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8 13:15
유엔개발계획(UNDP)이 지난해 북한에 미화 300만 달러(한화 35억 원) 상당의 지원을 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8일 보도했다. UNDP 대변인실은 지난 27일 VOA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 (북한에) 미화 300만 달러 상당의 지원을 했다"며 이 자금은 주로 식량 안보와 농촌 지역 에너지 개발, 환경 보호, 재난 대응 등에 쓰였다고 전했다. 식량 안보 사업에는 식량난을 덜기 위한 종자 생산 개선, 수확 후 손실 감소 등이 포함됐다. 농촌 지역 에너지 개발 사업에는 풍력과 태양열, 재생에너지 사용 등이 포함됐다. 한편 UNDP가 올해 대북 사업을 계속 진행할 지에 대한 결정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2017년 상반기 정기이사회'에서 결정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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