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9 13:08
한국 조선업계가 AI 기반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선 강국의 기술력에 AI를 접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미국 해군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군용 선박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점쳐진다고 19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해 11월 거제도에서 AI 탑재 선박의 성공적인 시험 운항을 마쳤다. 길이 12m의 쌍동선으로, 음성 명령만으로 항로를 따라 운항이 가능하다. 육상 관제센터에서 선상 카메라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더 주목할 만한 성과는 실제 컨테이너선을 이용한 대양 항해다. 삼성중공업의 자율운항 시스템을 탑재한 컨테이너선이 남중국해2023.05.24 06:30
HD현대와 삼성중기사 전송공업,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등 한국 조선업체 빅3가 이르면 내년에 실제 선원 없이 스스로 항해하는 ‘완전 자율운항 선박 기술’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실증 직후 상용화도 가능한 수준으로, 애초 정부가 계획한 상용화 시나리오를 6년 이상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다. 그만큼 한국이 일본과 유럽연합(EU), 중국 등 해외 기업들과의 미래 조선·해양 시장 경쟁에서 한발 더 앞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는 2010년대 초반부터 자율운항 기술개발 조직을 설치해 ‘자율운항 솔루션’과 ‘선박 건조’ 크게 두 부문에 걸쳐 연구개발(R&D)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어 지난해에는 각 사가2023.05.24 06:30
전통적인 제조산업으로 분류되는 조선산업이 자율운항선박으로 대변되는 지능형 선박으로 진화해 세계 시장을 지배하려면 ‘슈퍼 드림팀’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협업한 생태계 조성이 필수 조건이라는 것이다. 또한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법‧제도의 개정 노력도 기술 진화 속도에 맞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23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자율운항선박은 전통적인 조선 건조, 기자재‧부품 기술 외에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전기 추진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연료 추진 선박 기술과도 연동된다. 이에 따라2022.12.16 10:52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삼성중공업은 자사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인 SAS(Samsung Autonomous Ship)와 전자항해일지(eLogbook)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플랫폼인 Vechain Thor(비체인 토르)를 활용해 외부로 전송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하고, 노르웨이 DNV선급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oF, Statement of Fact)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삼성중공업이 선박의 중요한 디지털 정보를 해·육상간 주고 받을 때 제 3자가 이를 위·변조 하는 등의 정보 조작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보안 솔루션을 선 보인 것으로, 조선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됐다.2022.11.22 11:04
대우조선해양이 자율운항선 해상 시험을 통해 자율운항 솔루션에 대한 기술검증을 완료했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해 제부도 인근 해역에서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해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미래 자율운항선박 시장에 대비하고, 차별화된 스마트십 기술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자율운항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자율운항 시험선 ‘단비(DAN-V : DSME Autonomous Navigation-Vessel)’를 건조하고 관련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자율운항선은 해상 운송 패러다임을 바꿀 미래 기술로 손꼽히2022.01.10 09:55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용 자율주행 기술 전문 자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미국선급협회 (ABS)과 협력해 자율주행 선박 기술 표준 개발에 나선다. 로이터 등 외신은 현대중공업그룹이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ABS와 선박 자율운항기술 단계별 기본인증 및 실증테스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존 맥도날드 ABS 최고운영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ABS는 대표적인 국재선급협회(IACS) 중 하나로 해양 첨단기술 및 해상 구조물 등에 대해 기술 적합성과 기준을 선정해 해양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아2022.01.10 08:08
현대중공업(HHI) 자회사 아비쿠스(Avikus)가 미국 미국선급협회(ABS)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율운항 선박 기술 표준화에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선박용 자율주행 기술 전문 자회사 아비쿠스는 9일 미국 라이베이거스에서 마무리 된 전자기술박람회(CES2022)에서 ABS와 자율운항 선박 기술 구현을 위한 AIP(Approval in Principle)를 획득하고 자율운항 선박의 실생활 시험에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 ABS 최고운영책임자인 존 맥도날드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ABS는 국제선급협회(IACS) 회원사로 첨단 해양기술 및 해양구조물에 대한 기술적합성을2021.09.06 14:04
삼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자율운항선박 충돌 회피 실증에 성공해 전세계에 최첨단 선박 기술력을 뽐냈다. 삼성중공업은 해상(海上)에서 각자 목적지로 자율 운항하는 선박 두 척이 서로를 인지해 자동으로 회피하는 기술 실증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자율운항선박 간 충돌회피 실증은 지난 2일 한국 최서남단 신안군 가거도 인근 해역에서 삼성중공업과 목포해양대가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실증에 참여한 선박은 목포해양대 9200t급 대형 실습선 '세계로호'와 삼성중공업 300t 급 예인선 '삼성 T-8호'다. 이들 선박은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자율항해 시스템 'SAS(Samsung Autonomous Ship)'를 탑재해 자율운항 선박 간 충돌회2020.12.22 20:07
현대중공업지주가 자율운항 선박 등 ‘스마트선박’ 사업을 본격화한다.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인적분할로 설립된 지주회사 현대중공업지주는 신규회사 ‘아비커스’를 설립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아비커스는 선박 자율운항 솔루션과 항해 보조시스템을 개발해 판매하는 회사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신설법인 설립이 그룹 내 조직을 별도 분리하는 스핀오프(spin-off) 방식이며 현대중공업지주가 60억원을 들여 아비커스를 100% 자회사로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자동차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가 등장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현대중공업도 AI를 활용한 항해보조 시스템 사업에 뛰어들기 위해 아비커스2020.06.17 15:36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합사업단을 발족하고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미래 조선·해운산업을 업그레이드할 자율운항선박의 사업화 실현을 위해 양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약 160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자율운항선박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센서 등을 융합해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능화·자율화된 시스템이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이다.사업은 대양 항해의 경우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정의하는 자율운항선박 자율화등급 3수준, 연안 항해의 경우 2수준을 확보한 자율운항선박2020.04.09 16:59
현대중공업그룹이 자율운항 핵심기술을 대형 선박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켜 '스마트선박'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SK해운의 25만t 급 벌크선에 첨단 ‘항해지원시스템(HiNAS)’을 탑재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수차례 시운전을 통해 하이나스에 대한 검증을 마친 바 있으며 실제 운항중인 대형선박에 이 기술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카이스트(KAIST)와 공동 개발한 하이나스는 인공지능(AI)이 선박 카메라 분석을 통해 주변 선박을 자동 인식해 충돌 위험을 판단하고 이를 증강현실(AR) 기반으로 항해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이다. 특히 야간이나 해무(바다안개)로 시야가 확보되2019.06.25 18:13
삼성중공업이 한국해양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자율운항선박 시장 진출에 나선다.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학교와 친환경·스마트 선박의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가 지난 5월 첫 운항에 나선 아시아 최대 규모 실습선 '한나라호'에 삼성중공업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십 시스템 '에스베슬(SVESSEL)'을 탑재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이 시스템을 통해 실제 운항 중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수집·분석해 기존 스마트십 시스템의 고도화는 물론 충돌방지와 회피, 원격운항지원 등 자율운항선박 핵심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계2018.10.17 05:00
롤스로이스와 인텔이 자율운항 선박 제조에 나선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는 인텔과 자율운항 선박 제조를 위한 협약을 맺고 관련 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롤스로이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유명하나 항공기와 헬리콥터, 선박을 위한 엔진을 제조하는 업체다. 자동차 사업부는 지난 70년대에 분사돼 현재 독일 BMW 산하에 있다.2010년부터 자율운항 기술을 개발에 나선 롤스로이스는 작년 2025년 안으로 최초의 자율운항 선박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인텔의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인식 시스템(IAS)'을 올해 초부터 가동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운행 중 근처에 위치한 다른 선2018.07.24 14:11
한국선급(KR)이 자율운항선박 유지관리시스템 개발에 나선다.한국선급은 현대해양서비스, 투그램 시스템즈, 티원아이티 등과 함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지원을 받아 ‘자율운항선박 선체, 엔진 상태기반 유지관리시스템 개발’ 연구를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 개발은 상태기반 유지관리 기술은 설비의 상태를 진단, 분석해 보전 시기를 정하고 맞춤 정비를 수행하는 예방 정비 개념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자산 관리 시스템의 최신 트렌드이다.한국선급 디지털라이제이션팀은 향후 자율운항선박 상태감시 및 유지관리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운항선박의 실선 데이터를 고장예측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선체 및 주 기관2018.07.19 18:03
한국선급(KR)은 지난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선급이 주관한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중·일 자율운항선박 공동 워크숍은 제 7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의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허 지엔쭝 중국 교통운수부 차관, 마사시 오모다 일본 국토교통성 차관보가 각국 수석대표로 자리했으며 3국 정부 및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각국의 자율운항선박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자율운항선박 기술 선도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에서는 해양수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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