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15:22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사외이사로 황주호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선임했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황주호 사외이사는 중요사항 심의와 의사 결정에 참여해 원전사업 전략 수립과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을 계기로 원전 생태계 내 협력을 공고히 하고 PM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황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공과대 부총장, 한국에2026.03.27 13:23
한국철도공사가 27일부터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열차 출발 직전까지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한다.그동안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는 열차 출발 전까지 승차권 구매가 가능했지만, PC에서는 승차권 출력 등 탑승 준비 시간을 고려해 출발 20분 전까지만 예매할 수 있었다.이번 조치로 코레일톡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열차 출발 직전까지 PC나 모바일 웹페이지에서 승차권을 예매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승차권 전달도 가능하다.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2월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화면 크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반응형 웹 기술’을 도입해 코레일톡 없이도 PC와 모바일에2026.03.27 11:10
저축은행 업권이 차량 5부제 운행을 시행한다.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도 나선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라 이 같은 방침을 실천한독 27일 밝혔다. 중앙회는 차량 5부제를 시행하며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점심시간에는 실내를 소등하거나 화상회의를 활성화하는 등 에너지 절약 수칙도 운영한다. 개별 저축은행도 차량 5부제에 자율 참여할 예정이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에너지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6.03.27 10:45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5부제 확대와 친환경차 전환 등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존 본사 중심으로 시행해온 차량 5부제를 주요 계열사로 확대 적용한다. 현대제철,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 등이 신규 대상에 포함되며 그룹 전반으로 에너지 절약 정책을 확산하는 움직임이다. 차량 이용 감소를 위한 조치도 병행된다. 셔틀버스 노선을 확대해 직원들의 자가 차량 이용을 최소화하고 출퇴근 교통 수요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료 사용과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업무용 차량 운영 방식도 전환된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활용2026.03.27 10:44
현대자동차그룹과 SK온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배터리 합작법인의 공식 명칭을 'HSBMA(Hyundai-SK Battery Manufacturing America)'로 확정했다. 이번 사명 확정과 함께 양사의 북미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26일 SK온의 링크드인(LinkedIn) 계정에 따르면, 임시 명칭 HSAGP를 사용하던 현대차그룹-SK온 북미 조인트벤처는 공식 사명을 HSBMA로 정했다고 이를 공식채널에 게재했다.지난 2023년 4월 양사가 합작법인 설립을 공표한 이후 현재 건설 공정률은 90%를 넘어섰으며 올해 중 상업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조지아주 바토우 카운티에 위치한 HSBMA는 연간 35기가와트시(GWh)2026.03.27 10:00
청주 가경동 일대에 들어서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센트럴 더 플래티넘 청주'가 사업계획승인을 완료하고 현재 3차 모집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최근 임대주택 시장에서 사업 안정성은 중요한 판단 기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장기간 거주를 전제로 하는 임대주택의 특성상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실성은 입주 희망자에게 부담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업계획승인 완료' 여부는 임대주택의 신뢰도와 사업 추진 가능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장기일반민간임대 방식은 청약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고 다주택자 산정에서 제외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적용을 받지 않2026.03.27 09:55
현대차증권은 27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내일'의 홈 화면을 리뉴얼해 AI 기반 투자 정보 제공과 자산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은 단순 정보 나열에서 벗어나 실시간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 환경(UI/UX)도 개선해 개인 맞춤형 투자 정보를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핵심 기능은 AI 기반 투자 브리핑이다. 장 시작 전에는 해외 증시 흐름과 주요 뉴스를 요약해 제공하고, 장중에는 보유·관심 종목과 변동성 확대 종목의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달한다. 장 마감 후에는 당일 시황 정리와 함께 다음 거래일 전략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2026.03.27 09:36
전기차를 고르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고성능과 화려한 스펙에 시선이 쏠리던 시기를 지나, 이제는 일상에서 얼마나 유용하게 쓸 수 있는지, 그리고 가격 대비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따지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진 요즘 같은 시기에는 생산국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보다 내 생활에 얼마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인지를 먼저 살펴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힘을 얻고 있다.이런 흐름 속에서 BYD가 내놓은 모델이 바로 전기 해치백 ‘돌핀’이다. 돌핀은 강력한 출력이나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우기보다, 일상 속 이동 수단으로서의 실용성과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차다. 출퇴근과 장보기, 도심 주행 등2026.03.27 09:25
임성재CJ)가 휴스턴 오픈 첫날 '톱10'에 오르며 지난주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몸이 흔들릴 정도의 강풍으로 인해 선수들은 클럽 선택에 어려움을 겪은 하루였다.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열린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90만 달러, 우승상금 178만2000 달러) 1라운드.임성재는 이날 버디 5개,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리키 파울러(미국), 애덤 스콧(호주) 등 19명과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손목 부상으로 2주 연속 컷 오프를 당했던 임성재는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에 올라 복귀에 성공했다.임성재는 이 대회에서 2021년 우승하며 통산 2승을 올렸2026.03.27 09:17
공차코리아가 만우절을 기념해 대표 토핑인 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신메뉴 ‘퍼르곤졸라 피자’를 4월 1일 선보일 예정이다.공차코리아는 매년 만우절 시즌마다 기존의 틀을 깨는 한정 메뉴를 출시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 앞서 타피오카 펄을 넣은 ‘펄볶이’나 태국 디저트를 재해석한 ‘츄잉 망고 밀크’ 등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타피오카 펄을 피자에 접목시킨 파격적인 메뉴로 ‘펄 신드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퍼르곤졸라 피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공차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짭조름한 치즈 도우 위에 기존 꿀 대신 달콤한 타피오카 펄을 넉넉히 올린 것이2026.03.27 09:15
K-방산이 폴란드·에스토니아 등 동·북유럽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서유럽 국가들과 협력을 넓히기 위해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한-유럽 방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2026 K-방산의 날(K-Defense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안보 환경이 요동치는 가운데 첨단 기술과 신속 납기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유럽 수요에 맞춰 양측 협력을 가속화 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트라는 독일에서 처음 개최한 ‘한-유럽 방산 파트너십 포럼·상담회’를 통해 유럽 현지에서 증가하는 협력 수요를 K-방산의 글로벌 역량과 결합했다. 특히 드론·AI 같은 미래 전략 분야 공2026.03.27 08:32
DS투자증권은 27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미미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매도’로 전격 하향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4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대폭 낮췄다. 현재 주가(26일 기준 3만6800원) 대비 하락 여력은 32.1%에 달한다.이번 유상증자 규모는 총 2조3976억원이며, 신주 7200만주를 주당 3만3300원에 발행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0일이다. 자금 사용 목적은 채무상환 1조4899억원과 시설자금 9077억원으로 구성됐다.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년 말 기준 순차입금 규모는 약 13조원에 달한다”며 “1조5000억원의 자금 상환으로는 차입금을 의미 있2026.03.27 08:17
미국의 차세대 주력 로켓인 '벌컨(Vulcan)'이 치명적인 기체 결함으로 발사가 중단되면서 미 우주군의 국가 안보 미사일 방어 체계 구축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스페이스뉴스(SpaceNews)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우주군은 지난달 발생한 벌컨 로켓의 부스터 이상 조사 여파로 향후 예정된 안보 위성 발사 계획을 전면 재조정하고 있다.6개월 공백 불가피…미사일 경보 위성 '발동동'미 하원 전략군 소위원회는 지난 25일 청문회를 열고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LA)의 벌컨 로켓 결함에 따른 안보 공백 문제를 집중 추궁했다. 스콧 데자를레(Scott DesJarlais) 소위원장은 "벌컨 로켓의 발사 재개까지 최소 6개월 이상의 지연이2026.03.26 21:39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지난 25일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자 대상으로 면접 심사 진행했다.이날 기초단체장 공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단수후보자 추천 및 경선 대상 지역을 아래와 같이 의결했다.최종 후보자 확정은 당헌․당규에 의거 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확정된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일찍이 국민의힘 인천시장 공천 확정으로, 후보로 등록하면 컨트롤타워 원팀을 이끌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인천광역시 단수 현역 연수구청장 이재호, 남동구청장 박종효, 강화군수 박용철, 검단구청장 전 인천시 사회수석 박세훈이 국민의힘 인천시당의 발표가 있었다. 부평구청장 단수인 이단비 예비후보는 중앙당2026.03.26 18:38
현대자동차가 올해 ‘현지화·특화상품·인공지능(AI)’ 3대 전략을 앞세워 기술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현대차는 2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경영 방향과 핵심 전략을 공개했다.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현지화 전략 강화 △지역별 특화 상품 전략 강화 △기술기업으로의 전환 가속 등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무뇨스 사장은 현지화 전략과 관련해 “미국 내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을 본격화하고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에 신규 생산 거점을 구축하겠다”며 “2030년까지 그룹 기준 글로벌 생산능력을 연간 120만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지역별 신차 전략도 구체화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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