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15:53
경남 합천군은 최근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전기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이어 발전사업허가 취득으로 20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향후 사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및 국도 24호선 이설도로 건설, 전원개발사업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2조 549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묘산면 산제·반포리 일원에 조성되는 900MW급 대규모 가변속 양수발전소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변동성을 보완해 전력계통 안정성 강화와 전력 수급 안정2026.03.18 12:4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현대건설 공동수급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약 5277억 원 수준이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포천양수발전소 1·2호기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원에 들어서며 총용량은 700㎿다. 3월 공사에 착수해 오는 2033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토건 공사 시작 이후부터는 협력업체 및 건설 인력이 유입되고, 건설 및 가동 기간 동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양수 건설 시장의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복원 및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입찰에는 입찰자2026.03.13 09:23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2일 장수군청에서 장수군, 장수군의회와 ‘장수 양수발전소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신규 양수발전 사업의 성공적인 유치와 개발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한국동서발전 김봉빈 안전기술부사장 및 이상돈 에너지사업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 상생발전과 국가 에너지 전환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은 장수 양수발전 추진 배경 설명, 인사말씀, 주요 협약사항 소개,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인사말에서 “물과 에너지가 하나의 순환 체계로 작동2026.03.11 14:21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자체 개발한 상태감시 및 자동예측진단 시스템 H-AIMD(Hydro-Artificial Intelligence Monitoring&Diagnosis)를 예천양수발전소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11일 한수원에 따르면 H-AIMD는 국내 최초로 양수발전소에 특화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설비 진단 시스템이다.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현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인공지능(AI)이 정밀한 진동 데이터 패턴 등을 분석해 설비 이상 징후 및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한다. 빈번한 기동과 정지로 무리가 가기 쉬운 양수발전 고유 운전 환경에 최적화된 지능형 진단 시스템이다.특히,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진단’은 발전설비의 불시 정지2026.03.11 11:38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기도 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목건축공사 입찰에 참여하며 수주 경쟁에 돌입했다.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DL이앤씨는 지난 9일 마감된 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 입찰에 참여했다.포천 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것으로 공사비는 5855억 원 규모다. 양수발전소는 전력 수요가 낮을 때 물을 끌어올려 저장했다가 피크 시간에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 설비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라 양수발전소 건설이 재개돼 2034년까지 충북 영동, 강원 홍천, 경기 포천 등에 총 9개의 신규 양수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36년2026.03.10 09:09
한국수자원공사가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산업 중 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이어가며, 양국 협력의 구체적 실행자로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10일 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간)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공사는 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발표한 이후 현지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가동했으며, 이를 토대로 양국 간 실무적인 협력 이행방안을 마련했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국가 인프라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며 위기 대응력을 한 차원 높인 지능형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현지에서 검증된 인2026.03.03 09:26
DL이앤씨가 양수발전시장 공략에 나선다. DL이앤씨는 지하 100m 이상 대심도 수직터널을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콘크리트를 부을 때 모양을 잡아주는 틀) 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내고 상용화를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양수발전소 발주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시공 역량도 함께 강화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이 특허의 핵심은 터널 내부에서 슬립폼을 이동하는 방식을 개선한 데 있다. 기존에는 유압잭을 이용해 슬립폼을 밀어올렸으나 이 기술은 슬립폼을 와이어에 매달아 공중에 부유하듯 설치한다.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의 동선을 상‧하부로 분2026.01.19 07:35
재생에너지 확대로 전력계통이 불안해질 수 있는 만큼 무탄소 연료와 양수발전 같은 '관성전원' 확보가 필수라는 제언이 나왔다. 전력 생산비용을 지역별로 다르게 매기는 '지역차등 요금제' 도입으로 송전망 갈등을 줄일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19일 한국동서발전에 따르면 최근 울산 본사에서 전영환 홍익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를 초청해 에너지 전환 세미나를 열었다.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였다.전 교수는 "태양광과 풍력은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진다"면서 "계통을 안정되게 운영하려면 무탄소 연료로 전환한 화력발전이나 양수발전 같은 관성전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재2025.12.07 07:07
베트남 중남부 카인호아(Khánh Hòa)성이 총사업비 44조 동(VND, 약 2조 4684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양수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의 지연 사태에 칼을 빼 들었다. 푸억호아(Phước Hòa) 양수발전소와 베트남 최초의 양수발전 프로젝트인 박아이(Bác Ái) 발전소가 토지 보상 난항과 행정 절차 지연이라는 이중고에 빠졌기 때문이다.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소집해 사업자들에게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기한 준수를 압박하며 배수진을 쳤다.'푸억호아'…"진척 없으면 사업 재검토"6일(현지 시각) 베트남 현지 언론 카페랜드와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총사업비 22조 8650억 동(약 1조 2827억 원) 규모의 푸억호아 양수발전2025.08.25 09:21
DL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양수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DL건설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DL건설은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DL건설·효성)으로 참여했다. 이 중 DL건설의 지분은 30%로 수주 금액은 약 1846억원이다.홍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총 시설용량 600MW의 순양수식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203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사업 범위에는 상·하부댐 건설을 비롯해 지하발전소, 발전수로, 각종 터널, 상부지 진입도로 등이 포함된다. 주요 구조물은 상부댐, 하부댐, 발전수로2025.08.19 12:29
한국수력원자력이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 대우건설 공동수급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 낙찰가는 6155억 원(부가세 포함) 수준이다.19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는 3개의 대형 건설사가 참여했으며, 입찰자의 공사 수행능력, 시공계획 및 입찰가격 등을 종합 심사해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자를 낙찰자로 결정하는 ‘종합심사낙찰제’를 적용, 최적의 시공 품질과 기술 능력을 보유한 업체를 낙찰자로 선정했다.홍천양수발전소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화천면 풍천리 일원에 건설될 예정이며, 300㎿급 2기, 총 600㎿의 설비용량을 확보해 청정에너지 확산과 국내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황주호2025.06.20 16:01
두산에너빌리티가 충북 영동 양수발전소의 기자재 설계부터 제작, 설치 등을 수행하게 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3300억원 규모의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식은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렸다.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 영동군에 250메가와트(MW)급 2기 규모로 건설되며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내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은 2011년 예천양수발전소 준공 이후 약 14년 만이다. 국내 최초로 발전량 조절이 가능한 가변속형 설비가 적용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체 기자재의 설계와 제작, 설치 등을 수행하게 된다.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의2025.06.20 11:24
한국남부발전은 18일 거창군 구인모 군수가 부산 본사를 방문하여 양 기관 간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협력강화 간담회를 가졌다.20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예정된 양수발전 신규 사업자 선정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거창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지 여건 △지역 수용성 △유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남부발전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양수발전은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설비”라며 “거창군과의 협력이 국가 에너지 전환뿐 아니2025.06.16 17:49
한국수력원자력이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전국 수력시설의 재해 예방 체계 집중 점검에 나섰다.16일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팔당 수력발전소에서 전국의 수력·양수 사업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CEO 주관 ‘2025년 홍수기 대응체계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력·양수발전소의 대응체계와 주요 설비 상태, 비상시 행동매뉴얼 등을 점검했다. 또,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의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한 댐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 보호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같은 날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팔당수력발전소 종합 보수·보강공사 현장에서 수문, 제어설비 등 주요 시설의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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