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4 17:08
가수 조현아가 시대착오적 농담을 했다가 빈축을 사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건은 지난 11일 방송된 ENA 예능 '나솔사계'의 한 장면에서 시작됐다. 한 남성 출연자가 "서른이 넘어가면서 남녀의 저울이 기운다고 하지 않냐"라고 하자 다른 여성 출연자는 "그게 무슨 뜻이냐. 여자들이 좀 더 불리하다는 뜻이냐"며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다른 건데 왜 이렇게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말씀하시냐"라고 응수했다.해당 VCR을 본 MC 경리는 "기울었다고 했을 때 가만히 있을 순 없지 않냐"라며 여성 출연자의 말에 동의했고, 조현아는 "나는 가만히 있을 거다. 난 기울어져 있다. 난 남아선호사상이다. 남자는 하늘"이라고 받아쳤다.방송2023.07.06 21:03
한진칼 그룹 장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름을 '조승연'으로 개명했다. 조 전 부사장은 법원에 개명을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조 전 부사장은 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 그러다가 3년 4개월 뒤인 2018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복귀한 지 보름여만인 그해 4월 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현 한진 사장)의 '물컵 갑질' 사건이 세간에 알려져 여론의 질타를 받았다. 오너 일가의 폭언 등 갑질 파문이 확산하자 결국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또다시 모든 직책을 내려놨다. 그후 조 전 부사장은 2019년 4월 고(故) 조양호 한2022.11.17 14:56
“할아버지의 20주기 기일에 이혼이 결정됐다.”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서형주 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남편 박모 씨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의 1심 판결 선고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조현아 전 사장이 박 씨에게 재산분할로 13억3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을 자녀들의 양육자로 지정해 박 씨는 매달 자녀 1명단 120만원을 양육비로 지급하라고 했다. 지난 2018년 4월 남편 박 모 씨가 조현아 전 사장을 상대로 이혼하게 해달라며 소송을 낸 지 4년 7개월여 만에 나온 결정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성형외과 전문의인 박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2020.03.18 18:59
‘대한항공 에어버스 항공기 리베이트 의혹‘을 제기했던 채이배 민생당 의원이 이와 관련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 한진칼 주총을 앞두고 조 회장과 치열한 경영권 분쟁을 벌이며 ‘리베이트 의혹’을 전면화 시켜온 조 전 부사장이 ‘자기 발등을 찍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채 의원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은 18일 "조 회장과 조 전 부사장 등이 대한항공에 손해를 끼치고, 리베이트를 횡령한 혐의가 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채 의원은 "프랑스 검찰에2020.03.18 06:00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최대 분수령인 한진칼 주주총회가 오는 27일 개최 될 예정인 가운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향후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한진가(家)내부 경영권 분쟁에서 외부로의 전선 확대를 주도한 조 전 부사장이 한진칼 주총 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국민연금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 이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손을 들어주면서 조 전 부사장의 ‘3자 연합’이 수세에 몰렸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기 속에서 대한항공 노조 뿐 아니라 한진그룹 내 전현직 임직원들도 조 회장 지지 동참 행2020.03.08 13:40
한진그룹이 반(反)조원태 진영인 ‘3자 연합’의 ‘에어버스 리베이트 수수 의혹’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특히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의 성명서 발표에 대해 “조현아 주주연합의 판결문 주장은 거짓”이라며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진그룹측은 8일 “조현아 주주연합은 프랑스 경제범죄 전담 검찰의 '수사종결합의서'를 고등법원의 '판결문'이라고 거짓주장함으로써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조현아 주주연합이 제시한 문서는 검찰과 에어버스 사이에 체결된 사법적 공익 관련 합의서로 적시되어 있으며, 파리고등법원에 제출해 유효함을 인정받은 합의서로 객관적 증거에 기초2020.02.27 10:29
한진그룹이 비핵심자산 매각에 나선다.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3자 연합’과의 지분 경쟁 속에서 조현아 전 부사장이 관여했던 사업을 중심으로 한 매각이어서 본격적으로 ‘조현아 흔적지우기’를 실행하는 분위기다. 한진그룹은 최근 유휴자산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관련사에 매각 자문 제안 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 유휴자산은 △대한항공 소유 서울 종로구 송현동 토지(3만6642㎡) 및 건물(605㎡) △대한항공이 100% 보유한 해양레저시설 ‘왕산마리나’ 운영사 왕산레저개발 지분 △칼호텔네트워크 소유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파라다이스 호텔 토지(5만3670㎡) 및 건물(1만2246㎡) 등이다.2020.02.20 18:01
한진그룹이 조원태 회장을 겨냥한 KCGI의 ‘총체적 경영 실패’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했다. 한진그룹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아 주주연합의 이번 기자간담회는 명확한 비전도, 세부적인 경영전략도 제시하지 못한 보여주기식 기자간담회”라며 “기존 제시했던 전략의 재탕일 뿐만 아니라, 산업에 대한 전문성도 실현 가능성도 없는 ‘뜬구름잡기’식 아이디어만 난무했다”고 비판했다. 한진측은 KCGI의 주장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복귀를 위한 밑그림으로 시장과 주주에 대한 ‘기만행위’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3자 연합’은 지난 13일 주주제안을 통해 배임·횡령죄로 형이 확정될 경우 이사로 선출할 수 없도록 한 ‘이사의 자2020.02.19 09:41
한진칼 주가가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진칼 주가는 19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1% 내린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엿새만에 하락세다. 장중 같은 시간 기준으로 한진그룹주도 하락세다. 같은 시간 현재 한진칼우 -3.22%, 한진 -0.42%, 대한항공 -0.20%, 대한항공우 -4.94% 등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3자 연합이 지명한 사내이사 후보가 사퇴하며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앞서 17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등 3자연합이 사내이사 후보로 지명한 김치훈 전 상무가 자진사퇴했다. 조현아 부사장 등 3자연합은 지난 13일 김 전 상무와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부사장, 함철호2020.02.14 13:51
대한항공 노동조합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3자 연합의 주주제안과 관련, "3자 동맹 낙하산 허수아비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 저지 투쟁을 전개하겠다"며 반발하고 나섰다.대한항공 노조는 14일 성명을 내고 "3자 동맹이 허울 좋은 전문경영인으로 내세운 인물은 항공산업의 기본도 모르는 문외한이거나 그들 3자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조 전 부사장의 수족들로 이뤄져 있다"며 "그들이 물류, 항공산업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 반문했다.앞서 전날 3자 연합은 한진칼에 김신배(66)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이사 후보군을 제안했2020.02.14 09:24
한진칼 주가가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진칼 주가는 1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71% 오른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다. 이날 장중 4만9650원까지 오르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으며 5만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경영권 분쟁에 따른 주주가치강화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은 14일 내달 25일로 예정된 한진칼 정기 주총의 주주제안 안건으로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을 선임할 것을 제안했다. 또 전자투표 도입, 주주총회서 이사의 선임 때 개별투표 방식 채택 등2020.02.13 17:55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중심의 반(反)조원태 연합이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에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최근 조 회장이 호텔·레저 사업 매각 카드로 반격에 나선 데 대한 조 전 부사장의 재반격이다. 조 전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KCGI, 반도건설 연합인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3자 주주연합은 김신배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제안하는 내용을 등을 담은 주주제안을 한진칼에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3자 연합이 제안한 이사진 후보 중 사내이사 후보는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김신배 의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 김치훈 전 대한항공 상무,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2020.02.07 16:5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한진가(家)의 경영권 분쟁 방아쇠를 당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겨냥해 날 선 칼날을 빼 들었다. 한진그룹의 호텔·레저 사업에 대해 조 회장이 대대적 손질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한진의 송현동 땅과 왕산레저개발 매각에 이어 추가로 칼호텔네트워크 소유의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 부지도 매각하기로 했다. 지주사인 한진칼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재무구조 개선 방안과 지배구조 및 경영 투명성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호텔 레저 사업은 조 전 부시장이 그간 애착을 갖고 진두지휘해 온 사업이다. 지난해 조 회장의 호텔 레저 사업 매각 언급에 경영권 분쟁이 촉발2020.02.04 15:29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캐스팅보트'를 쥔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입장문을 발표했다. 4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조 회장을 지지한다는 입장문을 밝혔다. 이 고문과 조 전무는 입장문에서 "한진그룹 대주주로서 선대 회장의 유훈을 받들어 그룹의 안정과 발전을 염원한다"며 "조 회장을 중심으로 한 현 한진그룹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이들은 "조 전 부사장이 외부 세력과 연대했다는 발표에 대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으며, 다시 가족의 일원으로서 한진그룹의 안정과 발전에 힘을 합칠 것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31일 행동2020.01.31 17:37
한진그룹의 경영권이 달린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이 공동 전선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법무법인 태평양은 31일 조 전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 명의의 3자 공동 입장문을 통해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의 현재 경영상황이 심각한 위기상황이며 그것이 현재의 경영진에 의하여는 개선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은 입장문에서 "전문경영인제도의 도입을 포함한 기존 경영방식의 혁신, 재무구조의 개선 및 경영 효율화를 통해 주주가치의 제고가 필요하다는 점에 함께 공감했다"며 "다가오는 한진칼의 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행사와 주주제안 등 한진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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