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2 14:14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발전 5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가항력의 외부 요인 탓이라기보다 정부의 ‘일관성 없는 에너지 정책’이 한수원과 발전 5사의 실적을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수원 올해 실적, 문재인 정부 들어 최고 예상…원전 이용률도 가장 높을듯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한수원은 올해 1분기에 매출액 2조 9174억 원, 영업이익 8761억 원, 당기순이익 5639억 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2.7배, 당기순이익은 3.1배 나란히 늘어난 '깜짝 실적'이다. 이 추세라면 산2017.08.08 19:00
정부가 석탄화력의 주연료인 발전용 유연탄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올리기로 했다. 탈원전·탈석탄을 추진하기 위해 석탄화력을 줄이고 액화천연가스(LNG)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개소세 인상만으로는 정책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일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며 석탄화력 발전의 주연료인 발전용 유연탄 개별 소비세율을 조정했다. 그간 ㎏당 30원이던 유연탄의 기본세율은 36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탄력세율 또한 올랐다. 현재 정부는 발열량에 따라 3단계 차등세율을 두고 있다. 5000㎉ 미만의 저열량탄은 ㎏당 27원에서 33원으로, 5500㎉ 이상의 고열량탄은 33원에서 39원으로 인상됐2017.07.24 13:49
“탈원전, 탈석탄을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 대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일각에서는 현재의 기술 수준을 토대로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비교하지만 이는 미래 시장과 기술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근시안적 관점”이라 말하며 “지금이야말로 탈원전, 탈석탄, 신재생에너지 확대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선승할 적기”라고 말했다.이어 백 장관은 “에너지 정책은 국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향후 전문가와 일반 국민들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백 장관은 보호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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