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4 18:29
맹인에 걸인으로 정보석의 손을 피해 쓰레기더미에서 다시 태어난 강지환이 이번엔 이엘의 손에서 강기탄으로 다시 태어나 복수극의 첫 발을 내디딘다.4일 밤 방송되는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에서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의 계략으로 부모님과 전 재산을 빼앗긴 이국철(이기광 분)은 시력까지 잃은 채 걸인으로 살아가던 중 우연히 전철역에서 과거 이모(배종옥 분)의 비서였던 옥채령을 만나 강기탄으로 변신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이모부의 만행으로 시력까지 잃은 이국철은 놀라운 청력의 발달로 전화 통화중인 옥채령의 목소리를 알아채고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된 것.옥채령은 "부잣집 도련님이 이꼴이 뭐냐"며 병원으로 데려가 눈 수술을 시킨 후 시력을 찾게 해 주고 강기탄이라는 새로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해준다.하지만 옥채령은 세상에 하나뿐인 변종바이러스 백신을 맞고 살아난, 그야말로 살아있는 백신 덩어리인 이국철을 데려오라는 중국 측과 연결돼 이중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는 인물로 이국철을 강기탄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데에 모종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숨긴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새로 태어난 강기탄은 과거 이모부였던 변일재를 배후 조종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도도그룹 미래전략 사업부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하고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면접을 치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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