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7 06:30
현대제철이 국내 2위, 세계 10위권 일관제철소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범현대가 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수많은 기업 인수‧합병(M&A)이 있었다는 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제철 사업 성장 역사는 3개의 결정적인 장면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드러난 M&A 사례만 8차례에 이른다. 첫 번째 장면은 1975년 경일공업을 설립한 것이다. 경일공업은 현대가가 설립한 첫 철강기업이다. 당시만 해도 소규모 철재와 기계류를 조립해 판매하는 계열사에 불과했지만, 경일공업에 담은 현대의 꿈은 원대했다. 실제로 경열신업(1976년), 현대강관(1980년), 현대하이스코(2001년)로 사명을 바꾸면서 제철 사업 성장의2023.01.08 16:51
현대제철이 안동일 사장 체제에서 창립 7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포스코와의 인연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현대제철은 과거 현대그룹 시절 포스코와 고로 일관제철소 사업 경쟁을 위해 1978년 인수한 대한중공업공사가 모태이고, 이를 통해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과 고 박태준 포스코 설립회장간 ‘철강분쟁’이 본격화했다.지금도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 최고의 설비전문가로 포항‧광양제철소소장을 모두 역임한 안 대표가 2018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되면서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다.1959년 5월23일 충청북도 제천에서 태어난 안 대표는 청주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생산기계공학과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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