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3 09:18
“야그들아, 긴장하지 말고, 혹시라도 실수했다고 당황하지 말고, 잠시 쉬었다가 주변을 돌아보고 토론에 임하거라. 내가 긴장되면 상대편 친구도 긴장하기 마련이야. 단체 대결이니 단합이 중요하단다. 쌤은 예섬이, 지혜, 수빈이, 유진이를 믿는다. 합숙이라 쌤이 더 이상 어떻게 해 줄 수도 없구나.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서 최선을 다해 보자구나. 여기까지 온 것도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우는 토론대회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시는 부모님 생각도 하고, 홧팅”“네, 네, 선생님. 우린 진격의 용북이에요. 글구 우리 팀명 ‘일언이폐지‘(一言以蔽之-한마디로 능히 그 전체의 뜻을 다 말함)처럼 차분하게 그리고 신중하게 주위의 어떤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볼께유.”지난 7월 21일 오전 11시 30분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 기숙사에 입소하기 위해 완주 봉동의 지혜, 전라도 광주의 유진이, 남원의 수빈이는 전주역에서, 예섬이는 대구에서 출발하여 원주에서 만나 4시 30분경 민사고 창조관에 도착해서 나눈 대화다.이렇게 시작한 민사고 토론대회는 지혜, 이예섬, 박수빈, 조유진(3학년) 학생이 강원도 횡성 소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주최 ‘2015 전국 중학생 논쟁식(디베이트) 우리말 토론대회’ 단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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