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6 11:57
한국수자원공사가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16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숭실대학교와 지난 13일 ‘기후에너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위기 심화와 더불어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추진됐다. 특히, RE100(재생에너지 100%)이 글로벌 무역 환경의 주요 기준으로 부상함에 따라 국내 수출 기업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전문 역량 확보가 중요하다는 취지가 반영됐다.현재 국내 최대규모인 1.5GW의2026.03.10 13:36
KB손해보험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KB손보는 10일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조 후보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로, 금융소비자 행동, 가계재무관리, 보험 및 금융상품 소비자 보호 등을 연구해 왔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한국소비자학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등에서 이사를 역임했다. 후추위 측은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 금융교육, 소비자 금융 분야에서 학문적 전문성과 정책·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조 후보가 사회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과 내부통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2026.03.03 12:05
최근 사무환경 전반에 인공지능(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전사적 AI 역량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제1회 교직원 AI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대학 행정 현장에 AI를 접목해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제 행정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검증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개 팀 24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대회에서는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우수2026.02.27 16:38
iM증권은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박태동 IBK투자증권 수석전무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박 후보자는 오는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후, 이어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8년 3월 정기 주주총회까지다.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박 후보자의 증권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1969년생인 박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하나은행, BNP파리바 등을 거쳐 메리츠증권, DS투자증권, IBK투자증권 등에서 트2026.02.25 10:23
광명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확산 속에서 인간다움의 가치와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4일 광명극장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삶공감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광명시가 새롭게 선보인 교육 브랜드 ‘광명부모삶·공감행복학교’의 첫 번째 핵심 사업으로, 단순한 양육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본질적 질문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연에는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상욱 교수가 연사로 나서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했다2026.02.25 10:05
고양시청 빙상팀 소속 임종언(19)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차세대 주자로 부상했다. 입단 첫해 올림픽 메달 2개를 수확한 사례는 드물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임종언은 한국시간 지난 21일 열린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전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합작했다. 준결승과 결승 전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그는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속도를 끌어올리며 이탈리아의 추격을 0.1초 차로 따돌렸다. 마지막 구간에서의 스퍼트는 대표팀의 메달을 지켜낸 결정적 장면으로 기록됐다.앞서 12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도 임종언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상위권2026.02.24 13:29
보험연구원이 제7대 원장으로 김헌수 순천향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보험연구원은 24일 사원총회를 열고 원장을 선출했다. 김 신임 원장은 내달 1일부터 오는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 보험연구원을 이끌게 된다. 1959년생인 그는 부산대 경영학과 학사, 조지아주립대 석‧박사를 취득했다. 순천향대 IT금융학과 교수를 지내며 한국보험학회장,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기획위원회 제1경제분과 자문위원으로 근무했다.2026.02.24 06:00
대만이 내연기관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정책을 시행한 결과 수십만대 차량이 전환되고 온실가스 배출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이 대만 환경부 자료를 인용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일렉트렉에 따르면 대만은 지난 2022년 ‘차량 교체 및 매칭’ 정책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말까지 총 12만4798대의 노후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환산 기준 52만9212t의 누적 감축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이 정책은 노후 내연기관 오토바이와 자동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로 바꾸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차종과 연료 유형에2026.02.23 18:25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빨치산 2세대의 핵심 원로인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김 위원장이 원로 그룹을 일선에서 퇴진시키고 자신이 직접 발탁한 인물들로 당 지도부를 재편하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노동신문은 지난 22일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차 회의에서 김 위원장을 포함해 중앙위원회 위원 139명과 후보위원 111명을 전원 찬성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통일부 분석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년 전인 2021년 8차 당대회와 비교해 중앙위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대대적인 ‘물갈이’가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가장 상징적인 변화는2026.02.10 13:58
청라하늘대교 개통과 영종구 신설을 앞두고 인천 중구가 공영버스 노선을 생활 수요 중심으로 손질한다. 영종국제도시와 무의지역을 잇는 교통축 변화에 발맞춰,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를 중구가 10일 설명했다.한편 인천시 중구는 지난 9일 “변화하는 교통 환경과 주민 의견을 반영해 중구 공영버스 노선을 부분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노선 조정이 아니라, 청라하늘대교 개통 이후 예상되는 이동 패턴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했다.개편 핵심은 △평일 통근 지원을 위한 ‘중구 5-5번’ 신설 △청라하늘대교 개통에 따른 ‘중구 6번’ 노선 조정 △안전 운행을 고려한 ‘중2026.01.23 14:14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교육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AI기반 제품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1일(현지시각)부터 23일까지 영국 엑셀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교육 기술 전시회 'Bett 2026'에 참가해 사용자에 맞춰 혁신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AI 기반 제품들을 전시했다고 23일 밝혔다. Bett는 약 130개국의 600개사, 3만5000명 이상의 교육 관계자가 참여하는 교육 기술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Bett 2026'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갤럭시 북6 시리즈'·'갤럭시 XR'·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대형 LED 디스플레이 등 디스플레이 솔루션 등을 통한 몰입형·참여형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모의 교실 라이브2026.01.22 23:57
금호타이어가 어린이 교통안전과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을 결합한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적 2만명의 학생과 만나며 안전 중심의 ESG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기부 사회공헌활동 '나를 지켜줘'의 누적 수혜 인원이 지난해 기준 2만명에 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참여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나를 지켜줘'는 교통안전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예술 콘텐츠와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사고 인식 능력과 위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호타이어는 2020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해당 활동을 추진하며 교2026.01.16 09:22
인천시 중구가 국토교통부 국가지명위원회의 제3연륙교 공식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결정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면서도, 법적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신 영종국제도시 발전에 대한 국가와 인천시의 책임 있는 보상과 역할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중구는 지난 14일 국가지명위원회가 제3연륙교 명칭을 ‘청라하늘대교’로 확정한 데 대해 김정헌 구청장 명의의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입장문에서는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지역 통합에 무게를 두고, 영종 발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수용 메시지를 함께 담아 인상적이다.김 청장은 “중구가 제안한 ‘인천국제공항대교’는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 지역2026.01.15 13:52
현대차그룹이 젊은 인재를 전면에 배치하며 조직 체질을 바꾸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 전반에서도 세대교체를 통한 경영 전략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인재 영입 기조가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나이보다 역할과 전문성을 앞세우는 방향으로 조직 운영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최근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과 핵심 계열사에 40대 안팎의 임원과 외부 출신 전문가들이 잇따라 합류하며 세대교체 흐름이 뚜렷해졌다.이 같은 변화는 단순한 이미지 쇄신 차원을 넘어선다. 전동화 이후 자동차 산업의 경쟁축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로보틱스로 이동하면서 의사결정 속도와 기술 이해도가 중요2026.01.15 09:28
청라하늘대교 명칭을 둘러싼 논쟁은 수년간 지역 간 감정을 자극해 왔다. 그러나 이제 논쟁의 초점은 이름 그 자체가 아니라, 이미 세워진 다리를 놓고 어떻게 맞손을 잡을 것인가에 있다. 물러설 수 없는 실체 앞에서, 주민 간 열린 자세를 행정이 뒷받침해야 할 시점이다.중요한 논점은 ‘되돌림’도 아니고, 무엇을 바꿀 것인가도 아니다. 어떻게 다룰 것인가다. 바라보는 결은 지역별로 다르다. 인천광역시와 서구는 비교적 같은 방향에 서 있지만, 중구의 입장은 이번 명칭 결과에 소외감 크다고 반발하고 있다.‘청라하늘대교’라는 명칭은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담았고, 법정 절차를 거쳐 국가 최고 지명 심의기구의 판단까지 받은 사안이1
이란 호르무즈 "봉쇄 해제" ... CNBC 긴급뉴스 국제유가 급락
2
일본 자위대 끝내 호르무즈 파병... 아사히 긴급뉴스
3
미국 이란 휴전협상 급물살... 트럼프 공식 확인
4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 반품 막아라”…최대 250달러 환불 제시 논란
5
리플, 美 시장 핵심 서비스 사업서 손뗀다...XRP 글로벌 결제 전략 변화?
6
SEC 비트코인 규제 대대적 철폐 "뉴욕증시 암호화폐 환호 폭발"
7
"XRP는 리플 세계 10대 은행에 올릴 핵심 자산"...美 자산운용사 CEO 파격 분석
8
리플 XRP, '디지털 상품' 분류로 족쇄 풀렸다…규제 패러다임 전격 전환
9
테슬라 컬트의 종말: 머스크의 자율주행 거짓말과 정치적 독설이 부른 충성 고객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