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15:32
KB자산운용은 3일 'RISE 수소경제테마 ETF'가 산업 구조 변화 국면에서 국가 핵심 인프라 기업에 폭넓게 투자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과 에너지 안보 중요성 부각,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수소는 단순한 친환경 에너지를 넘어 국가 핵심 인프라의 기반 요소로 재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소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역시 모빌리티, 방산, 전력망 등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흐름이다.'RISE 수소경제테마 ETF'는 기존 수소차·연료전지 중심의 테마형 ETF와 달리 AI 인프라, 방산, 전력망 등 국가 전략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인프라 ETF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일 에너지 산2025.12.14 16:31
수소경제가 본격화되는 시대에 한국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리스크를 흡수할 제도적 인프라의 부재이다. 지금 한국의 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는 금융조달, 인증, 시장 진입 단계에서 반복적으로 좌초되고 있는데, 그 공통된 원인은 보험·보증·위험분담 장치가 제도화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앞으로 20~30년 동안 국제 규범(LCA·RFNBO·CBAM), 탄소 기준, 에너지 가격, 기술 효율이 어떤 궤적을 그릴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이 불확실성을 흡수하는 장치가 바로 보험과 보증이다. 해외에서는 이 장치가 ‘보이지 않는 에너지 인프라’로 기능하며, 산업의 속도를 유지하는 핵심 기반이 된다.일본의 JOGMEC은 수소·암모니아·CCS 프로2025.11.30 16:13
지구의 기후 시스템이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평균기온 상승, 해양순환 둔화, 북극 해빙 붕괴는 더 이상 예측이 아닌 현실이며, 임계점 도래 경고는 거세지고 있다. 탄소중립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속의 문제로 바뀌었다. 한국이 지난 10여 년간 수소경제 기반 구축과 활성화에 매달려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자원의 절대적 부족, 계통 수용성 한계, 주민 수용성이라는 구조적 난관, 그리고 블루수소의 핵심인 CCS 상업성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수소경제 전환의 길은 여전히 쉽지 않다. 명분과 현실의 괴리가 이렇게나 선명하고 지독히도 어려운 과제라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국제 연구계와 산업계가 예상치 못2025.11.11 16:08
안산시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수소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며 향후 3년간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는 국토교통부가 수소 도시 조성사업을 한층 고도화하면서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사업비를 반영함에 따라 기존 수소 시범도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도내 유일 ‘수소 모빌리티 안전허브’ 구축 시는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이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477억 원을 투입해 수소 생산시설, 배관망, 연료전지, 통합관제센터 등을 구축해 왔다. 이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시범단계에서 드러난 한계를 보완하고, 수소 인2025.10.30 18:30
현대자동차그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2025에서 수소 경제 확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 비전을 제시하며 '수소 리더십'을 강화했다. 현대차그룹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주제로 한 세션을 주관했다. 이번 서밋은 APEC 회원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 명이 참여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이다. 이날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 자격으로 무대에 올라 "글로벌 에너지 지형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효2025.10.16 12:37
한국전력(한전)이 한국에너지공대(켄텍)·전남도와 협력해 추진한 영암군의 ‘한전-켄텍 청정수소 프로젝트’가 ‘국토교통부 수소 도시 조성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16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전의 지능형 디지털 발전 기술(IDPP)과 켄텍의 바이오 수소 생산 기술(ADOS)을 결합한 기술 사업화 모델로 한전과 켄텍의 첫 사업화 사례다.켄텍의 ADOS는 농업부산물로부터 재생 천연가스를 생산하는 악취·폐수가 없는 무공해 기술이다. 기존 바이오가스화 대비 고효율·저면적·설비 확장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인 청정수소 생산이 가능하다.현재 국내외 25개 발전소에 적용 중인 한전의 IDPP 기술도 수소 생산 전 주기에 걸2025.09.28 15:34
2025년 9월 19일, “Begin Again, 수소경제 다시 일어나라”라는 이름의 행사가 연세대학교 글로벌라운지 최영홀에서 열렸다. 한국공학한림원이 주최하고 KIST 청정수소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연세대 BK21 연구단, KOOFA가 후원한 이 포럼에는 학계·산업계·지자체·언론을 아우른 69명이 참석했다. 좌장을 맡은 문일 교수는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한계를 보완하는 저장 매체이자 탄소중립 전략의 핵심”이라며 한국 수소산업의 현실을 ‘컨트롤타워 부재, 적자 누적, 수요 창출 지연’으로 압축했다.한국은 수소연료전지차와 액화수소 생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상용화를 이뤄낸 경험이 있다. 인천에서는 연간 3만 톤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2025.09.15 15:38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수소경제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수소경제 혁신선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보유한 수소 산업 기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수소 특화단지 조성에 협력하고,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전주기 산업 생태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미코파워,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평택도시공사 등 수소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평택시는 아산국가산업단지 원정지구와 브레인시티산업단지 일원 약 59만 평 부지에 2033년까지 총 3조3,899억 원을 투입해 ‘경기 평택 청2025.09.11 11:53
한국서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필수인 무탄소 발전 설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과 협력한다.서부발전은 지난 10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건설연과 ‘무탄소 발전기술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협력·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으로 발전 현장에 무탄소 발전 설비가 도입되는 상황에서 근로자에게 생소한 신규설비를 안전하게 설치·운영하기 위해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이뤄졌다.두 기관은 정부 목표인 ‘청정수소 기반 국가 수소경제 활성화’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무탄소 발전 기2025.05.29 09:47
효성중공업이 서울에너지공사와 손잡고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등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서울 마포구 효성중공업 본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와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액화수소충전소 구축·안전기준 개발 △수소 충전설비 국산화·실증 협력 △청정수소발전 공동사업 발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효성중공업은 수소충전소 토털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수소충전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 2021년 글로벌 가스·화학 전문기업인 린데와 생산 합작법인 린데수소에너지, 판매 합작법인 효성하이드로젠을 각각 설립한2025.05.20 15:22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9일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진종욱)과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그간 독자적으로 축적해 온 수소 안전관리 기술력과 미래 모빌리티 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수소 산업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안전기술 개발과 검증, 실증 인프라 확대가 핵심 협력 분야로 선정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롯해 친환경 모빌리티·인프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협력,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시험·장비 활용 지원 등 탄소 중립 실현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2025.03.04 09:55
한국남부발전이 한국수소연합과 청정수소발전 생태계 조성 및 청정수소 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4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정수소발전 전주기 생태계 조성 및 청정수소 산업 진흥을 위해 △정보 공유 및 법·제도 개선사항 발굴 △청정수소 공동사업 발굴 및 전력 인력 양성 △청정수소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국제 협력 △청정수소발전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활성화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남부발전은 청정수소발전 생태계 전주기(생산-저장-활용)에 걸친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무탄소 에너지시대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최초로 개설된 청정수소발전2025.02.10 17:25
고양특례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수소경제 인프라를 구축하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도시로의 도약을 추진 중이다. 이동환 시장은 “기후 변화 대응에 효과적인 친환경 에너지원의 생산과 활용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수소경제 기반을 다지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고양시는 지난해 국도비 56억여 원을 확보해 태양광,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확대했다. 주택 지원사업과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을 통해 176가구에 총 401kW 용량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고, 민간 건물 12개소에도 186.5kW의 태양광 설비를 지2024.11.12 15:58
국내 최초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된 포항시가 1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2024 포항 국제수소연료전지 포럼’을 열고 K-수소 경제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 제시에 나섰다. 이번 포럼은 ‘수소연료전지, 미래 수소 경제 일류 국가로의 이행’을 주제로 포항시와 포항테크노파크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수소기업 대표, 대학 및 R&D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의 첫 기조연설은 안토니 레오(Anthony Leo) 전 퓨얼셀에너지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맡아 ‘수소에너지2023.10.24 10:08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가 공동성명을 통해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하고,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4일(현지 시간)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이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과 지역 및 국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각종 분야에서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한·사우디 공동성명은 1980년 최규하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 이후 43년 만에 채택됐다. 양측은 공동성명에서 “1962년 수교 이후 교역 규모가 400배 증가하고 양국 간 경제 협력이 상당히 높1
미국 끝내 지상군 "호르무즈 카르그섬 상륙작전"... N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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