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9 10:56
수원시는 인구의 18%를 차지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4년생)가 본격적으로 신중년기(50~60세초반)에 접어듦에 따라, 이들이 능력과 경험을 살려 자립과 사회적 기여, 자아실현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지속가능한 품격 있는 신중년 선도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한 신중년 종합 지원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기존 프로그램이 돌봄이나 단순 활동 위주로 제한되고 타 기관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았던 점을 개선해, 로봇·AI·디지털 등 미래 수요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특히 장애인 학습 지원사, 디지털 문해교육 전문강사 등 실제 일자리 수요처를 확보해 일자리 연2024.12.10 07:47
한국의 66세 이상 노인 절반 가량이 빈곤에 시달리는 가운데, 특히 76세 이상 고령층의 빈곤율은 52%에 달한다. 이처럼, 대부분의 한국 노인들이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서야 하는 현실과 달리, 미국에서는 자아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일하는 '활력 있는 노년'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6일(현지시각) 배런스는 경제적 필요가 아닌 자아실현을 위해 일하는 미국 시니어들의 사례를 통해 은퇴 문화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조명했다.86세의 대학입학 상담사 돈 베터턴은 주 7일 고등학생들과 상담하며 열정적으로 일한다. "취미도, 버킷리스트도 없다"는 그에게 일은 곧 삶이다. 81세 와인도매업자 딕 페터는 주 15~20시간 근무하며 업계 네트2022.03.02 13:01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돈보다는 자아실현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직업을 찾으라”고 대학생들에게 조언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핏 회장은 지난들 26일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 즈음에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순전히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것보다 자아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직업을 갖는 것이 좋다”면서 “돈이 필요 없을 경우를 가정해 일하고자 하는 분야를 고르는 것을 권한다”고 취업 준비생들을 겨냥해 밝혔다. 그는 “경제적인 현실을 생각하다보면 자기가 원하는 직업을 추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점을 나도 인정한다”면서도 “그럼에도 자신의 꿈을 끝까지 포기2021.06.09 13:48
수년 전 사범대학 교육학개론 수업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수강생들에게 성공지향적 교육과 행복지향적 교육을 구분하면서도 이 두 교육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주제의 논문을 미리 읽어 오게 하고 토의하기로 했다. 대체로 1학년이 주된 수강생들이었는데 토의 시작에 앞서 몇몇 학생들이 이 논문의 주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다고 했다. 학생들은 성공하면 행복해지고 행복해지려면 성공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성공과 행복은 결국 같은 것인데 왜 구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논문에서 성공이란 물질적이거나 사회적인 성취를 의미하고 행복이란 정신적인 만족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이 두 가지 개념을2021.03.24 08:50
과거에는 '벼락부자'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었다. 새로운 단어가 생기거나 특정 단어가 자주 회자되는 것은 시대상의 반영(反映)일 것이다. '벼락'이 매우 빠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니 '벼락부자'는 주식이 급등하거나 복권이 당첨되어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 아마도 '벼락부자'의 반대말일 것이다. 다시 말하면, '벼락거지'는 문자 그대로는 갑자기 거지가 되었다는 뜻이다. 요즘의 '벼락거지'는 자신의 소득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부동산과 주식 등의 자산 가격이 급격히 올라 상대적으로 빈곤해진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자조적으로 부르는 신조어다. 실2017.11.15 10:22
언론 보도에 의하면, 얼마 전 서울을 방문한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IMF 총재는 국내 한 여대에서 강연을 한 후 비공식 간담회를 가졌다고 한다. 이 간담회에 참석한 여대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했지만 취직도 어렵고 취직이 된다고 해도 아이를 갖는 순간 직장을 그만두어야 한다며 결혼도 출산도 하지 않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는 “한국은 집단 자살 사회”라고 한탄했다고 한다. 저출산은 저생산성, 저성장, 재정 악화로 연결되는데 이런 악순환이 바로 집단적 자살 현상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는 그녀가 보기에는 비관적이었나 보다. 더구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뾰족한 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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