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13:57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다음 달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노스텔지어(Nostalgia)’전을 개최한다.‘노스텔지어(Nostalgia)’는 문일영 작가가 기억과 향수의 정서를 ‘보리’라는 매개로 시각화한 작품들로 다룬다. 작가는 빛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보리의 질감과 결을 세밀하게 포착해 캔버스에 구현했다. 은은하게 중첩된 색감과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은 작품에 차분한 깊이와 온기를 더하며, 관람객에게 오래 남는 감정의 여운을 만든다.문 작가는 일명 ‘보리 작가’로 불릴 만큼 독자적 화풍을 구축해 왔으며,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대전광역시미술대전 등 다수의 미술전에서 수상 경력의 소유자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색으로 표2025.11.05 14:39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오는 23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김재민 디자이너의 개인전 ‘사물의 초상: 침묵하는 존재의 이야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사물의 겉과 속, 안과 밖의 이분법의 틀을 넘어 ‘사물 그 자체의 표정’을 탐구하는 시각적 실험이다. 작가는 가시와 비가시의 경계에서 사물 그 자체가 새로운 존재로 표출되는 중요한 존재임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김재민 디자이너는 ‘무엇을 드러내고, 무엇을 숨길 것인가’라는 질문 아래 일상 속 다양한 사물을 오브제로 재구성했다. 그는 그래픽디자인, 플라스틱, 돌, 빛, 영상 등 다양한 시각 오브제를 통해 사물의 무언의‘표정’을 해독하며, 공간의 배치와 조명 연출을 통해 전시2025.10.22 15:24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11월 2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박미란 작가의 개인전 ‘먹빛에 스며든 시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글씨를 통해 위로와 공감의 순간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박미란 작가는 마음의 온도를 먹의 필선과 필압에 실어 유연한 선의 흐름과 여백을 통해 화선지 위에 담아내고자 했다. 박 작가는 대전에서 문화예술교육 강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예술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동시에 작가로서 꾸준한 창작 활동을 통해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기획하고 참여하며, 글씨를 예술로 확장하는 다2025.10.01 15:53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19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회 ‘시간의 흐름(The Passage of Time)’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4월 열린 국제전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과 연결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김헌철, 고윤지, 김민솔, 박예진, 방기훈, 송유경, 윤현진, 이병수, 이은경, 이재용, 이현아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지난해 전시에서 한국과 일본의 유리조형 작가들이 유리의 특성에 집중한 작품을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회 ‘시간의 흐름(The Passage of Time)’에서는 11명의 작가들이 유리뿐 아니라 회화, 현대장신구, 디지털프린트 등 다양한 매체로 표현된 작품들을 소개한다.총 40여 점의 작품들2025.05.28 14:23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다음 달 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조창운 작가의 사진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작가가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시작됐다. 조창운 작가는 낡고 바래진 사물들, 버려진 것들 속에 깃든 이야기와 감정에 주목했고, 그 안에서 느낀 연민과 공감을 사진 프레임 안에 섬세하게 담아냈다.△빛이 스며드는 틈 △버려진 석고상 △쏟아지는 빗줄기 △갓 돋아난 새싹 등 일상의 소소한 피사체들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의 중심을 이룬다.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치는 사물들을 따뜻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조명한 사진 작품2025.05.14 15:21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정명조 작가의 개인전 ‘사진을 읽고 붓글을 보다’를 개최한다.정명조 작가는 연구원으로 40년 동안 근무하다 올해 말 퇴직을 앞두고 있다. 평소 틈틈이 여행하며 사진을 찍고 글을 써 왔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기록들을 바탕으로 두 권의 책을 연달아 출간했다.이번 전시에서는 그 책에 실린 내용을 사진과 캘리그라피에 담아 선보인다. 특히, 사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관람객이 관련 기사나 글을 바로 읽을 수 있게 하여, 전시의 몰입감을 더했다.전시작은 대전 근교의 아름다운 길과 그 길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 30여 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풍경 속2025.04.03 14:29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오는 2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제6회 장다비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전시회로 예술적 감성을 꽃피우는 장애인 작가의 작품과 다문화·비장애인 작가들이 함께하는 협업 전시다.한국장애인연맹 (DPI, 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기회 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캐나다 오타와에서 설립된 단체다. 대전DPI는 2017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기 초청강좌 개최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부터 전문 작가까지 총 28명이 참2025.04.02 14:51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인 ‘돈볼펜’의 온라인 판매에 이어 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한다. 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일반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부(富돈)를 부르는 펜’ 돈볼펜은 오픈 2시간 만에 1차 준비수량이 대부분 소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전 제품이 품절된 상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조폐공사는 공사가 소유한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화폐박물관 내에 ‘화폐 굿즈 자판기’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화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화폐 굿즈 자판기’에는 조폐공사가 출시한 돈볼펜 3종(모던2025.03.18 14:23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올해도 ‘2025년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화폐박물관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벚꽃 길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의미를 둔다.올해로 10회를 맞는 화폐박물관 봄맞이‘벚꽃 페스티벌’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환경보호를 위한 재활용 나눔 행사인 ‘제10회 행복장터’는 4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열린다. 행복장터에서는 일반 판매자의 옷, 장난감, 신발 등 각종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하며, 공사 임직원의 기증2024.11.29 13:49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이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지역 문화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5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내달 13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 이래 연평균 11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지역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특히 지난 2008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무료로 전시 공간을 제공해온 특별전시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회화, 사진, 공예 등 총 169회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무2023.05.09 11:33
한국조폐공사는 ‘한국새김예술세계화협회’ 회원이 참여하는 새김 예술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새김의 행복을 예술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전 유성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1일까지 열린다. 협회 회원들이 조각한 다양한 작품 34점을 전시한다. ‘산과 물은 오랜 벗입니다’, ‘함께 멀리’, ‘인생은 미완성’ 등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글의 의미와 깊은 사연,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새김예술세계화협회는 서각·버닝 예술지도사 자격증 발급기관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만들었다. 과테말라에 해외지회를 두고 있으며 다음 달 초2023.04.18 10:12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회원 작품전 ‘제4회 국제 장다비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소속장애인, 비장애인, 다문화 작가 등 28명의 작가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됐다. 캐나다 오타와에 본부가 있다.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는 2017년 설립돼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 장다비전’을 개최하고 있다.유순 화폐박물관 차장은 “화폐박물관과 제1회부터 함께2023.04.13 14:05
한국조폐공사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내 거주하는 장애인 30명을 초청해 화폐박물관을 견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나들이가 힘들었던 ‘사랑의 집’(대전시 동구 자양동 소재) 장애인들에게 기분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했다.장애인 참가자들은 주화 제조 과정, 우리나라 역대 지폐, 올림픽 기념메달, 무궁화 훈장 등 전시물들에 대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화폐박물관 앞 탄동천길 2km 정도를 조폐공사 직원들과 함께 산책했다.조폐공사는 차별 없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공익메달인 ‘천사의 재능 메달’ 제작을 비롯해2023.04.06 11:18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대전 유성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봄맞이 한마당 행복장터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가 8회째인 ‘행복장터 한마당’은 코로나 19로 중단한지 4년 만에 재개한다. 벼룩시장 개최, 사회적 기업 장터 한마당, 캘리그라피 체험, 음악회,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직원, 지역주민,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한다.공사 임직원들은 벼룩시장에 판매할 생필품 등 1000여점을 내놨으며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정한 일반인 100팀도 다양한 물품들을 내놓는다. 조폐공사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 대전충청본부에 기부할 계획이다.행사 두 쨰2023.04.04 10:09
한국조폐공사는 4일부터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사임당의 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열린는 전시회는 도자작가와 전통채색화작가가 참여하는 2인전이다. 이번 전시회는 화폐인물 중 하나인 신사임당을 주제로 그가 남긴 작품들 속에서 미학적 가치와 미를 재발견하기 위해 기획했다. 두 작가는 흙과 불의 예술 도예작품, 돌가루와 조개껍질을 사용하는 전통 채색화를 전시한다. 이 작품들은 화폐박물관의 정체성과 맥이 연결돼 있어 의미가 깊다. 도예작가 최기림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금속화폐인 상평통보를 모티브로 표현한 다채로운 현대 도예 작품과 오만원권에 등장하는 사임당의 초충도 속 각종 곤충을 현대인의 삶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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