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2 18:56
보건복지부의 메르스 예방법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사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난달 20일 '메르스 환자 국내 유입' 보도자료를 인용해 "모든 환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중동 지역과 연관돼 있다"며 감염자들이 낙타와 연관이 있음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전한 메르스 예방법 지침에는 '낙타 고기와 낙타유 섭취, 낙타와의 밀접한 접촉을 피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국내에서 동물원을 제외하고 낙타를 볼 수 없는 상황에 보건복지부의 현실성 없는 메르스 예방법은 보는 이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못봤으면 아침에 낙타 타고 출근할 뻔",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낙타가 바늘구멍 지나가는 소리하고 있네" 등의 비난 일색이다.한편 메르스는 치사율이 40%에 달한다. '중동 사스(SARS)'로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며, 현재까지 특화된 치료제는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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