대한 효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마늘 효능을 연구한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FruArg’로 알려진 마늘에서 파생한 탄수화물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밝혔다. 마늘은 알리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마늘이 노화와 신경계의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마늘 영양소가 환경 스트레스로 인해 초래되는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역전시키기도 한다. 환경 스트레스는 노화 과정과 흡연, 공해, 외상성 뇌손상, 과도한 음주 등을 포함한다. 연구팀은 환경 스트레스가 있을 때 뇌세포 작용의 부산물로 일산화질소가 발생하는 데 이때 마늘에서 추출한 FruArg를 투여하면 일산화질소의 양이 줄어들면서 면역세포가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여기에 FruArg는 항산화제 생산을 촉진해 다른 뇌세포를 보호하고 치료하는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마늘이 신경계 질환이나 노화와 관련된 스트레스와 염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와 뇌에 어떻게 좋은 효과를 미치는지를 이해하게 됐다”고 전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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