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9 11:21
GS건설이 부산지역 최대 재건축단지인 수영구 삼익비치타운의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지난 18일 남천2구역(삼익비치타운) 재건축조합은 벡스코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GS건설은 1358표를 얻어 경쟁사인 현대산업개발을 누르고 최종 시공자로 낙점됐다. 이로써 삼익비치타운은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를 달고 ‘그랑자이 더 비치’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또 GS건설이 제안한 대안설계를 적용할 경우 지하 3층·지상 34~61층 12개동 총 3517가구를 짓게 된다. 이에 따른 공사비는 총 1조2300억원이다.2016.11.21 17:43
최근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부산지역 최대 재건축단지인 수영구 삼익비치타운 시공권을 놓고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사의 입찰제안서가 공개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본지가 입수한 각사의 입찰제안서를 비교하면 GS건설의 사업조건이 현대산업개발보다 더 나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지역에서 양사의 브랜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지만 입찰제안서를 비교하면 GS건설이 조합원들에게 더 유리한 사업조건을 제시했다는 얘기다. 우선 GS건설은 ‘그랑자이 더 비치(Gran Xi the Beach)’로 기존 삼익비치의 명성을 본떠 지은 것에 반해 현대산업개발은 ‘온니 원 아이파크(Only One I´Park)’이라는 별도의 브랜드로 승부수를 띄웠다. 공사비에서도 GS건설이 현대산업개발보다 낮게 제시하면서 우위를 점한 눈치다. 양사는 삼익비치에 최적화된 대안설계를 바탕으로 최상의 사업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제안서에 따르면 GS건설은 3.3㎡당 공사비로 559만8000원을, 현대산업개발은 이보다 4만2000원이 더 비싼 564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양사의 대안설계를 놓고 비교하면 각사가 추구하는 성격을 엿볼 수 있다. GS건설은 사업성을 극대화하면서도 단지의 쾌적성과 주거의 편의성 등에 중점을 둔 것에 비해 현대산업개발은 단지의 외관과 규모에 신경을 쓴 분위기다. GS건설의 대안설계에 따르면 총 3517세대(지하 3층·지상 34~61층 12개동)로 현대산업개발이 제시한 총 3676세대(지하 2층~지상 최고 61층 10개동) 보다 159세대 더 적다. 이처럼 전체 건립세대수만 놓고 비교하면 조합원들의 기준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의 대안설계가 더 유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단지의 쾌적성이나 주거의 편의성에서는 GS건설이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단지의 쾌적성을 가리는 건폐율은 GS건설이 15.03%로 현대산업개발의 21.48%보다 더 낮다. 또 녹지율도 GS건설은 51.40%인데 반해 현대산업개발은 43.00%이다. 다시 말해 현대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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