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3 10:18
최근 호주에서 긴급전화 '트리플 제로(000)' 불통 탓에 통신 업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일부 스마트폰 기기에서 긴급통화 자체를 막아버리는 펌웨어 결함이 뒤늦게 발견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해당 소프트웨어 문제가 현지 주요 통신사인 TPG 텔레콤에서 한 해 넘게 감지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삼성전자는 물론 통신사들의 안전 불감증에 대한 의회 차원의 추궁이 임박했다.호주 통신업계는 곧 의회 청문회에서 부진한 긴급전화 000 서비스 실적에 대한 집중 질타를 앞두고 있으며, 이 시점에서 삼성 단말기 문제가 새로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현지 주요 통신사인 텔스트라(Telstra)와 옵투스(Optus)는 해당2025.06.20 16:01
두산에너빌리티가 충북 영동 양수발전소의 기자재 설계부터 제작, 설치 등을 수행하게 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3300억원 규모의 ‘영동양수발전소 1∙2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식은 서울 중구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열렸다.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 영동군에 250메가와트(MW)급 2기 규모로 건설되며 2030년 준공할 예정이다. 국내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은 2011년 예천양수발전소 준공 이후 약 14년 만이다. 국내 최초로 발전량 조절이 가능한 가변속형 설비가 적용될 예정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체 기자재의 설계와 제작, 설치 등을 수행하게 된다.양수발전은 재생에너지의2025.05.27 19:34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건설되고 있는 가스복합발전소 2곳에 3400억원 규모의 핵심 부품을 공급한다. 중동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부터 9기의 스팀터빈 공급 계약에 이어 지속적인 수주 실적을 내고 있는 것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스페인·이집트 최대 건설사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와 오라스콤이 구성한 설계·조달·시공(EPC) 합작사와 주기기 공급 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사우디 가즐란2·하자르 확장 프로젝트에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각각 2기씩 공급한다. 공급되는 스팀터빈과 발전기는 각각 650메가와트(MW), 540MW급이다. 스팀터빈은 고온·고압의 증기를 터빈 날개에 분2025.05.27 09:13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지어지고 있는 가스복합발전소 2곳에 주기기를 공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가즐란2·하자르 확장 프로젝트에 스팀터빈과 발전기를 각각 2기씩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를 합한 계약 금액은 약 3400억원 규모다. 가즐란2 ·하자르 가스복합발전소는 모두 수도인 리야드 북동쪽 약 400km에 위치하며 각 2900메가와트(MW)급 설비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된다.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은 "중동 지역에서 지난 40년 이상 쌓아온 신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도 고품질 제품의 적기 납품으로 고객 신뢰를 더욱 높이고, 예정된 후속 사업 수주에도2025.04.16 22:19
안산시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11주기 기억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 재단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유가족과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일반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사 11주기 기억식은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회의장, 해수부장관,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416재단이사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2024.12.19 13:59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의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주기기를 공급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와 SMR 주기기 제작성 검토 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초도호기 SMR 기자재의 제작 가능성 검토와 설계 지원 용역을 수행한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부터 원자로 보호 용기, 원자로 지지구조물, 노심동체구조물 등 주기기 3종에 대한 제작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테라파워는 현재 미국 와이오밍주(州)에서 화력발전소 인근 부지를 활용해 345메가와트(MW) 용량의 SMR 1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 부사장은 "우수한 제작2024.10.08 10:23
전라남도는 오는 11일부터 여순사건 제76주기를 기념해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여순사건 관련 그림전, 연주회, 민화 특별전 등 다양한 추념식 부대행사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여순 10·19사건은 1948년 10월 19일부터 1955년 4월 1일까지 전남과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 발생한 혼란의 진압 과정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올해 합동추념식은 10월 19일 보성 차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국가 지원으로 열리며 유족과 정부 대표, 전남도지사와 국회의원 등을 포함해 6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차문화공원에서 박금만 작가의 여순사건 관련 예술작품도 전시된다. 이와함께 무고하게2024.07.17 13:44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가르칠 권리가 보호되어야 배움의 권리도 지킬 수 있다고 ‘존중과 신뢰’로 함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서이초 교사 순직 추모 서한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는데 “작년 이맘때 아스팔트 위를 까맣게 뒤덮었던 검은 상복 입은 선생님들의 눈물을 기억한다”라고 적시했다.그러면서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은 물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의 보완 입법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또한 “교육활동 피해 교원에 대한 지원은 물론 학교 업무 업무 경감을 선생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2024.04.17 08:11
안산시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10주기 기억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로, 유가족, 정부 관계자, 일반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재단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장을 비롯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기억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해수부장관,2024.03.11 14:26
대우건설은 지난 8일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주기기 및 부속설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대우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체결한 계약은 2027년 4월까지 충남 공주시 이인면 일대에 건설하는 500MW급 천연가스발전소의 주기기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제8차 전략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노후화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 2호기를 LNG로 연료전환해 신규 천연가스 발전소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GE사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발전소 설계와 주요 설비를 공급하고 시공과 시운전과 관련된 기술지원까지 맡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국내 다수의 복합화력 주기기 구매 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2023.08.02 15:00
“언젠가는 OB그룹(현 두산그룹)도 국가가 필요로 하는 기간산업을 담당해야 한다.”연강 박두병 회장이 틈날 때마다 주변 지인들에게 밝힌 말이다.동양맥주(현 오비맥즈) 사업에 온 힘을 기울여온 박두병 회장은 하지만 맥주사업을 넘어 “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화학 공업 진출을 꿈꿔왔다. 이는 산업의 흐름을 읽는 박두병 회장의 눈이 탁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아버지 매헌 박승직 창업주로부터 박승직상점 사업을 물려받은 그가 두산상사를 통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 무역업이다. 부족한 물자를 해외에서 들여오기 위해 시작했지만, 장차 우리 산업이 성장하면 수출을 많이 할 것이며,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무역업을 알2022.11.17 14:56
“할아버지의 20주기 기일에 이혼이 결정됐다.”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서형주 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남편 박모 씨의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의 1심 판결 선고에서 두 사람이 이혼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조현아 전 사장이 박 씨에게 재산분할로 13억3000만원을 지급하도록 했다. 또 조현아 전 부사장을 자녀들의 양육자로 지정해 박 씨는 매달 자녀 1명단 120만원을 양육비로 지급하라고 했다. 지난 2018년 4월 남편 박 모 씨가 조현아 전 사장을 상대로 이혼하게 해달라며 소송을 낸 지 4년 7개월여 만에 나온 결정이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성형외과 전문의인 박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2022.03.18 11:15
CGV가 장국영 사망 19주기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THE 장국영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장국영 작품 5편을 선보인다. 전국 20개 CGV 지점에서 ‘해피투게더 리마스터링’, ‘아비정전’, ‘동사서독 리덕스’ 등 3편을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등 3개 극장에서는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와 ‘동성서취’도 만날 수 있다. 먼저 해피투게더 리마스터링은 왕가위 감독 작품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배경으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는 슬프고 매혹적인 스토리의 영화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제로 디그리는 해피투게더 리마스터링의 촬영 비하인드를 담2020.10.07 05:50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시행돼 총수일가의 일감몰아주기(사익편취) 규제 대상이 확대될 경우 대기업집단 전체 계열회사의 4분의 1 이상이 규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55개 대기업집단을 조사한 결과, 전체 2108개 계열회사 가운데 209개가 일감몰아주기 규제대상 기업으로 분석됐다.정부·여당이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공정경제 3법' 중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규제 대상 기업 수가 595개로 증가, 현재보다 185%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대기업집단 전체 계열회사의 28.2%에 달하는 것이다.당정은 공정거래법2020.04.16 09:42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6일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주관으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6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유 부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께서 흘리신 눈물에 빚을 지고 있으며, 문재인 정부는 기본이 바로선 나라를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항상 돌아보겠다"며 정부를 대표해 유가족들을 위로한다.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희생된 학생과 교사 등 모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13~17일 추모주간을 지정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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