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03:00
전 세계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꼽히는 노르웨이가 전기차 보조금을 일부 축소한 이후에도 압도적인 전기차 판매 비중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조금 축소 직후인 올해 1월에도 디젤차 판매는 전국에서 98대에 그쳤고 전기차는 전체 신차 판매의 94%를 차지했다.4일(현지시각) 일렉트렉에 따르면 노르웨이의 올해 1월 자동차 판매 통계를 보면 전기차 판매 비중은 9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의 95.8%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사실상 전기차가 시장을 장악한 수준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기차 비중이 97%에 달했다. 노르웨이는 그동안 전기차에 세금 면제와 통행·주차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2025년까지 신2025.05.13 17:52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디젤 엔진을 제거하고 전기자동차로 튜닝하는 EV컨버전 차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국가연구개발사업(R&D)을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 간 전기자동차에 흐르는 고전원의 위험성으로 인해 튜닝 및 정비작업이 어려웠고, 전기차 튜닝산업간 기술 연계 및 정보 부족으로 전기차로 튜닝을 하는 사례는 없었다.국토교통부는 기존 내연기관에 머물던 튜닝산업을 전기차로의 전환까지 시장을 넓히고, 그에 따른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1월 개원한 TS 튜닝안전기술원에서 사업을 착수했다.TS는 이번 사업을 통해 △EV 컨버전된2025.02.05 07:25
중국 선전의 전기트럭이 장거리 운행에서 디젤트럭보다 비용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전시 엘리 신에너지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혁신센터의 시에 하이밍 소장은 "연간 주행거리 6만km 이상에서 전기트럭이 총소유비용 측면에서 디젤차량을 앞선다"고 밝혔다. 특히 배터리 가격 하락으로 전기트럭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4일(현지시각)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시에 소장은 "올해 말까지 전기트럭 구매비용이 2023년 대비 약 30% 낮아질 것"이라며 "단거리 노선에서도 디젤트럭과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선전시는 이미 공공버스와 택시의 완전 전기화를 달성한 세계 최초의 도시2023.02.17 13:38
친환경 규제가 갈수록 깐깐해지고 있는 가운데 경유차가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폭스바겐은 지난 16일 티구안의 7인승 모델 올스페이스의 경유차 버전을 출시했다. 지난해 가솔린 모델을 내놓으면서 라인업에 디젤이 단종될 분위기였다. 일각에서는 기존 티구안 5인승 모델이 경유차로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에 나아가 가솔린로 라인업을 구축할 공산이 크다고 판단했다.같은 날 BMW도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라인업에 디젤 버전을 추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함께 들어간다. 이로써 7시리즈는 가솔린·디젤 모델과 더불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i7이라는 순수전기차 버전으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수입 고급2022.12.22 14:27
디젤차의 몰락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왔다. 디젤차 선택지가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의 판매 차종과 점유율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나와 신차 등록 자료를 살펴보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디젤차는 86종에 불과하다. 여기서 트럭·밴 등 상용 타입을 제외하면 65종으로 줄어든다. 이중 SUV 타입이 45종이며 세단 타입이 20종에 불과하다. 시판 중인 가솔린 모델이 200종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며 심지어 98종에 이르는 전동화 모델들보다 적은 수다.디젤차의 신차 등록 기준 점유율은 20%로 떨어졌다. 지난 11월 유종별 판매량은 가솔린이 49.7%, 디젤이 20.2%,2022.12.08 13:14
경유(디젤)는 대기오염, 정확히는 미세먼지 오염의 주범이다. 경유는 연료의 특성상 휘발유나 액화석유가스(LPG)로 움직이는 차량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미세먼지가 연소 과정에서 배출되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에는 벤조피렌이란 발암물질이 들어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 친환경차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유를 연료로 쓰는 차량이 퇴출 위기에 놓인 이유다. 그러나 퇴출 국면에 진입한 경유 기반 운송수단을 되살릴 수 있는 돌파구가 열려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유와 수소를 섞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연료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서 개발됐기 때문이다. 전기차를 대표주자로 한2022.04.28 10:40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등 유럽 3개국 검찰은 27일(현지시간) 일본 스즈키의 디젤차가 검사시에만 유해물질 배출량을 억제하는 장치를 탑재했다는 혐의로 가택수색을 벌였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검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수사는 스즈키그룹, 스텔란티스그룹,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독립 자동차부품 공급업체 마렐리그룹의 책임자에 관련된 문제이며 유럽사법기구에 의한 협조수사의 일환으로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에서 수색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유럽사법기구에 따르면 검사시에 배출가스의 유해물질 량이 EU기준을 충족시키도록 하는 장치가 이탈리아에서 제조된 디젤엔진에 설치돼 그 엔진이 헝가리의 조립공2022.02.03 15:48
지난해 유럽연합(EU) 역내에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차량(HV) 신차 판매대수가 디젤차량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지난해 HV 판매대수가 190만1239대로 전년(약 110만대)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지난 2015년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급감한 디젤차는 190만1191대로 전년 277만대보다 크게 감소했다.HV가 디젤차를 처음으로 앞섰지만 그 차이는 겨우 48대에 불과했다.전기자동차(EV)는 지난해 63.1% 급증한 약 87만8500대가 팔렸다. 전체 신차 판매대수의 10%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는 70.7% 늘어난 86만7100대였다. 신종 코로나바이2022.01.17 09:41
유럽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기자동차(EV)판매가 디젤차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럽의 차량판매에서 EV의 비중이 20%를 차지해 디젤차(19%)를 넘어섰다. 독일의 유명 시장 분석가 마티아스 슈미트가 운영하는 ‘슈미트 오토모티브 리서치’는 이날 유럽 18개국에서 이달 순수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17만6000대가 판매, 월별 판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같은 달 디젤차 판매량은 약 16만대에 그쳤다.슈미트 오토모티브 리서치가 조사한 18개국에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포르투갈,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그리스, 덴마크,2021.12.29 17:27
아우디 코리아가 A4, A5, A6 등 다양한 디젤 차량 약 2000대를 공식인증 중고차로 판매한다.주행거리는 20km만 달린 새 차와 다름없는 중고차로, 독일 아우디의 내부 점검으로 인해 출고 지연되었던 디젤 재고차다. 다행히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을 완료했고 아우디 인증 중고차로 팔리며 가격은 신차 대비 20% 저렴하다.아우디 A4, A5, A6, A7 디젤 등 해당 차량 모델은 모두 2021년형이다. 리콜을 실시했으나 본사 부품의 문제가 아니라 엔진컨트롤유닛 소프트웨어의 오류 가능성이 발견되어 업데이트 한 것이다. 아우디코리아는 해당 차량중 이미 판매가 된 모델은 고객들이 리콜을 받았거나 지금도 리콜에 참여하2021.11.22 15:08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디젤차 판매 비중이 23%(33만 5755대) 지난해 보다 점유율이 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같은 기간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량은 점유율이 1년 만에 두 배나 늘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자동차 연구원은 22일 발표한 통계 자료에서 올해 1~10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이 7만 16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량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많이 팔린 수치로 지난해 8위에서 한 단계 올라갔다.특히 산업통상부의 11월 18일 통계자료 결과 1~10월 내수 시장 완성차 판매량 130만 대 중 내연기관차는 105만 대를(80%) 차지했다. 이 가운데 디젤차는 33만 5755대 (23%)로 지난해 보다 6% 감소했다. 친2021.01.17 13:08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디젤차 퇴출 공약을 내걸었다. 17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2030 그린서울 프로젝트’ 공약을 발표했다.우 의원은 디젤차 퇴출과 함께 휘발유차 신규 등록도 금지하고 서울에는 전기·수소차만 등록하도록 바꾼다는 계획이다.또 서울 사대문 지역을 녹색교통지역으로 지정해 내연기관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공공부문 보유차량과 대중교통 수단도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로·건설현장 '쿨링&클린로드' 설치, 가정용 노후 보일러의 친환경 보일러 전면교체, 스마트 정류장 확대,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 등도 공약으로 발표했다.2020.11.16 09:21
영국정부는 오는 2030년부터 가솔린과 디젤차 판매를 금지할 방침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즈(FT) 등 외신들이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영국정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축소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당초 2040년부터 가솔린과 디젤차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었지만 보라스 존슨 영국총리는 올해 2월 이를 2035년으로 앞당길 의향을 나타냈다.FT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존슨 총리는 이 계획을 더욱 앞당겨 실시할 의향으로 환경정책에 관한 연설에서 이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영국총리실 대변인은 이 보도와 존슨 총리의 연설내용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가솔린차와 디젤차의 신차 판매 규제는 영국의 자동차시장으2020.10.30 13:00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번갈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포함해 유럽에서 새로 등록한 전기차가 사상 처음으로 디젤 자동차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이하 현지시간) 오토모티브월드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 자동차시장 분석업체 JATO는 이날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서 하이브리드차를 비롯한 전기차와 디젤차의 비중이 지난 9월 기준으로 역전됐다고 밝혔다. JATO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유럽에서 신규등록된 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 증가한 130만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카를 포함한 전기차로 분류되는 차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139%나 급증한 32만7800대로 집계됐다. JATO는 유럽에서 신2020.09.22 17:35
디젤차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인 요소수를 대형마트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롯데정밀화학은 22일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롯데마트 전국 69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요소수는 디젤 연료(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에 장착된 배기가스 저감장치에 사용하는 화합물이다. 연료와 별도로 주입하며 디젤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촉매 역할을 한다.국내에 운행하는 모든 디젤차는 환경 규제에 따라 선택적 촉매 환원 장치(SCR)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 SCR이 달린 차량은 요소수를 정기적으로 보충해줘야 한다.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자동차, 스카니아, 푸조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자동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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