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07:03
학생들의 학업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난관에 부딪칠 때가 종종 있다. 항상 문제점으로 떠오르는 것은 ‘목표 의식 부재’와 ‘시간 관리 소홀’이 대다수였다. 올해 들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학생들에게 꼭 읽어보길 권했던 책이 바로 『청소년을 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다. 간략히 소개하면 우리 학생들에게 청소년기는 혼란과 방황 속에서 힘들게 공부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 미래의 긴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자신의 꿈과 개성을 찾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배워가는 시기임을 깨닫게 하고,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이 책은 ‘성공’, ‘천재’라는 말 대신 ‘꿈’이라는 단어를 전하고자 한다. 저자 웨이슈잉은 하버드의 새벽 4시 반에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기 때문이 아니라 학생들이 더 높은 진리 탐구와 성취, 사명감으로 자신의 역할에 매진한 결과라고 강조한다. 중국인이 본 그곳의 학생들은 어떤 모습이며 도대체 어떻게 하루를 보낼까? 하버드의 새벽은 결코 불이 꺼지지 않는다. 도서관에선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으며, 식당, 교실, 심지어 간호실에서 누워 있는 학생들마저도 책을 읽거나 연구를 하거나 노트에 뭔가를 기록하느라 정신이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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