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16:04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이 전기차업체로부터 약 220조 원 규모의 배터리 물량을 수주한다. SK온은 전기차업체로부터 수주한 배터리 물량이 1.6TWh(테라와트아워) 라고 29일 밝혔다. 이 정도 물량은 글로벌 배터리업체 가운데 최상위권이다. 윤형조 SK온 배터리기획실장(부사장)은 이날 열린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수주 물량은 최근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 합작사 설립에 힘입어 1.6TWh 수준”이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220조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윤 실장은 또 “현대차·기아와 포드, 다임러, 폭스바겐 등 기존 고객사에 이어 신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접촉해 신규 수주를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S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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