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06:00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0.1% 하락 전환했다. 다만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로 배추와 시금치 가격은 각각 전월대비 35.5%, 30.7% 폭등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2(2020=100)로 전월(120.19)보다 0.1% 하락했다.올해 들어 생산자물가는 1월 0.6% 오른 뒤 2월과 3월에는 각각 0.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후 4월(-0.2%)과 5월(-0.4%) 하락했지만 6월(+0.1%)과 7월(+0.4%) 두 달 연속 올랐다.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으로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최근 추세를 살피기 위해 주 지표로 전월대비 수2024.11.10 15:44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김장 주재료인 배추 도매가격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달 이후 배추 소비자가격은 더 안정될 전망"이라고 말했다.송 장관은 10일 오전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김장재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상순 배추 평균 도매가격은 포기당 8299원에서 공급량이 늘며 하순 4014원으로 내렸고 이달 6일에는 2844원까지 떨어졌다. 지난 8일 기준 배추 평균 소매가격은 포기당 391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유사한 수준이 됐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송 장관은 "고춧가루, 양파, 대파 등 김장 부재료도 생산량이 증가해 공급이 안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9.10.27 09:44
지난달부터 태풍 링링과 타파, 미탁이 연이어 배추 산지를 강타하면서 배춧값이 평년보다 무려 90% 넘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배추가 한창 자라는 시기 태풍으로 무름병과 뿌리 썩음 등 피해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다. 2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5일 기준 배추 1포기의 소매가는 5680원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는 60.8%, 평년보다 92.8%나 값이 뛴 것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소비자들은 김장 대신 포장김치를 사 먹거나 대형마트와 사전계약으로 값이 오르지 않은 절임 배추를 찾고 있다.김장하려면 지난해보다 배추 1포기당 적어도 2천원은 더 줘야 하다 보니 소비자들은 아예 포장김치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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