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3 10:18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PT Bank KB Indonesia Tbk(BBKP) 자금정산계좌에서 정상 출금 요청 없이 31억 8000만 원 규모의 이체 시도가 포착됐다.BBKP는 이날 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NGBS) 경고를 통해 비정상 거래 징후를 즉각 확인하고, 계좌 지급을 정지해 30억 5000만 원을 안전하게 회수했으며, 고객 자금은 전혀 유출되지 않았다고 지난 2일(현지시각) 현지 언론 콘탄이 보도했다.차세대 코어뱅킹 시스템으로 이상 거래 즉시 판별KB금융그룹이 올해 초 도입한 NGBS는 인도네시아 현지 전산망의 네트워크 오류 가능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애디 프리바디(Adi Pribadi) BBKP 기업관계담당 부사장은 “92025.06.27 11:22
지난해부터 시행된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도입 2년차를 맞으며 자동차 소비 구조에 뚜렷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제도는 취득가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차량에 대해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도록 해 사적 사용을 억제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시행 초기만 해도 실효성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됐지만, 실제 통계에서는 제도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국토교통부 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6만8000여 대가 신차 등록된 8000만원 이상 법인 차량은 2024년 들어 4만8000여 대로 28.8% 감소했다. 2025년 들어서도 이 같은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1월부터 5월까지 등록된 고가 법인 차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줄었으며, 전2025.03.16 14:17
국내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비야디)가 중고차 수입·유통 법인을 신설했다.1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는 최근 BYD코리아 별도 법인 BYD코리아오토를 설립하고 사업 목적을 '중고차의 수입·유통 등'으로 등록했다.향후 BYD 신차 판매는 BYD코리아가, 중고차 판매는 BYD코리아오토가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BYD가 국내 첫 출시 모델로 내세운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의 출시가 지연되는 상황에서 중고차 판매 역량을 갖추고 플릿(법인 대상 대량판매) 사업을 확대하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다.BYD는 지난 1월 16일부터 아토3의 사전 계약을 시작했으나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2024.10.09 12:25
법인 차량을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이를 구분하고자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연두색 번호판’ 제도를 회피하기 위한 불법 행위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경기 분당을)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두색 번호판을 피하기 위한 각종 수법과 이 수법들로 인한 탈세의심 정황도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된 법인차 중 수입차 수는 4만7242대로 집계됐는데, 이중 일반소비자 가격 8000만원 이상 승용·승합차는 1만8898대였다. 이 가운데 차량가액을 8000만원 이하로 일반 소비자가격보다 낮게 신고해 연두색 번호판을 달지 않2023.09.19 15:54
국내 판매 실적이 당초 기대에 비해 부진했던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의 주 고객이 사업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자료 조사에 따르면 EV9은 지난 6월 19일 공식 출시된 이후 6월 665대, 7월 1682대, 8월 551대 등 출시 이후 3개월간 약 2900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EV9을 구매한 4명 중 3명은 자가용 목적으로 이 차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개월간 신규 등록된 EV9 2898대 중 2199대(75.9%)는 자가용 목적으로 등록됐고, 이어 렌트 697대(24.1%), 관용 0.1%(2대) 순이었다. 소비자 유형별로는 개인이 50.7%, 법인·사업자가 49.3%로 절반 수준이 법인 차량인 것으로 조2023.08.04 15:00
법인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연두색 전용 번호판을 부착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절차가 예상보다 다소 더디게 진행되고있다.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당초 지난달 중 시행할 예정이었던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 제도 행정예고를 현재까지 하지 않고 있다.국토부는 제도 적용 대상 차량의 범위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막판 조정 중이며, 최종 확정 전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현재로서는 법인이 구매하거나 리스한 차량과 관용차뿐 아니라 렌터카에도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또 제도 시작 후 신규 등록하는 법인차에만 적용하고, 이미 등록된 법인차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하고2023.07.11 16:42
이번 정부에서 약속한 법인 자동차 연두색 번호판 부착 시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9월게 시행을 예고한다. 하지만, 애초 사주의 가족이나 사적으로의 사용을 막겠다는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이라 논란이 지속 되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9월께 시행을 두고 이달 내 법인차 전용 번호판 제도에 대한 행정 예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법인차 전용 번호판 제도는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걸었던 공약 중 하나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함께 코믹한 홍보 영상까지 만들어가며 캠페인을 벌였던 사안이다.애초 슈퍼카 등 비싼 고가의 차를 법인 명의로 구입하고 사주 일가나 고위 임원이 사적으로2023.03.14 15:56
SK㈜ C&C가 전세계 농심 해외 법인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SK㈜ C&C는 14일 '농심 해외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앞서 올해 1월 SK㈜ C&C는 농심의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과 현장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해 진행한 '농심 차세대 정보 시스템 구축' 사업을 마무리했다.클라우드 기반 SAP S/4 HANA ERP 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전사 프로세스 재정립 및 영업을 비롯한 업무별 인트라넷 시스템, SCM(공급망 관리), MDM(마스터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재개발한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SK㈜ C&C는 농심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농심 해외법인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는 S/4HA2023.02.08 14:43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도입 시행을 앞두고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법인 승용차 전용 번호판(연두색) 도입 방안’을 수렴해 상반기 중 행정예고하고 하반기부터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연두색 번호판 도입은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원희룡 국토부 장관(당시 의원)·이준석 의원과 함께 쇼트 영상까지 만들어가며 공약했던 법안이다. 정부의 의도대로라면 2~3억원 이상 차량, 실용성 없고 의전차로도 사용하기 힘든 차종들은 법인판매가 줄게 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이런 차종 브랜드로는 포르쉐, 람보르기니, 맥라렌, 페라리 등이 있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집계자료에 따르면2021.12.12 18:52
회사돈으로 사적인 부가티, 람보르기니, 페라리 같은 고가의 수입 스포츠카를 구매해 법인 업무 비용으로 처리하고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법인세 탈루 가능성이 큰 '겉만 법인차'에 대한 관리 감독과 제도개선이 매우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에 등록된 시가 3억원 이상 승용차 3405대 중 83.7%인 2851대가 법인 차량으로 확인됐다.1억원 미만 차량 가운데 법인차 비중은 7.9%에 불과했고 회사 소속 법인차의 경우 3억이 넘는 고가의 스포츠카, 고급차 비율이 매우 높았다. 1억원 이상의 자동차 중 법인차 비중은 58%, 2억원 이상 74.7%, 3억원 이상 83.8%에 해당했다.법인차 가운데 최고가를2021.07.21 15:59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대표 김대현)이 잔디로 일하는 국내 렉서스 공식 판매사 엘앤티렉서스(대표 이재영)와 손잡고 법인 차량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토스랩과 엘앤티렉서스는 협업툴 잔디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를 8월 한 달간 법인 차량으로 이용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시승 기간 모든 차량 이용료와 보험료는 무상 지원되며 첫 주유 1회도 지원한다.이번 이벤트는 앨엔티렉서스가 기업 고객에게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최근 30만 사용팀을 돌파해 국내 협업툴 점유율 1위로 자리매김한 토스랩은 잔디 사용 기업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기2020.12.29 11:15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법인차량 전용 가입 상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가입대상은 자동차등록증 상의 소유자가 법인인 자동차다. 가입을 희망하는 법인은 캐롯손보 홈페이지 내 ‘자동차보험 → 퍼마일자동차보험(법인)’ 메뉴를 통해 예상 보험료 산출과 가입이 가능하다.법인 상품의 운전자 범위는 ‘임직원한정특약’과 ‘누구나 운전 가능’ 2가지 중에 선택 가능하다. 법인 승용차의 경우 ‘임직원한정특약’ 항목을 선택해 운전자를 직원으로만 한정하면 가입 비용에 대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보장 내용도 대인, 대물배상·자기차량 손해의 경우 개인상품과 유사한 수준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대인배상Ⅰ의2020.09.14 16:26
1억원 이상 고급 승용차일수록 개인 소유 차량보다 법인 명의 차량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신규 등록된 4억원 이상 최고급 '슈퍼카'의 80% 이상은 법인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5월 기준 전체 승용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1억원 이상~4억원 미만 차량의 법인차 비율이 51%였고, 4억원 이상 최고급 차량 중에서는 62%가 법인차로 나타났다. 반면 1억 미만 차량의 법인차 비율은 6.1%에 그쳐, 고가 차량에서 법인차 비율의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슈퍼카'를 법인차로 등록한 비율은 최근 들어 더욱 늘었다. 4억원 이상 최고급 승2017.01.16 09:27
1억원이 넘는 고가 수입 법인 차량 판매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업무용 차량의 사적인 사용을 막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업무용차 과세 강화'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 법인차 판매는 총 8만396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9만5311대) 대비 15.6% 감소한 것으로 전체 수입차 판매 감소분인 7.6%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전년대비 7.6% 줄어든 22만5279대다. 수입 법인차 판매 감소가 전체 수입차 판매를 하락 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수입 법인차 중 1억원이 넘는 고가 수입차 판매는 더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지난해 1억원 이상 고가 수입 법인차 판매는 1만5103대로 전년(1만8370대) 대비 17.8%가 감소했다. 반면 1억원 미만의 수입 법인차는 6만5293대로 15.1% 감소하는데 그쳤다. 업계는 "과거에는 각종 세금을 내지 않지 위해 고가 수입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등록하던 일들이 많았지만, 지난해부터 정상적으로 세금을 받부하게 되면서 고가 수입 법인 차량 판매가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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