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07:07
스웨덴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앞세워 에너지 주권 확보와 탄소중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지난 23일(현지시각) 세계원자력뉴스(WNN)와 업계에 따르면, 스웨덴 에너지 기업 케른풀 넥스트(Kärnfull Next)는 동남부 발데마르스비크 지역에 SMR 단지 건설을 위한 정부 승인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스웨덴 정부가 원자력 시설 인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신규 법안을 시행한 이후 접수된 첫 사례다. 특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어, 한국 건설업계의 북유럽 원전 시장 선점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잠들었던 1970년대 부지'의 부활…4~6기 SMR로 남부 전력난 해소이번2026.03.14 07:52
에스토니아 육군 제1보병여단이 북유럽의 혹한 속에서 한국산 K9 자주포의 현지 개량형인 ‘K9EST 커우(Kõu·천둥)’를 동원한 강도 높은 화력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디펜스24(Defence24)가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번 훈련은 영하의 기온과 거친 설상 지형 속에서도 K9 자주포의 압도적인 기동성과 정밀 타격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현지 최적화 마친 'K9EST'…에스토니아 영토 방위의 핵심 자산에스토니아 군은 현재 총 36문의 K9 자주포를 주문해 이 중 30문을 인수한 상태다. 도입된 기체들은 한국 군의 중고 K9A1을 기반으로 하되, 에스토니아의 운용 환경에 맞춰 대대적인 개량 과정을 거쳤다. 개량형인 'K9ES2026.03.12 16:14
현대건설이 북유럽에서 원전·SMR 사업 확대를 위해 숨 가쁘게 움직이고 있다.현대건설은 지난 10~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미국 원자력 기업인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양사의 글로벌 원전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와 조엘 이커(Joel Eacker) 웨스팅하우스 수석부사장을 비롯해 100여 개의 북유럽 원자력 유관기관 및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는 지난 2024년 12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대형 원전 설계 계약2026.02.05 09:14
롯데관광개발은 북유럽 4개국(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을 여행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북유럽은 항공편이 제한적이고 환승이 불가피해 이동 시간이 긴 지역으로 꼽힌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 전세기로 인천에서 노르웨이 오슬로까지 직항(약 14시간 소요)으로 연결해 이동 부담을 최소화했다. 귀국 시에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인천까지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다. 상품은 7박 9일 일정으로, 북유럽 여행 최적기인 7월과 8월에 총 8회 출발한다.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729만 원부터(각종 세금 포함)다.이번 여행의 핵심은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3대 피오르(게이랑에르·송네피오르·하당에르) 관2026.01.05 15:22
아모레퍼시픽이 브랜드별 전략을 세우고 2026년 매출액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서구권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며 장점에 주력하는 등 도약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5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뒤를 이어 ‘1조 브랜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라네즈는 올해 노르웨이, 핀란드, 네덜란드 등 북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라네즈는 올해 글로벌 매출 10% 신장을 목표로 한다. 서구권에서 20%, 신시장에서 30% 늘리겠다는 계획이다.라네즈는 지난해 글로벌(중국 제외)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7300억원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과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미주 지역 매출 중 라네즈 비중은 60% 이상2025.12.16 09:48
스웨덴이 자국 지형과 혹한 기후에 특화된 궤도형(Tracked) 자주포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 유력 후보로는 단연 한국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썬더’가 꼽힌다. 이는 기존 주력인 차륜형(Wheeled) 자주포 ‘아처(Archer)’가 가진 기동 한계를 보완하고, 이미 K9을 운용 중인 노르웨이·핀란드 등 인접국과 군수 지원 체계를 공유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우크라이나 군사 전문매체 밀리타르니(Militarnyi)는 15일(현지시각) 국방 블로그(Defence Blog)와 스웨덴 일간지 다겐스 뉘헤테르(Dagens Nyheter)를 인용해 “스웨덴 국방 기획자들이 깊은 눈과 험지에서 작전 능력이 떨어지는 차륜형 시스템 대신 궤도형 포병 플랫폼 도입을 검토하고2025.11.26 09:50
에스토니아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북유럽 방산 협력 중심지 건설을 제안했다. K9 자주포 36문 도입과 천무 다연장로켓 구매를 추진하면서 정비·부품 생산거점까지 유치해 한국 방산의 유럽 진출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에스토니아 공영방송 ERR은 25일(현지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K9 자주포 6문이 추가로 에스토니아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도분을 포함해 에스토니아는 총 1억2000만 유로(약 2020억 원) 규모로 K9 자주포 36문을 도입하게 된다.폴란드·핀란드·노르웨이 겨냥 서비스 거점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은 ERR과 인터뷰에서 한화에 북유럽 정비·부품 중심지 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2025.11.22 07:29
드디어 볼보의 가장 작은 전기 SUV, EX30의 터프한 버전,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CC) 모델을 만나보고 왔다. 도심형 컴팩트 EV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상고를 높이고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외관 디자인까지 갖춘 EX30 크로스컨트리!과연 이 작은 볼보가 '스칸디나비안 어드벤처'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주행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예솔 아나운서가 직접 도심부터 가벼운 오프로드 구간까지 달려보며 EX30 CC의 디자인,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의 실용성을 꼼꼼하게 파헤쳐 봤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30 Cross Country 시승 포인트일반 EX30과 무엇이 다른가요? (지상고, 클래딩 등 디자인 비교)[2025.09.18 10:30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3국(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 거점 항공사인 스칸디나비아항공(이하 SAS항공)이 인천-코펜하겐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고 18일 밝혔다.SAS항공의 코펜하겐 정기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A350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며, 인천공항 출발 기준 주4회 운항할 예정이다.이번 취항으로 인천-북유럽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핀에어 항공사 단독 주 7회 운항에서, 총 2개 항공사 주 11회(동계 주 10회) 운항으로 확대되어 북유럽 노선 이용 여객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는 2012년부터 SAS와 교류하며 신규 취항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한국-북유럽 간 문화 교류 확대와 관광 수2025.07.13 07:32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한국과 북한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무기 공급에 나서고 있다. 유로마이단프레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각)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인 폴란드에 전차 1000대 가까이를 수출하는 반면, 북한은 러시아에 수백만 발의 포탄을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한국, 세계 10위 무기 수출국으로 올라서한국은 최근 바르샤바와 67억 달러(약 9조 2400억 원) 규모의 무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2022년 맺은 기본 계약에 따른 것으로, 폴란드가 한국산 전차 180대를 추가로 사는 내용을 담고 있다. 폴란드는 결국 거의 1000대에 이르는 장갑차로 무기고를 늘리게 된다.계약에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것으2025.07.06 11:07
튀르키예의 방위산업체 레프콘(Repkon)이 노르웨이 방산업체 남모(Nammo)와 손잡고 덴마크에 155mm 포탄 생산 시설을 짓는다고 디펜스인더스트리유럽과 US무슬림 등이 지난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유럽의 심각한 탄약 부족 문제를 드러내면서, 북유럽 국가들이 국방력 강화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 것이다.◇ 2008년 판 공장 되사들여…북유럽 공동 대응이번 시설은 덴마크 북부 유틀란트의 엘링 공장에 들어선다. 덴마크·핀란드·노르웨이 등이 참여하는 북유럽 방위 협력체(NORDEFCO)의 공동 국방력 강화 계획에 따른 조치다. 이를 위해 덴마크 정부는 2008년 민간에 매각한 엘링 공장을 2023년 다시 사들여 생산2025.04.23 01:05
러시아의 위협과 미국의 불확실한 안보 보장에 대응하기 위해 북유럽 국가들이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0일(현지시각) "스웨덴에는 전차가 있고, 핀란드에는 군대가 있다"며 "범북유럽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북유럽 4개국이 군사력을 결집하고 있다고 전했다.북유럽 4대 주요 국가(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는 인구 기준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유럽 최대 군사 원조 제공국 중 하나이며,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새로운 지역 안보 구조를 구축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옌스 스톨텐베르그 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자 현 노르웨이 재무장관은 "북유럽 국2024.12.17 09:43
HMM이 주요 원앙 항로 중 하나인 대서양 항로에 7년 만에 재진출한다. 커지는 인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와 북유럽을 잇는 서비스도 새롭게 만든다.HMM은 내년 2월부터 대서양과 인도-유럽 구간에서 컨테이너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서비스는 대서양을 횡단해 유럽과 미주 지역을 잇는 TA1(Transatlantic 1)과 인도와 북유럽을 연결하는 INX(India North Europe Express) 컨테이너 서비스다.TA1은 주요 원양 항로의 하나로 HMM이 2018년 서비스 종료 이후 7년만에 재진출하는 항로다. 그동안 한국 선사의 진출이 어려웠던 대서양 항로 진출로 HMM은 태평양, 인도양 등 주요 동서 항로에서 모두 서비스를 제공할 수2024.08.29 13:00
"막연하게 꿈꾸던 북유럽 신화의 아트를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완성해나가고 있다. 작품에 진정한 의미의 '완성의 끝'은 없다고 하지만 만족을 안겨줄 만한 세계관과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고 자부한다."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팀의 김지원 아트 디렉터(AD)가 2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에서 한 말이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지난해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였던 위메이드가 전면에 내세웠던 타이틀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위메이드는 이날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첫 디렉터스 프리뷰를 공개했다. 석훈 총괄 프로듀서(PD)가 김지원2024.04.18 17:59
이강덕 포항 시장이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의 방문을 받고 신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포항을 방문한 4개국 대사는 해상풍력 강국인 덴마크와 전기차 보급률 세계 1위이자 스마트 양식 기술 최대 보유국 노르웨이를 비롯해 유럽 최대 배터리 제조사 및 청정발전원을 보유한 스웨덴, 배터리 밸류체인 핵심 생산국으로 도약한 핀란드다. 이들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협력관계를 위해 포항을 방문했던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가 북유럽 4개국과 포항시와의 교류 행사를 추진하자는 제안으로 이뤄졌다. 교류 행사는 18일 포스텍과 함께하는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행사 및 포항시1
코인베이스·서클, ‘클래리티 법’ 합의안에 폭등…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
2
팔란티어, 1분기 매출 85% 폭발적 성장…상장 이래 최고 속도
3
POSCO홀딩스 목표주가 거침없는 하이킥
4
러 드론 잡는 '값싼 방패'…F-16에 유럽산 70mm 유도 로켓
5
이란, 미국과 전면전 준비 돌입…모즈타바 주도 ‘잔 파다’ 캠페인 확산
6
리플 CEO “XRP 성공에 사활… RLUSD는 대체재 아닌 보완재”
7
삼성·SK하닉, 실적 고공행진 이제 시작일 뿐…“반도체 공급부족 더 심화된다”
8
미군, 호르무즈서 이란 선박 6척 격침…휴전 붕괴 '위기'
9
이란, UAE에 미사일 폭격 호르무즈 통제권 확대…HMM 나무호 폭발·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