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9 11:13
안철수 전 의원은 29일 "저는 오늘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을 보며 저는 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재창당하려 했지만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깊은 이해를 구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안 전 의원은 "2년 전 거대 양당의 낡은 기득권 정치를 넘어 영호남 화합과 국민 통합으로 정치를 한 발짝 더 미래로 옮겨보자는 신념으로 당을 만들었다"며 "지방선거 때도 온몸을 다 바쳐 헌신했지만 재건의 기반을 만들지 못한 채 내홍과 질곡 속에 갇혔다"고 주장했다.또 "총선이 77일 남은 이 시점2020.01.03 19:16
유승민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 8명이 새로운 보수당을 만들기 위해 당을 나온다. 바른비래당 정병국·유승민·이혜훈·오신환·유의동·하태경·정운천·지상욱 등 8명 의원들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3년 전 새누리당을 떠난 후 오늘까지 저희들은 시련의 가시밭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거친 현실정치 속에서 어려움을 겪을수록 개혁보수 정치를 향한 저희들의 각오와 의지는 더 단단해졌습니다"라면서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지, 그 근본을 지키겠습니다. 좌절과 절망에 빠진 국민 여러분께 더 나은 세상, 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고 선언했다.2019.10.19 19:38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당직 직위해제' 징계에 대해 "패거리 정치와 막말 정치로 언론을 타겠다는 관행들은 없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손 대표는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조국 전 장관 일가 엄정수사 및 검찰개혁 촉구 결의대회'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패거리 정치로 우리 정치가 찌그러지고 막말 정치로 언론을 타겠다는 잘못된 관행들은 없어지고 정도 정치를 가야한다"면서 "젊은이들이 새로운 정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손 대표의 발언은 지난 18일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의 비당권파 인사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두고 손 대표를 비판한 하태경2019.10.13 12:32
바른미래당은 13일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에 임명된 임원 중 '낙하산 인사'가 18%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채이배 정책위의장은 지난 8월말 현재 347개 기관의 기관장과 감사 등 임원 3368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799명을 임명했고 이 가운데 18.4%, 515명이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낙하산 인사라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같은 조사 결과, 434명이었던 낙하산 인사가 8개월 만에 81명이 늘어난 것이다.채 정책위의장은 "2018년 6월 공영홈쇼핑 대표로 임명된 최 모 대표는 2012년 문재인 캠프 홍보 고문을 지냈다"며 "최 대표는 지난 3월 자신의 홍익대 미대 동문으로서 주요 경력이 생활한복 판매인 이 모2019.09.22 07:56
바른미래당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손학규 대표는 연설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이야기했는데, 조 장관과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을 무시하고 거부했다"고 밝혔다.손 대표는 "문재인 정권에 레임덕이 찾아와 검찰이 말을 듣지 않고 조 장관을 조사하게 됐다"고 주장했다.손 대표는 또 "조 장관 임명으로 국론이 얼마나 분열됐느냐"며 "그 책임은 문 대통령이 져야 한다"고 촉구했다.집회에는 바른미래당 추산 500명이 참석했다.2019.09.19 10:39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20일 부산에서 첫 '조국 파면' 공동집회를 열기로 했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조국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집회 안내'라는 공지를 통해 "바른미래당 부산시당은 자유한국당 부산시당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의 부당함에 뜻을 같이하는 모든 정파와 시민, 사회단체들과 함께 조국파면 촛불집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고 밝혔다.집회는 20일 오후 6시 반 부산 서면 금강제화 앞에서 갖기로 했다.집회에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한국당 수뇌부와, 하태경 의원 등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수연대에 반대하는 손학규 바2019.09.19 05:15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18일 하태경 최고위원에게 당직 직무 정지 6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윤리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격론 끝에 이같이 의결했다.하 최고위원은 지난 5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했다는 이유로 윤리위에 제소됐다.징계가 확정될 경우 현재 손학규 대표를 옹호하는 당권파 4명, 손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비당권파 5명의 최고위원 구성은 4 대 4 동수가 된다.비당권파 측은 반발하고 나섰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앞서 안병원 윤리위원장이 당파적이라며 비당권파 최고위원 4명과 함께 불신임 요구서를 제출했다.하 최고위원은 윤리위 결정 직후 페2019.09.18 17:07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위해 '법무부장관 조국 등의 사모펀드 위법적 운용·부정입학·웅동학원 부정축재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국정조사는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인 75명이 서명한 국정조사요구서를 제출,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국정조사권이 발동된다. 한국당 의원 110명 전원이 동의한 가운데 바른미래당은 28명 중 일부 호남계 의원을 제외한 18명이 찬성, 총 128명 의원의 동의하에 김정재 한국당 원내부대표, 바른미래당 이동2019.09.10 13:02
바른미래당은 10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규탄했다. 오신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바른미래당 의원 10명은 이날 의총에서 공동성명을 발표, "국민의 자존심을 되살리고 공정과 정의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조국 퇴진 행동' 돌입을 선언한다"며 "조국 임명 강행에 반대하는 모든 정당, 정치인과 연대해 법무부 장관 해임건의안의 국회 의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오 원내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에서 "대통령의 임명 강행으로 이 땅의 공정과 정의는 무너지고 국민들의 마음은 짓밟혔다"며 "대통령은 특권과 반칙으로 점철된 '피의자 장관' 조국 임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2019.09.09 12:46
바른미래당은 9일 국회에서 긴급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관련된 대응책 마련을 논의하기로 했다.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조 장관 해임건의안은 물론 각종 의혹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추진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특검 추진과 관련해서는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가 빠르게 진행 중인 데다 당내 일각에서 신중론도 제기되는 만큼 일단 의원들의 의견을 모으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한편 오신환 원내대표는 조 장관 임명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 파탄 선언"이라며 "피의자 신분의 장관을 앞세워 정권 입맛대로 검찰을 좌지우지하겠다는 선전포고일 뿐"이라고 성토했다.오 원내대표는2019.09.06 11:21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장 김수민 의원은 6일 김현동 청년대변인·김혜빈 바른미래당 전국대학생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엄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공동기자회견문을 통해 "위선 정치의 종언을 요구한다"며 "위선자 조국 후보는 십수 년간 가짜 혁명가였다"고 주장했다.또어 "정의로운 척, 민주적인 척, 도덕적인 척하며 SNS로 소통하며 청년들과 공감하는 척 훌륭한 연기를 펼쳤고 연기인 줄도 모르고 청년들은 응원을 보냈다"며 "드러나는 그의 위선과 거짓에 허탈감과 분노를 느끼는 청년들은 촛불을 다시 들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충남 단국대, 경북 동양대, 서울 KIST, 부산2019.08.13 10:30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3일 "북한이 연이은 도발에 이어 대화 상대는 미국이니 남한은 빠지라며 통미봉남하고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부는 '북한이 담화문에 쓰는 언어는 우리랑 다르다'는 황당한 주장으로 북한 감싸기에 급급하다"고 꼬집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의 귀가 국민과 다른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북한은 지금 미국과의 직접 담판으로 비핵화 협상을 마무리 지을 테니 한국은 중간에서 걸리적거리지 말고 빠지라는 모욕적인 주장을 하는 것"이라며 "무례하기 짝이 없는 태도로 나오는 건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문제 당사자로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북미대화만 바라2019.08.09 11:44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9일 "역사상 가장 무능하고 시끄러웠던 조국 전 민정수석을 끝내 법무장관에 앉히고 외교·국방 등 문제 장관들을 유임시킨 것은 국회와 싸워보자는 얘기"라며 "한마디로 협치 포기, 몽니 인사"라고 비난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의 개각 발표 후 입장문을 내고 "청와대는 일관되고 안정적인 개혁 추진에 역점을 뒀다고 말하지만 일관된 자세로 일방통행을 하겠다는 얘기로 들린다"고 비판했다.오 원내대표는 "친문 코드의 교수 출신 인사를 대거 등용해 '청와대 정부', '들러리 내각'이란 문재인 정부의 코드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편향성과 한상혁 방2019.07.10 10:21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했다. 아울러 양당은 윤 후보자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바른미래당은 10일 윤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입장을 내놓은 데 이어 적격·부적격을 병기하는 방식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에 부적격 의견을 낼 수밖에 없다"며 "윤 후보자는 공연히 정쟁을 유발하지 말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촉구했다.앞서 한국당은 전날 당 회의와 의원총회 등을 통해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2019.04.26 15:25
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에 이어 김수민 원내대변인도 26일 대변인직을 내려놨다. 김 대변인은 이날 '원내대변인직 사퇴의 말씀'을 통해 "한쪽 편을 들어 당의 입장을 적어내는 것이 양심에 버거운 일"이라며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오늘 김관영 원내대표의 사과 문자를 받았다"면서 "10여 개월 원내지도부로 함께 해오며 봤던 진정성을 믿는다"고 했다.또 "하지만 당은 위기로 치닫고 있다"면서 "당내 극한 대립 속에 원내대변인으로서 어느 쪽이 '옳고 그르다'를 원고에 담아낼 수 없다"고 이유를 밝혔다.25일에는 김삼화 수석대변인이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당이 사분오열되는 모습에 참담했다"며 수석대변인에서 사퇴한 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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