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08:31
삼성이 미국 텍사스주에 투입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 증설 프로젝트가 한국과 미국을 잇는 항공 지도를 새로 쓰고 있다.18일(현지시각) 더 트레벌러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의 항공 당국 및 주요 항공사들이 서울(인천)과 오스틴을 잇는 직항 노선 개설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다. 이는 삼성이 오스틴 인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370억 달러(약 55조 원) 규모의 첨단 반도체 생산라인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가면서, 양국을 오가는 엔지니어와 임원진의 이동 수요가 임계점에 도달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삼성 ‘테일러 프로젝트’가 끌어올린 항공 수요… “출장이 일상이 된다”삼성전자의 텍사스 투자는 단순한 공장 건설2025.12.18 05:00
미국과 한국을 잇는 항공 노선이 잇따라 확대되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를 중심으로 미국발 한국행 직항 노선 신설이 추진되면서 미주 노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미국 투자 전문매체 더스트리트는 최근 한국을 찾는 해외 여행객이 크게 늘면서 항공사들이 미국과 인천을 잇는 노선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더스트리트에 따르면 한국의 국제 방문객 수는 최근 1년 사이 48.4%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약 134만명이 미국인으로 집계됐다. 항공사들은 케이팝과 첨단 산업, 관광 수요를 앞세워 한국 노선을 주요 성장 축으로 보고 있다.강원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파라타항공은 최근 미국 교2025.09.17 08:21
중국이 페루 찬카이 항구로 가는 최초의 직항 벌크 운송 서비스를 개시하며,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무역과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이는 중국의 '일대일로' 주력 프로젝트인 찬카이 항구를 통해 남미와 아시아 간의 무역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고 17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중국 국영 코스코 해운 전문 운송업체(Cosco Shipping Specialised Carriers)가 운영하는 선박 '그린스케이프(Greensuape)'호는 지난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서 찬카이 항구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총 32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직항 노선은 기존의 환적 노선에 비해 배송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2025.01.28 18:05
인도와 중국이 2020년 히말라야 국경 분쟁 이후 중단된 양국 간 직항 항공노선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인도 외무부는 양국 고위급 회담에서 이른 시일 내 항공 운항 재개를 위한 구체적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28일(현지시각) 닛케이 아시아가 보도했다.양국은 2020년 국경지대 군사충돌 이후 관계가 급격히 악화했다. 당시 인도는 중국 기업 투자 제한과 함께 수백 개의 중국 앱을 차단했고, 여객기 운항도 전면 중단했다. 다만 화물기 운항은 지속했다.그러나 지난해 10월 시진핑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왕이 외교부장과 비크람 미스리 인도2025.01.16 09:13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과 미국 올랜도를 잇는 신규 직항노선을 개설하기 위해 올랜도공항, 올랜도 시가 속한 오세올라 카운티와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인천공항-올랜도 노선이 개설되면 아시아와 미국 플로리다주를 연결하는 최초의 직항노선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올랜도 현지에서 ‘인천-올랜도 신규노선 개설을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이 열렸다.협악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올랜도공항 케빈 티보(Kevin J. Thibault) 사장, 셰릴 그리브(Cheryl Grieb) 플로리다주 오세올라 카운티 의원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2024.03.08 14:42
티웨이항공은 오는 5월부터 인천-비슈케크(Bishkek) 직항 노선을 주 3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2023년 6월부터 국적 항공사 최초로 주 1회 일정으로 키르기스스탄에 신규 취항해 중앙아시아 하늘길을 넓혀왔다. 지난 코로나 기간에도 전세편을 운항하며 현지 교민을 수송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온 바 있다. 지난해 6월 취항 후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총 58회 운항되었고, 탑승객은 8600여명이 넘으며, 티웨이항공의 차별화된 인기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늘어나는 중앙아시아 지역 여행객 및 상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5월 중순부터 주 3회(화·목·토) 운항으로 확대 운항할 예정이며, 6월에는 스케줄 변동에 따른2023.05.23 14:25
인천공항공사는 인도네시아 바탐(Batam) 직항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에서 지난 19일 열린 취항식에서는 김범호 공사 미래사업본부장과 정재필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공사 노사 합동 글로벌 해외봉사단이 참석했다. 공사와 바탐공항은 인천-바탐 취항을 기념하여 양 공항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규 취항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이 2021년 12월 계약을 체결해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바탐공항이다. 전세기 형태의 시범사업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6월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정부 간 항공회담 결과에 따라 운수권이 확보되면 정기 노선으로 운항이 예상된다. 이번 취항은 공사의 해외사2023.03.29 16:03
코로나19로 잠잠했던 여행산업이 기지개를 펴려하고 있다. 베트남의 국영여행사 비엣트래블(Vietravel)의 자회사 비엣트래블항공(Vietravel Airlines)이 한국의 대구와 베트남의 카인호아성(Khanh Hoa)을 잇는 직항로를 개설하고 비행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항공 전문 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의 비엣트래블항공은 오늘 대한민국의 대구국제공항과 베트남 깜란국제공항(Cam Ranh)을 잇는 직항로를 취항했다. 이에 따라 5일마다 1편의 항공편이 운항되고 많은 관광객들이 인천을 경유하지 않고 베트남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비엣트래블항공은 이번 직항로 개설을 기반으로 한국과 베트남간 직항로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일단 목2022.12.27 14:24
대한항공이 인천공항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잇는 직항 노선의 운영을 재개했다. 한국과 이스라엘 간 직항항로 재개는 지난 2020년 중단된 이후 2년만이다. 26일(현지시간) 항공전문매체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매주 약 3편의 항공편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출발일은 월요일·수요일·금요일이다. 비행 시간은 약 10시간이 조금 넘게 소요될 예정으로 대한항공의 자료에 따르면, 항공권 가격은 1월부터 2월까지 왕복 기준 1075달러(약 130만원)부터 시작해 3월에는 1540달러(약 195만원), 4월에는 최고 금액인 1920달러(약 24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의 인천공항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 벤구리온 공항을 잇는 직항노2022.04.22 20:28
한국과 미얀마를 잇는 비행기가 다시 난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미얀마국제항공 한국사무소가 오는 26일부터 인천-양곤 직항노선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운항되는 이번 노선은 한국과 미얀마를 잇는 유일한 직항편이다. 탑승 예약은 지난 16일부터 개시됐다. 미얀마국제항공은 최근까지도 양국을 잇는 유일한 노선이던 인천-양곤 구호항공편의 운항을 유지해 왔다. 미얀마 정세가 불안정했던 지난해 초에는 현지 한국 교민들의 귀국을 돕기도 했다. 앞으로는 누구나 한 미얀마 양국에서 격리 없이 미얀마 여행을 할 수 있다. 미얀마 입국을 위한 필수 서류는 ▲백신접종완료 영문 증명서 ▲RT-PC2020.04.28 21:31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세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와 정상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쿠르츠 총리는 양국 간 항공편 직항 노선을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정상 통화는 쿠르츠 총리의 요청으로 이날 오후 5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내고 밝혔다.문 대통령의 '필수 인원 교류 보장' 언급에 쿠르츠 총리는 "오스트리아는 여행에 관한 경보를 조만간 종료할 예정"이라며 "한국은 코로나 대응 모범국가이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 한국 간 항공편 직항 노선 재개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사의를 표하며 "세계 경제 위기2020.01.28 06:00
오는 4월 현대상선의 더(THE) 얼라이언스 가입으로 인천발 미주 직항 서비스가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진다. 28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발 미주 직항 서비스 명칭이 기존의 PS1(Pacific South 1)에서 ‘PS8’으로 변경되고, 현대상선 단독 운영에서 더 얼라이언스 회원사(ONE, 하파그로이드, 양밍라인)들과 공동 운항으로 개편된다.이에 따라, PS8 기항지는 인천-상해-광양-부산-로스앤젤레스(LA)-오클랜드-부산-광양-인천이다. 주목할 점은 기존 타코마(Tacoma) 기항 대신 오클랜드로(Oakland) 신규 기항한다는 것이다.인천항만공사는 “오클랜드는 미주 최대 신선화물 수출항만으로서 Reefer(냉장·냉동) 화물을 늘리고자 하는 공사의 수요2020.01.19 14:43
베트남의 여행산업의 발달로 항공사들이 신규노선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 다낭에서는 지난 13일 일본 국회의원과 정부관계자 주요기업 임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일본 직항 신규노선 5개가 발표됐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하노이-호찌민-다낭과 일본중부 나고야를 잇는 노선 3개와 하노이와 일본 후쿠오카와 가고시마를 연결하는 직항노선 2개 등 5개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020년부터 운항예정으로 비엣젯항공은 일본과 연결되는 항공노선을 총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이어 15일부터는 인천-달랏간 직항노선을 시작했다. 주 4회 운항되고 있으며 달랏에서 17시 10분에 출발해 인천2019.12.01 10:00
베트남의 비엣젯 항공(Vietjet Air)과 뱀부항공(Bamboo Airway)이 베트남의 유명한 관광지와 한국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을 확대할 예정이다. 비엣젯은 서울과 베트남 센트럴 하이랜즈(Central Highlands)에 있는 달랏(Da Lat), 메콩 삼각주의 칸토 시티(Can Tho City)와 같은 베트남 최고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새로운 노선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현지 매체인 베트남 익스프레스(Vietnam Express)가 3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능우엔 탄 헝(Nguyen Thanh Hung) 베엣젯 부회장은 목요일 한국-메콩 정상 회담에 능우엔 수안 푸크 베트남 총리와 한국의 홍남기 부총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2020년 1월부터 서울-칸토 노선은 주당 3편을2019.11.06 14:40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경유지 없이 직항으로 아프리카에 도착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상품을 출시했다. 일정은 아프리카 허브공항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시작한다. 에티오피아에서 시작해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잠비아, 보츠와나와 케냐 등 7개 국가를 만나볼 수 있다.중간 항공 4회 탑승으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파리 투어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 등 아프리카 3대 국립공원에서 총 4회에 걸쳐 이뤄진다.아프리카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 남아공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케이프 포인트와 희망봉, 세계 7대 자연유산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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