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05:59
전 세계 주요 커피 산지 기상 여건이 나아지며 수확량이 대폭 늘어날 조짐을 보이면서 국제 원두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글로벌 경제 매체 바르차트(Barchart)가 지난 17일(현지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 베트남 기후 조건이 좋아지고 역대 최대 규모 수확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아라비카, 로부스타 커피 선물 가격이 7개월 최저치로 나란히 주저앉았다. 전 세계 물가 오름세가 꺾이는 가운데 핵심 기호 농산물 공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식음료 물가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 참여자들 사이에서 우세하다.풍부한 비 내린 주요 산지…원두 가격 나란히 최저치증권가에서는 최2025.09.15 10:10
최근 들어 커피 브랜드 업체들의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의 부담이 무척 가중된 상황이다. 커피는 ‘반려커피’로 불릴 만큼 소비생활에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커피 브랜드 업체들은 커피 제품 외에도 논커피 제품, 디저트, 굿즈 등으로 매출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커피 브랜드가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 이는 개인 카페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전체적인 소비자물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한국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405잔(2023년 기준)으로 세계 평균(152잔)의 약 2.7배에 달한다. 그러나2025.07.08 08:11
인스턴트 커피 제조에 주로 사용되는 로부스타 커피 원두 가격이 공급량 증가 전망으로 인해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런던 상품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로부스타 선물은 지난 6월 26일 미터톤당 3,459달러를 기록해 2024년 5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현재는 톤당 3,6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올해 2월 정점이었던 5,849달러와 비교하면 약 40% 하락한 수준이다.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은 세계 최대 로부스타 생산국인 베트남의 공급 증가 전망이다. 미국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5-26 마케팅 연도에 전년 대비 약 7% 증가한 3,000만 개의 60kg 로부스타 포대를2025.02.01 10:00
한국인에게 커피는 당연한 일상이 됐다. 길거리에서 커피숍을 찾는 건 전혀 어렵지 않다. 지나가는 사람들 손에 들린 커피도 자연스럽다. 이런 탓에 커피 원두 수입량은 줄곧 증가했다. 가격 역시 이젠 '선을 넘었다'며 애호가들이 울상 짓게 만든다. 1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원두 수입량은 전년 대비 4.8% 증가해 20만1924톤을 기록했다. 2018년 15만8385톤을 기록한 이후 2022년 20만5064톤까지 늘었다. 2023년에는 19만2623톤으로 소폭 줄었지만, 이번에 다시 규모가 커졌다. 세계와 견줘도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손꼽힌다. 지난 달 31일 현재 스타벅스 글로벌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스타벅스 국2025.01.30 09:06
커피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재고 부족과 생산량 감소 우려가 겹치면서, 국제 아라비카 커피 가격이 파운드당 3.6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9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뉴욕 ICE 선물거래소에서 아라비카 커피 가격은 장중 한때 파운드당 3.6945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이전 최고가를 넘어선 것으로, 올해 들어서만 15% 가까이 급등한 수치다.이처럼 커피 가격이 폭등하는 것은 공급 부족 우려 때문이다. 브라질은 전 세계 아라비카 원두의 절반 가량을 생산하지만, 지난해 심각한 가뭄으로 생산량이 급감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 수확량도 예년보다 4.4%2025.01.16 17:19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바셋이 커피 가격을 인상한다. 폴바셋은 오는 23일부터 제품 28종의 가격을 평균 3.4%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제품 가격은 200∼400원 오른다. 카페라떼는 59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룽고 가격은 5300원으로 400원 오른다. 아이스크림은 4300원으로 300원 올라간다. 폴바셋의 가격 인상은 2년 10개월 만이다. 폴바셋은 2022년 3월 제품 42종의 가격을 200∼500원씩 올렸다. 폴바셋은 △원두 가격의 상승 △급격한 환율 변화 △각종 원부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이번에 제품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2024.06.07 06:17
던킨(Dunkin)· 폴저스(Folgers)· 카페 부스텔로(Café Bustelo)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J.M. 스머커가 커피 원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단행할 예정이다. 미국 소매 커피 시장에서 가장 큰 가정용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6월 초 커피 포트폴리오의 일부에 대해 가격 인상을 시행할 것이라고 마크 스머커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각) 밝혔다. 인스턴트커피에 사용되는 로부스타 원두의 선물 가격은 주요 생산지인 베트남의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올해 50% 이상 급등하여 새로운 최고가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의 가격도 상승했다. 스머커 CEO는 성명에서 "커피 카테고리는 계속해서 원자재2023.07.17 17:41
매일유업이 오는 8월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커피 제품 14종 가격을 100원~200원 내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페라떼마일드컵(220ml) 등 3종 가격은 2200원에서 2100원으로, 바리스타에스프레소(250ml) 등 5종은 27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씩 내린다. 바리스타바닐라빈라떼(325ml) 등 6종 가격은 3200원에서 3000원으로 200원 인하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제 원두 가격이 안정세에 있어 반영할 수 있는 가격 인하 요인을 먼저 조치한 것”이라며 “원유가격은 현재 농가와 협상중에 있기 때문에 이번 가격 인하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말했다. 다2021.11.04 14:11
국제 커피 원두 가격 상승이 국내 커피 가격에도 '나비효과' 조짐이 일고 있다.국제 커피 원두 가격이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치솟은데다 국내 우유 가격 인상이 겹치면서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커피 가격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아직은 커피 원두 중심으로 가격 인상의 움직임이지만, 업계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커피음료 제품의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4일 커피 음료업계에 따르면,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원두와 우유를 대규모 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어 인상 요인이 발생하더라도 비축 물량이 많아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원가 부담 비중이 높은 소규모 커피 전문점들은 가격 인상에 나설 것이2021.09.16 15:10
세계 2위의 커피 수출국인 베트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봉쇄되면서 전 세계 커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미국 CNBC 방송은 시장조사회사 피치솔루션스(Fitch Solutions) 보고서를 인용해 커피 가격이 오는 2022년까지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될 수 있다며 15일(현지시각) 전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8월 베트남 커피 수출량이 11만1697t으로 7월보다 8.7%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베트남은 올들어 8월까지 커피 110만t을 수출했다. 지난해와 견줘 수출량은 6.4% 감소했지만 가격 상승으로 수출 금액은 2% 증가한 약 20억 달러로 늘어났다.세계 제조업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베트남은 코로나19 확2016.06.28 09:10
동서가 커피원두 가격하락으로 연결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전망이다.SK증권 김승 연구원은 동서의 올해 2분기 연결 실적이 1분기와 유사하게 동서식품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로 지배주주순이익 증가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동서식품은 믹스커피 시장점유율(M/S) 상승, 커피원두 가격 하락분 반영으로 인한 원가하락 효과로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고 있다.동서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269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으로 다소 부진했다.수출/구매대행 매출 감소의 영향으로 전사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며 원화약세에 따른 원재료 수입원가 상승으로 매출보다 영업이익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자회사인 동서식품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420억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큰 폭 성장했다.1분기 동서의 믹스커피 시장점유율은 약 86.2%로 전년 대비 2.8%포인트 상승했고 주력인 믹스커피 판매 호조에 힘입어 동서식품은 매출 3971억원, 영업이익 853억원, 순이익 700억원을 기록했다.2분기에도 동서식품의 실적호조는 지속될 전망이다.시장점유율 상승 효과에 따른 믹스커피 매출 증가, 인스턴트 원두커피 매출 성장 등 탑라인 성장 가시성이 높고, 올해 초 커피원두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 원재료 투입으로 원가 하락도 기대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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