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4 00:16
일본을 강타한 초대형 태풍 19호 '하기비스'는 미국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왜 태풍 19호 같은 ‘슈퍼 태풍’이 생겼는지에 대해서다. 이번 태풍 19호에서 특히 주목된 것은 태풍이 급속히 세력을 확대한 것이다. 태풍 19호는 18시간 만에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27m에서 67m로 40m 이상 급속히 강해졌다. 콜로라도 주립대학 기상학자 필립 클로츠바흐도 이 속도에 놀라 이렇게 트윗하고 있다. “하기비스(태풍 19호)는 최대 순간풍속이 18시간 만에 40m로 높아지면서 열대저기압에서 슈퍼태풍이 됐다. 북태평양 서부에서 18시간 만에 이만큼 급속히 발달한 열대저기압은 1996년의 태풍 ‘예이츠’ 이후 처음이다”라고. 최대 순간풍속2019.10.13 17:26
12일 저녁 이즈 반도에 상륙해 각지에서 큰 피해를 끼친 슈퍼태풍 19호(하기비스)으로 지금까지 최소한 1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됏다고 밝혔다. 각지에서 강과 하천의 범람과 산사태 등이 덮친 가운데 재해지에서는 13일 고립된 주민의 구조를 위해 자위대가 출동했다. 태풍 19호는 13일 아침 세력이 약화되면서 해상으로 빠졌지만 통과한 지역에 큰 피해를 남겼다. 나가노 현에서는 하천이 범람해 주택지의 넓은 범위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으며 2층까지 침수된 주택도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공중촬영 영상에서는 구조대의 주의를 끌기 위해 베란다에서 수건을 흔드는 주민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출동한 자위대 헬기가 이들 주민들의2019.10.13 16:39
프랑스 소형 럭셔리 크루즈선 '르 라페루즈'호가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를 피하다가 인천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호화 크루즈 선사인 프랑스 포넌트(Ponant)社의 '르 라페루즈(Le Laperouse)'호가 13일 오전 7시 인천 내항 1부두로 첫 입항했다고 이날 밝혔다.포넌트사 관계자에 따르면 '르 라페루즈'호는 당초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규슈의 카시마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하기비스'가 북상함에 따라 대체 항구로 국내 서해안 항만을 검토하던 중 안전성이 우수한 인천항을 최종 낙점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7월 취항한 '르 라페루즈'호는 총 1만 38t에 전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진 5성급 소형 럭셔리 크루2019.10.13 14:22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을 강타했다. 일본 정부는 하기비스로 인한 피해 때문에 14일 열릴 예정인 관함식을 사실상 취소했다. 이번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사망자 10명, 실종자 16명, 부상자 126명이 속출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13일 태풍 하기비스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14일 가나가와(神奈川)현 남부 사가미(相模)만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관함식이 중지되거나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고노 다로 방위상은 이날 방위성에서 기자단에게 "진심으로 유감스럽지만 이번 상황으로 볼 때 중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축소보다는 취소에 무게를 실었다. 일본은 3~4년에 한 번 개최하는 관함식에 올해는 한2019.10.13 10:39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관통한 일본 열도에서 사망자와 실종자, 부상자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13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사망자는 6명, 실종자 17명, 부상자 10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오전 7시까지만해도 사망자는 4명이었으나, 후쿠시마 현 미나미소마 시에서 25세 남성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고, 사가미하라 시에도 산사태로 여성 1명이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하기비스는 전날 저녁 시즈오카현 이즈반도에 상륙한 뒤 밤새 수도권 간토 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으며, 이날 오전 6시 50분 현재 세력이 많이 약화된 채로 미야코시 동쪽 130㎞까지 진행했다.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일본 열도 동2019.10.12 23:13
초대형 슈퍼태풍 19호 ‘하기비스’가 12일 시즈오카 현 이즈 반도에 상륙했다고 기상청이 발표했다. 이 태풍이 가져오는 호우와 강풍에 의해 각지에서 홍수나 산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의 중심이 이날 오후 7시 직전에 이즈 반도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수도 도쿄에서도 태풍의 영향이 미치면서 평소에는 붐비는 도심 번화가도 인적이 드문 상태다. 이번 태풍은 특히 바람이 맹렬한 것이 특징이며 도쿄 도심을 포함한 관동지방에 광범위하게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엄한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태풍 ‘하기비스’는 관동지방을 통과한 후 오후 10시 현재 치바 현 마츠도시 부근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쿄 도2019.10.12 17:43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곳곳을 마비시키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12일 오후 3시30분 5단계 경보 중 가장 높은 '폭우 특별 경보'를 수도 도쿄(東京)도와 가나가와(神奈川)현, 사이타마(埼玉)현, 군마(群馬)현, 시즈오카(靜岡)현, 야마나시(山梨)현, 나가노(長野)현 등 7개 광역 지자체에 발령했다.기상청은 특별 경보에 대해 "목숨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하기비스가 이날 밤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이날 낮 1시를 기준으로 일본 전역의 5000 세대·13만8000 명에 대해 즉시 피난할 것을 지시하는 '피난지시'가 내려졌다.피난 장소로 이동할 것을 권고하는 '피난권고'는2019.10.12 17:27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간접영향으로 부산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에 날아간 철재 구조물이 전차선을 덮쳐 동해선 열차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12일 코레일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쯤 부산 기장군 양화가선교에 설치된 150㎝, 세로50㎝ 크기의 철판이 강풍에 떨어져 동해선 전차선을 덮쳤다.이 사고로 전차선에서 스파크가 발생해 단선됐고, 송정역에서 기장역으로 향하던 경주행 무궁화호 열차가 기장역에서 1.3㎞ 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멈췄다.해당 열차의 기관사는 열차 운행 중 전차선이 열차와 부딪힌 것을 확인한 뒤 운행을 멈추고 사고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무궁화호에는2019.10.12 13:36
초대형 슈퍼태풍 19호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에 접근하면서 동해나 간토 지방에서 비바람이 강해지면서 복수의 하천이 범람위험 수위에 이르고 있다. 치바현 등에서는 정전과 회오리바람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태풍은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12일 저녁부터 밤에 걸쳐 수도권을 강타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K에 따르면 미에현 도바시의 가모가와와 시즈오카현의 슈젠지 강, 가나가와현 야마토 시의 사카이가와 등 동해·관동 지방에서 복수의 하천이 범람 위험수위에 이르면서 각 지자체의 대피권고가 나오고 있다. 치가사키시, 카와사키시에서는 5단계인 경계레벨이 4까지 인상되었다. 오전 9시 반 현재 치바현2019.10.11 16:56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강풍과 폭우를 몰고 다가오며 일본 열도가 긴장하고 있다. 시민들은 방재용품을 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대형마트로 몰려 건전지, 유리창에 붙일 테이프 등을 사러 줄을 섰고 일부 품목은 품절이 되기도 했다. 1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이날 낮 12시 45분 지치지마(父島) 서북서쪽 450㎞ 해상에서 북북서쪽 일본 열도를 향해 시속 25㎞ 속도로 이동 중이다.이번 태풍은 중심 기압 925hPa, 중심 부근 풍속 초속 50m, 최대 순간풍속 초속 70m의 세력을 갖춰 태풍 분류 중 2번째로 강도가 높은 '상당히 강한' 태풍이다.일본은 태풍 하기비스가 엄청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2019.10.10 19:05
11일 우리나라는 태풍 '하기비스' 영향으로 바람이 거세거 부는 곳이 많고 일교차도 클것으로 보인다.태풍 '하기비스'가 일본에 상륙하며 강풍이 불고 서해안에는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강원 영동과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올것으로 보인다.대형급 태풍으로 발달한 19호 태풍 '하기비스'는 올해 태풍 중 가장 강력하고 큰 규모로 토요일 12일 밤사이 일본 도쿄 부근을 지난 뒤 다시 태평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내일(11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19.10.09 14:53
초대형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8일(현지시간) 북 마리아나 제도에 접근하면서 괌에 강한 비와 바람을 몰고 오면서 괌과 사이판에서 비상사태 선포가 발령됐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7일의 트윗에서 태풍이 풍속 약 67-82m의 맹렬한 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2~13일쯤 태풍이 남부지역에 상륙할 예상인 일본도 비상대책 강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럭비 월드컵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며 이 기간 동안 각지에서 총 7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주최자측은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2019.10.08 16:46
올해 들어 가장 강한 19호 태풍 ‘하기비스’가 7일 급속히 세력을 강화하면서 열대성저기압에서 미국당국이 정의하는 가장 강한 구분인 ‘슈퍼 태풍’으로 바뀌었다. CNN의 기상전문가들은 “최근 24시간 만에 풍속이 시속 100마일(약 160Km·초속 44.7m)로 늘었다”며 “급속한 세력 확대로 간주되는 페이스를 3배 가까이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의 기상학자는 북태평양 서부의 태풍으로서 18시간 만에 이렇게 세력을 확대한 것은 1996년 태풍 20호 ‘예이츠’이후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태풍 19호 ‘하기비스’는 현재 기타마리아나 제도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풍속 71.5m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것은 허2019.10.06 08:02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6일 괌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자리가 아직 아물지도 않았는데 새로운 태풍이 또 발생한 것이다. 아직 한반도에 영향을 줄지는 불확실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괌 동쪽 1450㎞ 바다에서 전날 발생한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하며 태풍으로 발달했다.하기비스는 앞으로 계속 서쪽으로 이동하다가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 이르러 북서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인다.예상 경로와 발달 정도를 보면 7일 오후 3시께 괌 동북동쪽 약 430㎞ 해상에서 최대 풍속이 초속 35m인 강한 소형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9일 오전 3시께 괌1
삼성전자도 미국 상장하나… "110조 투자해도 마이크론 절반 대우" [코리아 디스카운트 탈출구]
2
금 가격,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4500달러 돌파
3
"바닷속에 괴물을 숨겼다" 중·러 감시망 비웃는 미 해군의 '심해 AI 요새' 실전 배치
4
리플 CEO "글로벌 대형 은행들,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 중"
5
이란 호르무즈 봉쇄 "중국선박 통과 불허"
6
마크롱 대통령 내달 방한…연세대 방문·경제포럼 참석
7
K-잠수함 캐나다 상륙 작전…한화오션, B.C.주 방산기업과 '원팀' 결성
8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 3대 지수 급락세... ’월가 공포지수’ 30 돌파
9
SMR·AI 거점 선점… 美, 원전 인허가 ‘14개월’ 속전속결 시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