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09:30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과정에서 사측이 제시한 안이 부족하다고 보고 결렬을 선언했다. 완성차 업계의 맏형격인 현대차의 노조가 이런 강경기조를 보이며 완성차 업계에도 강경한 입장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동안 무분규 타협으로 모범을 보였던 모습과는 다른 행보로 그간의 성과를 보상받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14일 열린 임단협 8차 교섭에서 회사 측의 제시안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현대차 제시안은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경영성과금 350%+1450만원, 글로벌 누적 판매 1억 대 달2023.06.30 13:49
금호석유화학 사측과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협약과 관련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2022년 노조가 사측에 임금 협약 관련 사항을 위임한 이후 사측과 노조가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 것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회사 내 노조와 올해 임금교섭 관련 사항을 협상 중이다. 이와 관련 금호석유화학 노조 한 관계자도 "사측과 임금교섭 관련해 협상 중"이라고 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01년부터 1사3노조 형식을 갖추고 있다. 여수고무공장, 울산수지공장, 울산고무공장 등이다. 금호석유화학 노조는 앞서 2020~2022년 3년 간 임금 관련 협상을 모두 사측에 위임해왔다. 노사가 악화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2019.03.09 18:22
르노삼성차 노사가 2018년분 임금·단체협약을 두고 집중교섭까지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노사 분규 장기화로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에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9일 르노삼성차 등에 따르면 노사는 8일 밤까지 4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노사는 지난 5일부터 임금 단체협약 협상 등 집중 교섭을 벌여왔다. 노사는 기본급 등 임금인상, 적정인력 충원, 작업환경 개선 등 노조 측 요구사항과 수출용 차량 후속 물량 배정 등 회사 측의 경영환경 설명 등을 논의했지만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특히 기본급 등 임금인상과 추가인원 투입, 전환배치 문제를 놓고 평행선을 이어왔2017.08.30 08:03
노조와의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이 잠정 중단 현대자동차가 설상가상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중국 5곳 공장중 4개 공장이 현지 부품업체의 납품 차질로 가동을 중단했다.29일 현대차에 따르면 중국 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지난주부터 베이징에 있는 1∼3공장과 창저우 소재 4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플라스틱 연료탱크 등을 공급하는 부품업체인 베이징잉루이제가 사드 여파로 최근 중국 내 판매가 급감하면서 자금 상황이 어려운 중국 현지 법인인 베이징현대가 대금 지급을 미루자 납품을 거부했기 때문이다.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부터 본격화된 사드 보복 여파로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43만947대(현대차 30만1천272016.07.27 20:35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26일과 27일일 양일간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쌍용자동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지난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임.단협 교섭은 20차 협상에서 도출된 잠정합의안이 투표 참여조합원 (3,356명)의 61%(2,044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임금 부문은 ▲기본급 5만원 인상이며, 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 장려금 400만원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 전망 협약 체결 등이 포함돼 있다.미래발전 전망 협약서에는 쌍용자동차의 미래발전과 직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회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신시장 개척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아울러, 주간 연속 2교대와 관련해서는 노사가 위원회를 만들어 생산성 향상 방안, 시행시점 등 제반 사항을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특히 이번 임.단협 협상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물량 증대와 2017년 상반기 예정인 신차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가야 한다는데 노사가 뜻을 함께 한 것이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또한, 이번 협상은 올 1월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새롭게 출범한 제13대 노동조합과 쌍용자동차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는 데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말 쌍용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 지부로 구성된 노.노.사 3차 협의체를 통해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를 의결함으로써 지난 2009년 8.6 노사합의 사항을 6년2015.01.20 21:43
[글로벌이코노믹 박종준 기자] 금호타이어(073240) 노사의 임단협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금호타이어 노사는 20일 오후 8시40분경 제35차 본교섭을 통해 2014 임금과 단체협상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는 노조가 예고한 부분파업 시한을 하루 남기고 타결된 것이다.앞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된 34차 교섭에서 임금인상 방식에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합의에 실패했었다. 당시 노사는 이전까지 쟁점이었던 호봉표 문제와 정년, 수당문제 등에 있어 팽팽히 맞섰다.이 과정을 거쳐 이번에 타결된 금호타이어 노사의 임단협 합의안에는 기본급 15% 인상과 격려금을 지급하는 안 등이 담겨 있다. 다만 노사는 임금인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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