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06:13
미국을 달구던 생산 붐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를 넘기면서 미국 내 공급망 재구축 바람에 힘입어 강렬했던 생산 열기가 이제 옛말이 되고 있다. 수요 감소 흐름이 지속되면서 재고가 쌓이자 미 제조업체들은 결국 생산 확대 계획을 재고하게 됐다.일손 부족에서 감원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각) 고금리, 비용 상승, 미 달러화 강세, 상품 가격 하락 등이 미 전역의 제조업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세탁기, 자동차, 농기계 등 내구재 제조업체들은 올해 소비자들의 씀씀이가 줄면서 타격이 더 심하다. 팬데믹 이후 일손 부족으로 시달리던 이들 제조업체는 지금은 늘어나는 재고를 감당하지2020.12.24 09:56
호주 콴타스 항공과 일본항공(JAL)이 공동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와 일본을 운항할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플라이트글로벌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원월드 얼라이언스(Oneworld Alliance) 소속인 두 항공사는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감독당국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2021년 7월부터 합작투자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발표문에서 “합작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것으로 국제 여행이 재개되면 관광의 회복을 선두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작법인을 통해 일본과 남반구 사이의 항공편을 늘릴 방침도 확언했다. 양사는 법인이 소재할 호주와 뉴질랜드의 당국에2020.07.06 09:59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은 '포스트 코로나19: 사회와 교육의 변화, 방향, 가능성'을 주제로 국제 웨비나를 개최한다. 6일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7일 진행된다. 6일 오후 2시부터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발제가 방송된다. 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회의를 말한다. 특히 이날 발제에는 앤디 하그리브스(Andy Hargreaves) 전 보스턴컬리지 교수가 교육 변화와 학교 혁신의 방향을 모색한다.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광신방송예술고등학교에서 토론회를 진행하며,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토론회는 1부 '포스트 코로나 192020.05.25 14:00
대신증권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투자지침서를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기와 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이해하고 향후 흐름까지 살펴볼 수 있는 ‘포스트(Post) 코로나19’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Post 코로나19’는 ‘글로벌 경기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글로벌 공급망 붕괴 이후 국내 복귀(Reshoring) 정책 강화’, ‘언택트(Untact)로 바라본 산업의 변화’의 3가지 파트로 분류해 새로운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코로나19 팬데믹이 야기한 새로운 세계 질서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IT 비중이 높은 유망한 국가의 주식시장을 조명한다. 또한, 비대면과 모빌리티, 인공지능(AI) 환경이 각 산업별로 업종2020.05.19 17:08
전남 보성군은 19일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부서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보성군은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으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해 왔으며, 코로나19 지역 전파 차단과 지역경제 살리기 등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에도 부서별 종합대책 보고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추진해야할 로드맵 마련에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비대면 보건 서비스 강화와 방역단 운영 등이 논의되었으며,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해 전염병 대책 매뉴얼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관리에 힘쓰기로 했다. 경제 정상화 대책으로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 장보기 행사, △상2020.05.06 09:59
패션업계가 이커머스와의 협업이라는 방식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에 나섰다.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패션 브랜드 제조사와 협업하며 매출 성장을 이뤘다.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의 올해 1분기 브랜드 패션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증가했다. 5년 전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늘었다. 전체 패션 거래액 중 브랜드 제품이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15년 G마켓과 옥션의 패션 카테고리 내 브랜드 제품의 비중은 11%에 그쳤지만 해가 갈수록 늘어났다. 2016년 32%, 2017년 40%, 2018년 47%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가 2019년 처음으로 절반을 넘긴 51%를 기록했다. 2020년 1분기2020.05.06 05:25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유통업계가 각종 기념일이 몰린 5월을 기회로 매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비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9% 상승했다. 그러나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17.6% 감소했다. 특히 대형마트의 매출은 전달보다 13.8% 줄어들면서 편의점(2.7%)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를 마련하고 고객 끌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먼저 대형마트업계는 이달 초 황금연휴를 대비해 지난달 말부터 먹거리‧생필품 할인행사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특별전을, 이마트는 보양 식2020.05.01 14: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세계 각국의 항공·호텔업 등 많은 업종에서 파산 기업을 양산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발발 3개월 남짓 만에 소매업 파산이 넘치고 있지만, 미래는 전망조차 어렵다.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발발이후 미국의 현실을 조망했다. 세계 강국이라는 이미지는 고사하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에 휩쓸리는 자국의 쓸쓸한 상황을 전했다. 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 리테일(GlobalData Retail)에 따르면 이번 팬데믹으로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문을 닫은 소매업소는 26만3000개에 달한다. 이들 작은 가게들이 언제 다시 문을 열지 전망하기는 쉽지 않다.소매업소의 지속적인 파산은2020.04.29 11:08
디지털 혁신 붐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8일 포스트 코로나19 대응전략 마련과 성공적인 디지털 핵심과제 달성 추진을 위해 '제3차 2020 축산경제 디지털 혁신위원회'를 농협 본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농협축산경제는 코로나19 이후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디지털혁신 위원회 구성과 핵심추진과제 선정, 실무위원회 구성을 통한 한우핵심 데이터베이스(DB) 활용,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구축, 스마트축산 구현 등 핵심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내 디지털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과 축산사업 홍보 유튜버 육성 프로그램 운영, 축산2020.04.27 12:10
현대자동차그룹이 '포스트(이후)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내놨다.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는 지난달 전 계열사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트렌드 변화' 보고서를 공유했다.주요 내용은 비대면 온라인화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공급망 확대와 다변화, 배송용 상용차 개발, 대여형 서비스 전환, 건강을 위한 사양 탑재, 커넥티드카(통신망에 연결된 차)와 전기차(EV) 강화 등이다.27일 포스트 코로나19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모빌리티 서비스 시장은 공유가 아닌 소유 부담을 낮추고 온디맨드(On Demand, 요구에 맞춰 즉시 제공) 배송 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즉, 승차 공유나2020.04.21 10:49
'미국의 미래가 우울하다'는 외신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정부는 각종 정책으로 현금을 살포하고, 자가격리 등 셧다운 정책을 가동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19일(현지시간) 현재 보고된 미국의 확진자는 76만 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이미 4만 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확진자는 세계 전체 240만 명의 30%를 넘었으며, 사망자는 16만5000명의 25%에 달한다. 사망자는 2차 세계대전 이후 ‘한 사건’으로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은 없었다. 문제는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천문학적인 비용을 투입하고 있지만, 언제쯤 코로나19 사태가 꺾일지, 경제는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지 가늠2020.04.15 00:07
유럽 문제에 정통한 ‘소피아 자유주의전략센터’ 회장이며 정치과학자인 이반 크라스토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가 낳은 7개의 교훈’이라고 제목을 붙여 유럽 외교평의회(ECFR)에 기고했다. 다음은 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지난 10년간 유럽은 항상 위기를 발판으로 통합과 심화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문제를 쌓아둔 채 100년에 한 번쯤 오는 감염병 팬데믹이 격동의 유럽을 삼키고 있다. 이 위기는 세계 금융위기나 유럽 채무위기, 난민 위기, 테러 등과는 크게 다르다. 미지의 바이러스에 의한 불확실성은 사람의 생사뿐 아니라 경제, 정치, 사회생활로 번져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패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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