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15:57
서울우유협동조합이 A2 단백질 원유에 힘을 싣고 있다.흰 우유 소비가 줄어드는 가운데 유업계 전반에서는 사업 구조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발효유, 단백질 음료, 식물성 음료 등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이 같은 흐름과 달리 서울우유는 원유 중심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협동조합이라는 구조적 특성과 맞물려 있다.서울우유는 약 1500여 명의 낙농가가 참여하는 협동조합으로, 생산된 원유를 안정적으로 수매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조합원이 생산한 원유를 소비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역할인 만큼, 사업 역시 원유 소비 확대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 때문에 경쟁사처럼 우유 외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하기 어려운 구조다.시장 환경도 녹2026.04.24 18:04
그동안 한국인 대다수가 겪는 것으로 알려졌던 유당불내증 유병률이 실제로는 통설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에 따라 막연한 거부감으로 우유 섭취를 멀리하기보다, 개인의 증상에 맞춘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최근 단국대학교와 을지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발표한 ‘한국인 대상 유당불내증 유병률 및 분포조사’ 결과에 따르면, 위장관 임상 증상을 기준으로 한 한국인의 유당불내증 유병률은 약 31.9%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인 4명 중 3명이 유당불내증을 겪는다’는 기존의 통설과는 큰 차이가 있는 수치로, 그간 유당불내증에 대한 인식이 다소 과장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이번 연구는 만2026.04.20 20:15
일본과 중국이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과 영유권 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이 추가적으로 해양 구조물을 설치하자 일본 정부가 즉각 항의했다.20일 일본 외무성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동중국해의 배타적 경제수역(EEZ)과 대륙붕 경계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 측이 일방적인 개발을 계속 진행해 새로운 구조물 설치 움직임이 확인돼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중일 중간선 부근에서 중국의 구조물 설치 움직임을 확인한 것은 이번이 23번째다.교도통신은 "가스전 개발을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중국은 굴착시설 건조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과 중국의 해양구조물 갈등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했다. 중국이2026.04.20 08:35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선보인 프리미엄 흰 우유 ‘A2+우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19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민 우유’로 자리매김했다. 국민 한 명당 2팩(200ml 기준) 이상을 소비한 셈이다.20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A2+우유가 출시된 지 2년여 만에 달성한 것으로 총 판매량을 용량으로 환산하면 약 2400만 리터로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10개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양이다. 최근 우유 소비 패턴 변화와 수입 멸균우유 확대 등으로 유업계가 겪는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도 서울우유는 신선도와 고품질 원유를 강조한 프리미엄 전략으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울러 A2우유의 시장성도 입증하여 신성장 동2026.04.17 11:17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식량 공급망에 대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공급 차질과 물류 불안이 비료 가격과 농업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국제 식량 가격 전반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이 같은 흐름 속에서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곡물뿐 아니라 축산·유제품 역시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구조를 갖고 있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공급 안정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다.특히 우유는 식량안보 측면에서 주목해야 할 품목으로 꼽힌다. 국민 1인당 우유·유제품 소비량은 원유 환산 기준 약 85.7㎏으로 주요 식품군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2026.03.19 14:38
친환경·가치소비 트렌드 확산 속에서 저탄소 식품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유업계에서도 탄소 저감 제품이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저탄소인증우유(900ml)’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판매량은 최근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일반 우유 대비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친환경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가 늘면서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 제품은 저탄소 축산 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동일 축종 평균 대비 10% 이상 감축한 목장에서 생산된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2026.03.16 14:38
빙그레가 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와 협업한 바나나맛우유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스크럽 대디 협업을 통해 단지 모양을 활용한 수세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콜라보 굿즈는 바나나맛우유의 상징적인 단지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으로 ‘대디’와 ‘마미’ 두 가지 수세미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물 온도에 따라 수세미 경도가 달라지는 스크럽 대디의 독자 기술 ‘플렉스텍스처(FlexTexture)’가 적용됐다.바나나맛우유 6개와 스크럽 대디 수세미 2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바나나맛우2026.03.12 09:40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발효유 제품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최근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는 2조 원을 넘어섰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발맞춰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를 활용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제품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며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누적 판매량이 4억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더 진한 플레인 요거2026.03.10 16:39
롯데웰푸드가 프리미엄 우유 브랜드 파스퇴르와 협업한 샌드 비스킷 신제품을 선보였다.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우유를 활용한 신제품 ‘롯샌 파스퇴르 순우유맛’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커피나 차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페어링(Pairing)’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관련 제품 출시도 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우유 풍미를 강조한 샌드 디저트 제품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롯샌 파스퇴르 순우유맛은 저온살균 공법을 적용한 파스퇴르 우유를 크림과 비스킷에 모두 넣은 것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진한 우유 풍미의 크림과 부드러운 비스킷이 어우러져 순우유 특유의 깊은 맛을 살렸다.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2026.03.08 09:00
남양유업이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체제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매출 감소와 사업 구조 한계가 동시에 지적되면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본사 사옥 매각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향후 경영 전략과 자산 활용 방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남양유업의 외형 성장 둔화는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남양유업의 지난해 매출은 9141억원으로 전년(9528억원) 대비 약 4% 감소했다. 한때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며 국내 유제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꼽혔지만 최근 매출 규모는 1조원 아래 수준에서 정체된 모습이다. 실제로 남양유업 매출은 2023년 9968억원, 2024년 9528억원, 2025년 9141억원으로 감소 흐름2026.03.05 11:09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제품과 무가당 제품을 함께 알리는 마케팅에 나섰다.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오리지널과 무가당 제품의 맛을 비교하는 콘셉트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바나나맛우유의 맛은 똑같을까, 다를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두 제품의 맛을 두고 벌어지는 유쾌한 논쟁을 담았다.광고에서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등장해 두 제품의 맛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도한다.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명재현과 태산이 모델로 참여했다. 두 멤버는 평소 방송을 통해 바나나맛우유를2026.03.03 10:30
남양유업이 어린이 대상 공장 견학 프로그램 ‘어린이 우유 탐험대’의 2분기 참가자를 3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우유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소비자 참여형 견학 행사다. 남양유업은 어린이와 가족이 제조 현장을 둘러보며 식품 안전과 위생 관리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마련했다.2026년 2분기 프로그램은 총 14회(월 4~5회) 진행되며, 회차별 최대 35명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참가 신청은 남양유업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메뉴에서 가능하며, 신청 사연을 접수한 뒤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13일 홈페이지 공지2026.02.26 15:19
미국·유럽산 유제품 관세 인하가 본격화되면서 국내 유업계가 구조적 전환의 시험대에 올랐다. 저출생에 따른 우유 소비 감소에 더해 수입 멸균우유 유입이 늘어나면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높은 원유 가격 구조까지 겹치며 전통적인 흰 우유 중심 사업 모델의 수익성이 압박받고 있다.관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미국산 우유 관세는 0%로 인하됐고, 유럽산 우유 관세도 단계적으로 낮아져 7월 전면 철폐된다. 이에 따라 보관이 용이한 멸균우유를 중심으로 수입 물량은 빠르게 늘고 있다. 2016년 1214톤에 불과했던 멸균우유 수입량은 2024년 4만8671톤으로 증가했다.내수 기반도 약화되는 추세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인당2026.02.25 10:04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본조합 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울우유 문진섭 조합장, 사혁 상임이사를 비롯해 이승형 전국고객센터협의회장, 서창훈 가공품고객센터협의회장, 각 지역 고객센터 대표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울우유는 지속 가능한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우유 고객센터와 공정거래 및 상생협력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유고객센터 1,021개소 및 가공품고객센터 135개소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2026.01.15 11:24
백미당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과일 플레이버 소프트 아이스크림인 ‘딸기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에 딸기 원료를 배합해 부드럽고 향긋한 딸기우유 본연의 맛을 구현했으며, 겨울 시즌 한정으로 판매된다.‘딸기 아이스크림’은 기존의 토핑형 시즌 메뉴와 확실한 차별점을 뒀다. 유기농 우유 아이스크림과 딸기 원료의 조화로 입 안 가득 퍼지는 딸기우유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완성했다. 여기에 달콤한 동결건조 딸기를 뿌려 마무리하면서 시각적인 즐거움은 물론 딸기 특유의 상큼한 풍미를 극대화했다.이와 함께 △딸기 크림 라떼 △딸기 디저트컵 △생딸기를 올린 우유 아이스1
리플 파트너, 머스크 'X 머니' 전격 합류… XRP 장기 강세 전환 촉각
2
스타십 V3, 오늘 밤 발사…스페이스X IPO 2600조 판가름
3
리플 전 CTO "XRP 더 만들 방법은 없다"…고정 공급량 두고 커뮤니티 논쟁
4
美 SEC ‘주식 토큰화’ 비밀 카드에 XRP 레저 전격 부상…월가 대격변 예고
5
“마이크론, 제2 엔비디아 아냐”…AI 반도체 열풍 속 월가 경고
6
파키스탄 JF-17 블록III 50호기 포착…"기록적 생산속도"에 남아시아 긴장
7
'삼전 파업 D-2' 마이크론 패닉… 내 반도체 주식 던져야 하나
8
‘법정관리’ 삼부토건, 1분기 흑자전환 성공
9
삼성 노사 사후조정 이틀째…총파업 전 극적 타결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