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3 06:55
러·일 전쟁의 역사 속 숨겨진 '정로환' 오늘날에도 인기 고소한 맛의 건강 보조제 '원기소' 군것질 삼아 먹기도 1904년 2월 8일 일본 해군이 러시아군의 여순 항을 공격하면서 러일전쟁이 시작됩니다. 이 전쟁을 위해 일본은 이미 2년 전부터 준비를 철저히 해온 터라 큰 저항 없이 여순 항을 빼앗고 여세를 몰아 만주까지 진격해 들어갑니다. 한편 전쟁 선포도 없이 쳐들어오는 일본군에 크게 당황한 러시아는 후퇴를 거듭하다가 만주에서 전열을 정비합니다. 러시아군이 만주에서 전선을 형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러시아의 주력부대가 합류했기 때문이었지만 일본군 스스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만주의 나쁜 수질로 인해 병에 걸려 죽는 병사들이 속출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는 즉각 병사들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신약개발을 본토 제약회사들에 의뢰했고, 여러 제약사 중에서 다이코 신약의 제품이 가장 탁월한 효과를 보여 군인들에게 1인당 600알씩 지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자 일본 천황은 기쁜 나머지 다이코 신약의 제품이 러시아를 정벌하는 데 기여한 약이라며 ‘정(정벌할 征) 로(러시아 露) 환(약 丸)’이라는 제품명을 지어 줍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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